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치열한 영적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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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치열한 영적 전쟁이다.
본문: 마태복음 26장 40절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크리스천이라면 최소한 하루 한 시간은 기도해야 한다고 본다.
그 한 시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할 때 그의 제자들이 자고 있자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마태 26:40)”
기도를 시작하면 온갖 잡생각이 다 떠오른다.
잊어먹고 있던 해야 할 일이 생각나기도 한다.
갑자기 뜬금 없는 생각들이 떠오르기도 한다.
어떤 때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생각나기도 한다.
출구를 찾고 있는 문제의 해결책이 떠오르기도 한다.
과거의 일이 생각나기도 한다.
그래서 기도할 때 옆에 메모지를 두고 기도하면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적어 두면 좋다.
그러나 기도할 때 떠오르는 대부분의 생각들은 마귀가 가져오는 것이다.
기도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성도가 기도하면 지옥이 흔들리고 사단, 마귀들에게는 비상이 걸린 것과 마찬가지이다.
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도할 때 그 기도들이 이루어지면 사단, 마귀는 망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도가 기도할 때 사단, 마귀는 어떻게든지 그 기도를 막기 위하여 온갖 잡생각이 다 떠오르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성도는 기도를 시작할 때 맨 먼저 이러한 사단, 마귀의 방해를 저지하기 위하여 그들의 권세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는 기도를 제일 먼저 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기도 시간 내내 사단, 마귀의 농간에 놀아나다 기도 시간이 끝난다.
하루 한 시간은 많은 시간이 아니다.
그런데 그 한 시간의 기도를 사단, 마귀의 농간에 끌려다니다가 끝낸다면 아주 비효율적인 기도이다.
기도에 들어갈 때 기도를 방해하는 사단, 마귀의 권세를 묶는 기도를 항상 먼저하고 본 기도에 들어가면 아주 훌륭하고 효율적인 기도가 되어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것이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하루 일정 가운데 기도하는 시간을 미리 정해두는 것이 매일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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