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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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성경 본문: 역대하 13:8-12, 역대하 20:15
우리는 지금 북한의 핵 위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규제로 핵무기를 개발할 수 없다. 북한은 하루가 멀다하고 수시로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미사일 발사 시험을 하고 있다.
러시아, 중국, 북한이 핵을 보유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일본, 대만은 미국의 보호를 믿고 미국의 핵우산 아래 들어가 핵무기 규제를 받아들이고 있다.
미국은 전술핵을 한반도에 배치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전술핵을 배치함으로 인하여 그 지역이 북한의 핵 도발과 핵 공격의 대상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미디어는 분석한다.
그리고 미국은 전략자산으로 북한의 핵 도발을 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략자산은 항공모함, 전략폭격기, 핵잠수함, 핵미사일로 원거리에서 북한을 타격할 수 있는 무기이다.
이러한 미국의 태도를 우리는 믿어야 하는가는 생각해 볼 문제이다.
만약 미국이 자국 본토에 북한의 핵미사일을 떨어지는 데도 한국을 보호해 줄 수 있는가 이것이 문제이다.
자국의 대도시에 떨어지는 북한의 핵미사일을 저지하려고 한국을 희생하여 북한과 거래할 수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를 생각해 보면 한국은 북한의 핵 공격을 막기 위해서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 밖에 다른 방법은 없다. 우리나라의 정치인들도 이 점을 모르지는 않겠지만 미국을 자극하기 않기 위하여 침묵하고 있다.
그렇지만 한국은 자국 방위에 있어서 중동의 이스라엘을 벤치마킹해야 할 것이다. 국가의 방위가 최우선 사인인데 중동의 이스라엘은 자국 방위 문제에 있어서 미국의 간섭에 확고하게 대응하였다.
한국이 북한의 핵 공격을 저지하기 위하여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은 하드웨어적인 방법이다.
그리고 그것은 2차적인 방법이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왕에게 많은 군대를 가지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만들기 위하여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의 기독교인들은 북한의 핵 공격을 저지하기 위하여 정부가 하드웨어적인 방법으로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은 차선책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북한의 핵 공격을 저지하기 위하여 소프트웨어적인 방법도 잊지 말아야 한다. 그 방법은 성경 역대하 13장에 나와 있다.
유다왕 아비야는 40만의 군대를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군대 80만의 북이스라엘 군대를 개박살내었다.
이것이 바로 전쟁은 하나님에게 속하였다는 것을 성경이 확실히 증명한다.
역대하 13장의 내용은 현재 남북한의 상황과 많은 부분이 일치한다.
우선 역대하 13장 8절을 읽어보면 “이제 너희가 또 다윗 자손의 손으로 다스리는 여호와의 나라를 대적하려 하는도다 너희는 큰 무리요 또 여로보암이 너희를 위하여 신으로 만든 금송아지들이 너희와 함께 있도다”
“다윗의 자손의 손으로 다스리는 여호와의 나라”는 대한민국이다. 우리는 진정한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다. 북한은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대한민국에 대적하고 있다.
북한은 금송아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신으로 섬기는 나라이다. 북한에서 김씨 왕조가 하나님이다. 그들은 성경에서 김씨 왕조를 우상화하기 위하여 많은 것을 벤치마킹하였다.
북한 땅에는 수많은 김일성, 김정일의 동상이 있다. 그들은 동상 제작에 탁월한 기술을 가져 전 세계로 동상을 제작 수출도 한다. 우상 제작 기술이 아마도 세계 최고일 것이다.
하나님께서 제일 가증스럽게 생각하는 것이 우상 숭배이다. 북한은 김씨 왕조라는 우상을 이제 거의 80년 가까이 섬기는 집단이다.
이 북한은 대한민국의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진실하고 정직하고 신실하다면 언제든지 궤멸시켜 주실 수 있는 집단이다.
9절을 보면 “너희가 아론 자손인 여호와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쫓아내고 이방 백성들의 풍속을 따라 제사장을 삼지 아니하였느냐 누구를 막론하고 어린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끌고 와서 장립을 받고자 하는 자마다 허무한 신들의 제사장이 될 수 있도다”라고 기록한다.
북한은 남한과 UN과 국제기구의 도움을 받기 위해 평양에 봉수교회라는 가짜 교회를 만들어 놓았다.
거짓의 아비 사단이 조종하는 집단 북한은 파탄난 경제를 위하여 외부로부터 조금의 달러라도 도움을 받기 위하여 가짜 교회를 만들어 놓고 구걸하는 거지들의 집단이다.
하나님을 믿는 진짜 신자들은 지하교회에서 은밀하게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께서 해방시켜 줄 날을 간곡하게 기도하고 있을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드러나 강제노동수용소에 들어가 있는 기독교인도 엄청나게 많다고 탈북자들은 증언하고 있다.
봉수교회에 목사가 있다면 그는 본문에서 말한 허무한 신들의 제사장일 것이다.
김씨 왕조를 찬양하고 숭배하는 목사를 말하는 것이다. 김씨 왕조는 허무한 신들이다.
이 더러운 우상을 숭배하는 집단에게 종합병원을 지어주려 하는 목사가 대한민국에 있다.
이 목사는 스스로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해보기 바란다.
그 종합병원을 지어주어도 그 병원을 이용하는 자들은 북한의 최상류층 김정은에게 충성하는 자들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그 목사는 모르는가?
최신식 병원을 지어주면 굶주림에 시달리며 열성분자인 북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북한이 하겠는가?
최신식 병원을 지어주면 당연히 김씨 왕조 충성분자들만이 이용하게 할 것이 분명한 것을 이 목사는 왜 모르는가?
이 목사는 혹시 종북좌파 성향의 목사인가?
