그렇다, 아버지와 딸을 참수하는 것이 이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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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두 비열한 살인 사건 상황에 비추어
저자 Raymond Ibrahim
서방세계의 수호자(Defenders of the West)의 저자인 레이몬드 이브라힘은 데이비드 호로위츠 자유 센터의 실만 연구원이다.
최근의 비정상적인 두 개의 잔학행위는 살인적인 증오를 보여주는데 이슬람이 그것의 권위 또는 이슬람과 관계되는 자들에게 저항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모두에게 명령하는 것이다.
8월 13일, 프랑스에서 25세의 무슬림 남성이 칼로 자신의 60세 아버지를 참수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반항하는 살인자는 이슬람의 전쟁 구호인 "알라후 아크바르(Allahu Akbar; 알라는 위대하다)"를 외치며 그들을 공격하려 했고, 그로 인해 그의 지하드 사고방식이 확인되었다.
하루 전인 8월 12일 인도에서는 목이 잘린 젊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고, 살인자는 그녀의 50세 무슬림 아버지였다. 그는 딸이 이슬람 방식의 결혼인 니카(nikah)를 거절했기 때문에 딸을 참수했다.
이 끔찍한 살인 사건들이 정말로 그들은 강한 가족이나 부족간의 유대감으로 잘 알려진 종교와 문화인 이슬람과 아무 관련이 없을까?
그렇다, 이러한 살인들조차도 특히 알-왈라 '왈-바라'(al-wala’ w’al-bara’; 충성과 적대' 또는 더 간단하게 '사랑과 증오'로 번역될 수 있다)의 교리와 관련하여 무함마드의 가르침과 관련이 있다. 그것은 무슬림들에게 항상 동료 무슬림들을 돕고 지원하라고 명령하는 반면에 이슬람교와 이슬람교 추종자들에 반대하는 것으로 인식되는 모든 사람들을 증오하라고 명령한다.
여기서 우리를 염려하게 만드는 것은 증오이다. 그것은 너무 자주 나타나기 때문에 이슬람 교리의 세부 사항을 잘 알지 못하는 서양 사람들도 그것을 감지한다. 예를 들어, 2015년 말 서구에서 일련의 치명적인 이슬람 테러 공격이 있은 후, 당시 대통령 후보였던 도널드 트럼프는 "나는 이슬람이 우리를 싫어한다고 생각한다…. 거기에는 엄청난 증오가 있다. 우리는 그것의 진상을 밝혀야 한다. 우리에 대한 믿을 수 없는 증오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 "엄청나고 믿을 수 없는 증오"를 서방이 이해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은 그것이 불만이나 정치적 요인, 심지어 이슬람에 대한 "극단적인" 해석의 산물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그것은 주류 이슬람 교육의 직접적인 부산물이다. 코란 60장 4절은 이 교리의 초석 구절이다. 오사마 빈 라덴은 이 구절을 인용한 후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다음이 이교도와 무슬림 사이 관계의 기본이며 토대이다. 무슬림의 이교도에 대한 전쟁, 적대감, 증오가 우리 종교의 토대이다(The Al Qaeda Reader, p. 43).
비슷하게 코란 60장 4절을 낭송한 후, 이슬람 국가는 서방 세계에게 “우리는 너희들을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적대적으로 증오하는데 그 이유는 너희들이 불신자이기 때문이다.” 어떠한 그리고 모든 정치적 “불만”들은 지하드에 “부차적인”이유이다, ISIS는 말하였다:
사실, 너희들이 우리를 폭격하고, 우리를 감금하고, 우리를 고문하고, 우리를 모욕하고, 우리의 땅을 약탈하는 것을 중단하더라도, 우리는 너희들을 증오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들이 이슬람을 포용할 때까지 너희들을 증오하는 우리의 주된 이유는 계속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들이 지츠야(jizyah; 이슬람세)를 지불하고 이슬람의 권위 아래 굴종 속에서 살아간다고 해도 우리는 너희들을 계속 증오할 것이다.
하지만 확실히 이 증오는 동료 무슬림들을 학살하는 것과 관련이 없다. 특히 앞서 언급한 프랑스의 아버지와 인도의 딸을 포함한 가족 구성원들인 아들과 아버지가 각각 참수하는 것과 관련이 없다.
