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하나님,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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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하나님,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
본문: 요한복음 14:16-18
관련 성경 구절: 누가복음 24:49 | 요한복음 14:26; 16:8, 13 | 사도행전 1:8
로마서 8:11 | 고린도전서 2:12; 12:4-11 | 갈라디아서 5:22-23 | 에베소서 1:13; 5:18
요 약
때로는 새 신자들은 구원받았기 때문에 삶이 평탄해 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보통은 그렇지 않다. 사실 우리는 더 많은 도전과 문제를 경험할 수 있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이 어디에 계신지 또는 그분이 우리가 바라는 대로 우리 기도에 응답하지 않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지 모른다면, 우리는 당황하고 외로움을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만약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세주와 주님으로 영접하였다면, 우리는 절대로 혼자가 아닌데 왜냐하면 우리 안에 거할 조력자인 성령을 약속받았기 때문이다.
설교 요점
예수께서 십자가로 가기 전에, 그의 제자들에게 구원자를 보내실 것이라고 말했다.
성령은 성부 성자와 함께 삼위일체의 일원이다. 하지만 일부 신자들은 성령의 인격체인 하나님이 그들 안에 거주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성령의 능력과 공급하심 안에서 사는 대신에, 그들은 단순히 자신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마지막에 천국에 갈 날을 기다린다. 그 결과는 하나님에 대한 실망으로 가득한 불만족한 삶이다.
그러나 문제는 하나님이 아니라 그들의 삶에서 성령의 존재와 인도하심에 대한 무지이다. 기독교인의 삶을 살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것이 우리 안에 있다. 기꺼이 우리 자신을 그분에게 드리면, 우리는 하나님의 영의 자원에 자유롭게 다가갈 수 있다. 우리의 거룩한 조력자는 우리의 필요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항상 거기에 계시다. 예수를 우리의 구세주로 믿은 후로 우리가 그렇게 느꼈을지 몰라도 우리는 절대로 혼자였거나 무력한 적이 없다. 그분은 우리의 삶에서 항상 존재하였고 역동적으로 일하시고 있다.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
죄에 대하여 우리를 책망한다.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한복음 16:8). 무엇보다도, 성령은 우리가 구원이 필요한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만들고 그 결과 우리는 회개하고 믿음으로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서고 우리의 죄에 대하여 용서받는다. 그리고 구원 이후에서도, 성령은 우리가 마땅히 살아야 할 삶을 살지 못할 때 우리가 예수를 따르는 자들이기 때문에 죄는 더 이상 우리에게 맞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나게 하며 계속하여 우리를 책망한다.
우리를 인친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에베소서 1:13). 당시에 인은 입증하고, 소유권을 나타내고, 보호하기 위하여 사용되었다. 성령은 이제 그분의 보호 아래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인치셨다. 이 인은 하나님에 의해서도, 마귀에 의해서도, 우리에 의해서도 절대로 부서질 수 없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가 결과에 상관없이 죄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책망은 계속될 것이고 그분의 훈육이 따를 것이다.
우리 안에 거하신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히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로마서 8:11). 성령은 우리 안에서 살기 위하여 보내진 영원한 은사이며 우리는 그분의 거룩한 리더십 아래에 있고 그분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일을 하기 위하여 능력을 받는다.
우리를 가르친다. “보헤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요한복음 14:26). 성령은 하나님이심으로 그분은 모든 다른 존재를 초월하는 교사이다. 그분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우리를 지도하고 그것을 정확하게 해석하도록 우리를 돕는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보물이며 성령께 우리를 가르쳐달라고 요청하며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그분은 우리가 성경을 이해하도록 도울 것이다.
우리에게 진리를 계시한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린도전서 2:12). 여기에 약속된 것은 거룩한 지식이고, 이것은 우리 자신들과 이 세상을 훨씬 초월하며,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발견된다. 구절이 무엇을 의미하고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즉시 우리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하여 찾고 살펴보면 성령은 우리에게 의미를 알려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말씀 읽기를 포기하면, 우리는 오직 하나님으로부터만 오는 지혜가 결핍될 것이다.
우리를 인도한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요한복음 16:13).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은 또한 우리의 안내자이다. 그분은 무엇이 진실한지 우리가 구별하도록 도우며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우리를 안내한다.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구하는 대신에, 우리는 성령께서 우리를 지도하도록 요정해야 한다.
우리를 통하여 열매를 맺는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갈라디아서 5:22-23). 종종 이러한 품성들이 우리 안에서 자라는 방법은 우리가 정반대의 태도로 반응하게 만들었을지도 모르는 환경을 통해서이다. 예를 들면, 우리가 사랑하는 누군가와 문제가 생겼다면, 우리가 성령께 도움을 구하고 성령께 순종하여 살기 바라는 것을 진심으로 구한다면 성령은 우리의 태도를 바꿀 수 있다.
우리를 상기시킨다. “보헤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한복음 14:26).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삼 년 동안 그분과 함께 살았고 그분이 가르치는 것을 들었지만 그분이 가신 후에 그들은 단지 기억만이 남았다. 예수에 관하여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그들의 기억을 돕도록 성령이 필요하였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우리는 특별한 상황에 적용하기 위한 구절을 떠올리기 위하여 성령의 도움이 필요하다. 우리가 성경을 읽는데 충실하다면, 성령은 우리가 그 구절을 기억하게 도울 것이다.
우리에게 성령의 은사를 준다.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고린도전서 12:4). 우리로 하여금 그분이 바라는 데로 서로 섬기도록 성령은 우리에게 특별한 능력을 준다.
우리에게 능력을 준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 1:8). 그분의 능력은 그분이 우리가 하도록 부르신 모든 것을 성취하게 하시며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에게 능력을 준다.
우리를 충만하게 한다.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에베소서 5:18). 이것은 성령에 의하여 다스림을 받고 인도함을 받으며 그분의 내주함을 자각하는 삶이다. 어떤 신자도 하나님에게 불순종할 합법적인 변명을 가지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성령께서 그분이 바라시거나 명령하는 것을 우리 각자가 하도록 준비시키기 때문이다.
묵 상
당신은 어떻게 성령에게 의지하는가? 당신은 어떻게 성령에게 순종하는가?
우리 안에서 성령 사역의 많은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성취된다. 당신의 삶에서 이러한 방식으로 그분이 일하시는 것을 어떻게 보았는가?
https://www.intouch.org/watch/sermons/god-the-holy-spirit-our-hel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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