이 목사는 북한의 기독교 우리 형제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김씨 왕조가 계속 유지되기를 바라는가?
북한의 정권이 바보 같은 남한의 종북좌파 그리고 소위 민족주의를 주장하는 자들이 원조하는 남한의 물자를 받으면서 우리에게 감사하겠는가?
아마도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저 바보들이 우리에게 또 원조를 하는구나. 잘 받아서 사용하고 남침 통일이 되면 저 것들은 숙청대상이다.
왜 이렇게 생각할까?
그 이유는 한 국가의 대적, 원수에게 원조를 하자고 주장하는 자들은 간첩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북한이 남침 통일 후에도 이와 같은 사고를 가진다면 북한 정권은 이들은 반듯이 숙청할 것이다.
본문 10절,11절을 보면, “우리에게는 여호와께서 우리 하나님이 되시니 우리가 그를 배반하지 아니하였고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이 있으니 아론의 자손이요 또 레위 사람들이 수종들어 매일 아침 저녁으로 여호와 앞에 번제를 드리며 분향하며 또 깨끗한 상에 진설병을 놓고 또 등잔대가 있어 그 등에 저녁마다 불을 켜나니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나 너희는 그를 배반하였느니라”고 기록한다.
대한민국에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많은 교회와 신자들이 있다. 본문은 구약시대 예배를 말하는 것으로 신약시대 예배와 다른 점이 많이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교회들은 새벽기도회, 수요예배, 금요예배, 주일예배 등으로 구약시대 예배 못지 않게 많은 시간을 하나님에게 드린다.
대한민국의 많은 교회가 국가의 안위를 위하여 기도한다. 그들은 진정한 교회들이다.
많은 교회들이 변질된 복음, 왜곡된 복음, 물이 섞인 복음, 불순물이 섞인 복음 등으로 변질되었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진정한 교회들을 남겨 두어서 그들은 국가의 안위를 위하여 기도한다.
복음이 변질됨으로 말미암아 대한민국에서 교회라고 부르는 많은 집단들 가운데 진정한 교회는 많다고 볼 수 없다.
그래도 하나님은 그들의 교회에서 기도하는 많지 않은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대한민국을 보호하신다.
구약의 바알 숭배시대에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칠 천명을 남겨 두신 하나님은 대한민국에도 복음이 변질되지 않은 칠 천의 교회를 남겨 두셨다.
이들 교회의 기도 덕분에 대한민국은 북한에 먹히지 않고 번영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기억할 것은 소돔과 고모라가 의인 10명이 없어서 멸망한 것처럼 대한민국에서 진정한 교회들이 변질된 복음에 오염되어 사라진다면 대한민국도 북한이라는 사단에게 먹힐 수 있다는 사실이다.
구약성경은 타락한 민족 국가를 하나님은 어떻게 징계하였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 교회가 오직 순수한 복음, 순전한 복음을 전하는 교회들이 되기를 이 땅의 목사들과 성도들은 기도해야 할 것이다.
본문 12절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사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그의 제사장들도 우리와 함께 하여 전쟁의 나팔을 불어 너희를 공격하느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하지 못하리라”고 기록한다.
본문 12절에 따르면, 대한민국에 진정한 교회가 남아 있어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북한은 하나님과 전쟁하는 것이 된다.
북한은 여호와 하나님과 싸워서 이길 수 없다.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은 전쟁은 하나님에게 속하였다고 말씀하셨다.
역대하 20장 15절에서 하나님은 모압, 암몬, 마온 사람들의 침공을 받은 유다 왕 여호사밧과 온 백성이 여호와 하나님에게 기도하자 하나님은 선지자 야하시엘을 통하여 말씀하셨다.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우리가 하나님에게 기도한다면 북한과의 전쟁은 하나님에게 속한 전쟁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에 진정한 교회들의 존재 여부는 국가의 존망이 걸려있는 문제인 것이다.
하나님은 대한민국의 수많은 이단 교회, 그들의 복음이 변질된 교회에서 들리는 기도에는 응답하시지 않을 것이다.
오직 진정한 복음이 선포되는 교회의 기도에 응답할 것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교회들이 정화되고 순수한 복음으로 순전한 복음으로 돌아오는 것이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순수한 복음, 순전한 복음이란 어떤 복음인가?
번영신학, 기복신앙, 통합주의, 혼합주의, 다원주의에 물들지 않은 복음이다.
번영신학, 기복신앙은 재물의 신, 맘몬을 숭배하는 신학이며 신앙이다.
번영신학, 기복신앙을 추구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들은 사실상 재물의 신, 맘몬에게 예배하고 있다.
사단, 마귀는 아주 간교하기에 신자들을 재물로 유혹하여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믿게 하면서 사단, 마귀 자신을 예배하게 만드는 것이다.
깨어 있는 신자는 이것을 분별할 수 있다.
그러나 마귀에게 사로잡혀 번영신학, 기복신앙을 강단에서 선포하는 목사에게 깊이 빠진 신자는 이것을 분별하지 못한다.
통합주의, 혼합주의, 다원주의에 빠져 있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 외에도 구원이 있다는 사단, 마귀의 말에 기꺼이 동의하는 자들이다.
이것은 기독교를 다른 종교와 통합하고 혼합하고 구원의 길이 다른 종교에도 있다는 다원화이다.
통합주의, 혼합주의, 다원주의는 다른 종교에도 구원의 길이 있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주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한다.
사도행전 4장 12절은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고 기록한다.
통합주의, 혼합주의, 다원주의에 빠져 있는 교회들은 주님을 배신하고 배교의 길을 선택한 교회들이다.
번영신학, 기복신앙, 통합주의, 혼합주의, 다원주의에 빠져 있는 교회들은 회개하고 순수하고 순전한 복음으로 돌아오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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