그러나 사실상, 알-왈라 왈-바라 교리는 이러한 살인도 포함한다. 이 교리를 지원하는 또 다른 중요한 구절인 코란 58장 22절을 살펴보자:
그대는 알라와 내세를 믿는 자들이 자신의 아버지든 자식이든 또는 형제들이거나 친척들이든 그들이 알라와 그분의 선지자에게 거역하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리라 그들을 위해 알라께서는 이미 그들의 마음속에 믿음을 기록하셨고 그분의 영혼으로 보호하셨기 때문이라 알라께서는 그들로 하여금 천국에 들어가게 하시니라 그 밑에는 물이 흐르고 있으며 그들은 그곳에서 영생하노라
이제 코란에 대한 그의 주석이 무슬림들 가운데 주류인 이븐 카디르(Ibn Kathir)의 해석을 살펴보자:
그 구절은 알라에게서 온 구절이며 “자신의 아버지이든”은 아부 우바이다(Abu Ubayda)가 바드르(Badr) 전투에서 자기 아버지를 살해하였을 때 계시된 것이고, “자식이든”은 아부 바크르(Abu Bakr; 무함마드의 후계자이며 제 1대 칼리프)가 자기 아들 아부 알-라흐만(Abd al-Rahman)을 살해하려고 하였을 때 계시된 것이고, “형제들이거나”는 무사브 빈 우마이르(Mus’ab bin Umayr)가 자기 형제 우바이드 빈 우마이르(Ubayd bin Umayr)를 살해하였을 때 계시된 것이고, “친척들이든”은 오마르(Omar; 제 2대 칼리프)가 자신의 친척들 가운데 한 명을 살해하였을 때 계시된 것이다. 또한 함자(Hamza), 알리(Ali) 그리고 우바이다 빈 알-하리드(Ubayda bin al-Harith)는 그 전투에서 그들의 친척 우트바(Utba), 세바(Sheeba) 그리고 알-와리드 빈 위트바(al-Walid bin Uitba)를 살해하였다(The Al Qaeda Reader, 75–76).
바드르 전투에서 승리한 후, 무함마드는 포로의 처분에 관하여 무슬림들과 상의하였다. 대부분의 포로들은 무슬림들의 다른 친척들이었기 때문에, 아부 바크르는 그들이 몸값을 지불하고 이슬람교를 다시 받아들이도록 조언했지만, 미래의 제2대 칼리프인 오마르는 그러한 "관용"에 대해 격렬하게 반대하였다.
내 생각은 이것과 다르다, 알라의 사도여. 내(오마르)가 누구(오마르의 친척)을 죽이고, 알리가 아퀼[Aquil; 알리의 동생]을 죽이고, 누가 누구를 죽여서 우리의 마음에 우상 숭배자들에 대한 사랑이 없다는 것을 알라가 알도록 하자.
여기에서, 프랑스에서 무슬림 아들과 인도에서 무슬림 아버지가 저지른 최근의 부친살해와 자식살해는 그들의 이슬람 계보를 보여준다.
무슬림 아들이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며 발견된 것은 아버지의 참수 직후 지하드 분위기를 강조하는데, 이는 그들의 다툼이 어떻든 간에 적어도 아들이 이슬람을 대표하거나 살인을 정당화한다고 믿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의 딸을 참수한 아버지에 대해 말하자면, 그녀가 감히 그가 선택한 누구와 결혼하라는 그의 명령을 거역했다는 것은 아버지가 불복종을 이유로 자신의 자녀를 살해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이슬람의 위임(그리고 초-가부장적) 제도에 반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에서 얻을 수 있는 최종적이고 매우 관련성이 높은 교훈이 있다. 무슬림들이 이슬람에 반하는 것으로 인식될 때마다 아버지, 아들, 형제, 아내를 포함한 자신의 혈육을 증오하고 심지어 살해하도록 요구된다면, 그렇게 많은 무슬림들이 태어날 때부터 공인된 이슬람의 적들, 즉 서방세계 전역에 사는 외국의 "이교도들"을 증오한다는 것이 놀라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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