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우디 가문에 태어나서 메카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서 살았고 엄격한 이슬람 교리들과 이슬람 전통들과 아랍문화와 함께 자랐다. 십대 때에 나는 부모님에게 순종하여 하루에 다섯 번 모스크에 갔다. 어느 날 밤, 내가 잠자는 동안 내가 지옥에 떨어지는 끔찍한 꿈을 꾸었다. 그리고 내가 지옥에서 본 것은 정말로 나를 두렵게 하였고 이 꿈들은 거의 매일 밤 내게 다가 왔다. 그때에 나는 왜 내가 이렇게 지옥을 보아야 하는지 정말로 궁금해 하고 있었다. 갑자기 어느 날, 예수가 내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아들아,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네가 너의 생명을 내게 주고, 나를 따른다면, 나는 네가 본 지옥에서 너를 구하여 줄 것이다.”

 이 사건은 내게 놀라운 것이었는데, 왜냐하면, 나는 이 예수가 누구인지 몰랐기 때문이다. 물론, 그는 꾸란의 수라 마리암(Surah Mariam; 꾸란 19장)에 언급되어있다. 그는 우리의 예언자들 가운데 한 명으로 언급되어있지만 우리를 지옥에서 구하는 구세주로 언급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내가 본 이 예수에 관하여 나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는 기독교인을 찾기 시작하였고 이제 내가 성경이라고 부르는 기독교 성서를 한 권 얻기를 바랐다. 그러나 예수에 관하여 내게 말하는 어떤 기독교인을 만난다는 것은 내게 어려운 일이었다. 여러분이 알듯이, 기독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완전히 금지되었고 기독교인이 무슬림에게 전도하다가 붙잡히면 그는 거의 틀림없이 참수될 것이다.

그 때 주님은 몸이 아픈 한 이집트 기독교인을 내게 인도하였다. 나는 이 사람의 치유를 위하여 기도하였고 이 사람이 내게 성경을 한 권 주었다. 그래서 혼자서 그 성경을 읽기 시작하였다. 이 때 예수는 나에게 친한 친구가 되어 있었다. 얼마 안 되어 나는 내가 경험한 것을 나의 모든 친척들과 친구들에게 간증하기 시작하였다. 곧 당국자들이 내가 기독교로 개종한 것을 알았는데 나는 이것이 나의 가족 가운데 한 사람이 고발하였다고 믿는다. 꾸란에 언급되었듯이, 누군가가 이슬람에서 돌아선다면, 그는 신앙의 배신자이며 그는 처형되어야 한다. 그래서 나는 구속되었고 고문을 받았다. 내가 이슬람으로 돌아서지 않는다면 참수될 것이라고 그들이 말하였다. 그러나 이미 나는 절대로 돌아서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였다. 그래서 나는 당국자들에게 나는 예수를 위하여 기꺼이 죽을 것이고 절대로 이슬람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많은 고문과 구금생활 후에, 내게 참수형이 선고되었다. 그들이 내게 처형 날자와 시간을 말하여 주었고 나는 그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은 어서 나를 처형하시오. 나는 천국에 가서 예수를 만날 것이오. 그러나 나는 당신들이 내게 한 일을 당신들이 기억하게 하고 당신들이 예수에게 나올 때까지 당신들에게 마음의 안식을 주지 말라고 기도할 것이오.”

 처형 날자와 시간이 되었고, 나는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었지만, 예수에 대한 믿음은 아주 강하였다. 일반적으로, 처형은 정해진 날자와 시간에 집행된다. 그러나 놀랍게도,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한 시간이 지나고, 두 시간이 지나고, 세 시간이 지나고 하루가 지났다. 그리고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틀 후에, 당국자들이 나타나서 문을 열고 내게 말하였다, “당신 마귀! 거기서 나와!” 그들이 나를 석방할 때 나를 참수하기로 판결한 주심이 나타나지 않은 것도 알았다. 나는 그들에게 그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질문하였다. 그들은 망설이다가 그들이 나를 처형하기로 계획한 그 날 그의 아들이 죽었다고 내게 대답하였다. 비록 내가 많은 핍박을 계속하여 받고 있지만, 내가 알고 있는 한 가지는 주님의 손이 나와 함께 있다는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 형제가

자료출처 http://www.answering-islam.org/Testimonies/saudi.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