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특권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스탠리 박사는 하나님에게서 돌아선 결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당신에게 주어진 가장 큰 특권을 완전히 이용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제목: 하나님에게서 돌아선 결과

성경 본문: 로마서 1:18-32

관련 성경 구절: 창세기 1:26 | 창세기 3:4 | 출애굽기 32:1-35 | 시편 19:1 | 예레미야 9:23-24 | 요한복음 3:19 | 요한복음 14:7-10 | 사도행전 14:11-12 | 사도행전 14:15 | 로마서 2:14-15

요 약

삶에서 가장 큰 특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자연 세계, 우리의 양심, 예수 그리스도의 삶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 놀랍게도, 그분은 그것에 관하여 자랑하도록 우리를 초청하기까지 한다(예레미야 9:23-24). 불행하게도, 때로는 우리는 죄가 하나님과 그분의 길을 이해하는데 영향을 미치도록 허용한다. 우리가 하나님에 관하여 아는 진리에서 돌아서는 것을 선택할 때, 거기에는 언제나 영적인 결과가 있을 것이다.

설교 요점

로마인들에 대한 그의 편지에서, 바울은 사람들이 자주 하나님 존재의 명백한 증거를 거부하고 영적으로 어둡게 된다고 말하였다(로마서 1:18-32):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며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로마서 1:20-21).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에게 그분 자신에 관한 지식을 주었다. 하나님이 그분이 누구인지에 관하여 알려주는 방법 네 가지에 관하여 살펴보자:

자연의 계시. 창조 그 자체는 우주에 지적이며 무한한 능력의 설계자가 있다고 선포한다(히브리서 11장 3절). 계절들, 엄청나게 다양한 열매와 식물들,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은 모두 생각이 깊고 현명한 창조주를 말한다. 별들과 은하계로 가득한 하늘도 하나님의 영광, 그분의 능력, 그분의 완벽한 질서를 선포한다(시편 19편 1절).

바울은 복음주의 설교에서 청중들이 그리스도를 통해 회개의 필요성에 대한 하나님의 메시지와 관련되도록 돕기 위해 하나님을 창조주라고 언급했다(사도행전 14장 15절). 성경을 떠나서도, 사람들은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사실을 의심할 이유가 없는데 창조가 적합한 증거이다. 

우리의 양심. 하나님은 각 개인에게 그분이 존재한다는 내적인 감각을 주었다(로마서 1장 19절). 하나님의 율법을 배운 적이 없는 사람들도 본능적으로 무엇이 옳은지 안다(로마서 2장 14절-15절). 예를 들면, 살인, 강간, 절도를 금하는 것은 모든 문화에서 상식이다. 어떤 행위들이 도덕적으로 나쁘다는 것을 우리의 마음은 확실히 안다.  

예수 그리스도. 창조와 인간 양심은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지만 그것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고 그분이 우리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완벽한 그림을 줄 수 없다. 하나님이 자신에 관한 최선의 계시는 예수를 통해서이다. 그분 안에서, 하나님은 인간의 육신을 입으시고 인간들 가운데 살았다. 예수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격과 본성을 완벽하게 드러내었다(요한복음 14장 7절-10절). 그분은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였고, 죄를 용서하였고, 병을 치료하였고, 제자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르쳤고, 영생을 보장하였다. 그분은 오늘도 동일하며, 우리는 그분과 친밀한 우정을 경험할 수 있다. 

성경. 우리가 하나님이 누구인지 발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분의 거룩한 계시인 성경을 여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며, 그분의 거룩함 또는 긍휼과 같은 자연에서 쉽게 보여지지 않는 그분의 속성들에 관하여 우리에게 말한다. 

구약의 이야기들은 우리를 격려하고 도전정신을 준다. 복음서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배운다. 사도행전 그리고 바울과 같은 초기 교회 지도자들의 서신서들은 구원과 신자로서의 삶을 설명한다. 성경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그분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일하시는지 분명히 설명하는 선물이다. 

인간은 하나님에 관한 지식에서 돌아섰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존재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다(로마서 1장 20절). 그러나 개인, 교회, 조직 또는 사회가 그들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치를 인정하기 거부하였을 때, 그들은 파멸의 길로 들어간다. 과거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개인적인 관계를 가지지 않았을지라도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과 성경을 존중하였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존경받아야 한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적은 사람들만이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에 동의한다. 

그러한 변화는 동시에 일어나지 않는다. 하나님에 관한 지식으로부터 완전한 부패까지 네 가지 단계가 점차적으로 개인이나 국가를 내리막길로 인도한다.  

인지(Intelligence). 그들의 양심과 창조의 증거를 통하여 모든 사람이 하나님에 관한 부분적인 지식으로 시작한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해할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종종 그 진리에 눈을 감고 그들의 행위를 바꾸지 않는다.  

무시(Ignorance). 사람들이 그들의 마음에서 그 진리를 억누르기 시작할 때, 그들은 하나님을 존중하지 않으며 하나님은 그들을 마음이 어두운 상태로 넘긴다(로마서 1장 21절-22절). 진리를 거부하는 자들은 결국 영적으로 맹인이 되고 바르고 그름을 인식하지 못하는 지점에 이른다. 사도 요한을 이것을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요한복음 3:19).

방종(Indulgence). 하나님 인정하기를 거부함으로 생겨난 공허함을 채우기 위한 무언가를 찾으면서 사람들이 거리낌 없이 세상의 쾌락에 빠진다. 그것이 명성 또는 돈 또는 다른 어떤 빈약한 선택이든 간에 우리가 기꺼이 우상들을 섬기기로 선택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마음의 정욕에 넘긴다(로마서 1장 23절-24절). 죄는 결국 공허함과 슬픔으로 인도할 뿐이다. 세상의 쾌락은 구세주와 충만한 관계를 구하는 하나님이 주신 허기를 만족시켜 줄 수 없다.  

완고한 마음(An impenitent heart). 결국 사람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더 멀어지면서, 하나님은 그들을 부패한 마음으로 넘긴다(로마서 1장 18절). 어떤 사람들의 심판은 불가피한데 왜냐하면 그들이 영적인 진리를 억압하여 그들이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로마서 1장 29절-31절)는 정도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너무 부도덕하여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율법을 거부할 뿐만 아니라 공개적으로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반역하는 다른 사람들을 마음으로 인정하기까지 한다(로마서 1장 32절).

감사하게도 하나님의 구속에서 벗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람이 아무리 영적인 어둠의 길로 멀어졌을지라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을 통하여 구원의 희망은 항상 있다. 우리가 하나님에게 돌아올 때, 그분이 그분의 영적인 가족으로 우리를 받아들이고 우리에게 영생의 확신을 주실 것을 우리는 확신할 수 있다. 

묵 상

우리는 쉽사리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헌신 위에 다른 중요한 것들과 목표들을 둘 수 있다. 주님에게 질문하라, “아버지, 내 삶에서 당신의 지위를 대체하도록 허락하고 있는 어떤 것이 있는지요? 당신에게 보다 더 나 자신, 내 시간, 내 자원을 헌신하는 어떤 것이 있는지요?” 

영적인 어둠 속에서 살고 있는 개인 또는 집단을 위하여 우리는 어떻게 말해 줄 수 있는가? 그들의 무지를 돌파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들에게 그분의 사랑과 선하심을 드러내도록 하나님께 구하라. 

https://www.intouch.org/watch/sermons/the-privilege-corrup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