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과 이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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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과 이슬람
본문: 요한계시록 6장 7~8절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하나님의 말씀이며 예언인 성경에 이슬람이 언급되어 있지 않을까? 당연히 예언되어 있다. 바로 위의 말씀이다. 미국의 종말론 학자인 벡스터 목사는 요한계시록 6장 1절에서 8절까지 해석하기를 1~2절의 흰말은 가톨릭이며 3~4절의 붉은 말은 공산주의이며, 5~6절의 검은 말은 자본주의이며 7~8절의 청황색 말은 이슬람이라고 해석하였다.
청황색을 성경사본 원문으로 보면 녹색이라고 한다. 녹색은 이슬람을 상징한다.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를 해석해보자. 이슬람은 이 세상의 삶보다 죽음을 더 사랑하는 종교이다. 이 세상에서 이슬람 확장을 위하여 싸우다가 죽으면 천국에서 72명의 처녀와 살 수 있다고 이슬람 경전인 코란[코란 44:54, 52:20, 55:72 및 56:22 참조]에 기록되어 있다.
자살폭탄 테러로 이교도를 죽이면서 자신도 죽으면 천국에서 72명의 처녀와 살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그들은 폭탄 벨트를 허리에 매고 과감하게 자신을 날려 보내는 것이다. 그러니 이슬람을 맹신하는 자의 이름이 사망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이 세상에서 죽은 다음 지옥에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음부가 그 뒤를 따르는 것”이다.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를 해석하면, 현재 이슬람은 지구에서 약 1/4의 권세를 얻었다. 이슬람 인구는 18억 명으로 전 세계 인구의 1/4 정도 되고 그들의 영토도 1/4 정도 된다.
그 다음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를 해석하면 우선 “검”은 전쟁, 테러, 폭력과 같은 것으로 이슬람과 친숙한 용어들이다. 이슬람은 이교도와 전쟁을 하는 과정에 많은 죽임을 당하지만 이슬람의 다른 종파간의 전쟁에서 더 많은 죽임을 당한다. 시아파와 수니파는 서로 원수와 같은 관계이다. 서로간에 전쟁, 테러로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였다.
그 다음은 “흉년”이다. 아프리카 북부의 국가들은 대부분 이슬람 국가인데 이집트를 제외하고는 국토가 척박한 사막지대이다. 이 지역은 비가 오지 않기 때문에 농업이 되지 않는 지역이다. 소말리아 같은 경우는 흉년이 심각하여 UN의 원조를 받아야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지역이다.
그 다음은 “사망”이다. 사망은 자살폭탄 테러범을 말하는 것이다. 자신과 함께 많은 사람을 죽이기 때문이다.
그 다음은 “땅의 짐승”이다. 땅의 짐승이 무엇인가? 이슬람 국가(ISIS) 전투원이다. 이들은 사람이 아니다. 몇 년 전에 ISIS와의 전쟁에서 추락한 요르단 전투기에서 비상 탈출한 조종사를 케이지에 가두고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는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 왔다.
그 조종사는 산 채로 불타 죽었다. 그 조종사는 우리 대한민국에서 비행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ISIS가 나타나기 전에 시리아 내전이 있었고 그 내전은 아직도 진행중이다. CNN은 시리아 내전에 관한 많은 동영상 자료를 보도하였다.
기억나는 것으로 권총을 가진 사람이 사람들을 처형하는데 강의 다리 위에서 포승줄에 묶인 사람을 한 사람씩 데려와서 머리에 총을 쏘아 처형하고 강으로 던지는 장면을 CNN이 보도하였다.
이들이 “땅의 짐승”이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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