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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무함마드 승천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2-21 16:30 조회2,3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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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Dr. Rafat Amari

 

 

무함마드는 꾸란의 말대로 천국에 올라갔는가? 그는 환상 중에 그렇게 했는가? 그는 신비주의에 얼마나 영향을 받았는가? 이슬람을 신뢰하는데 중요한 이러한 질문들이 오늘 우리의 연구 주제이다.

 

천국에 올라가는 것은 중동 종파들이 그들의 지도자들이 그들이 가르친 종교적 율법을 어떻게 얻었는지 설명하는 일반적인 방식이었다.

 

무함마드 이전에 중동에서 생겨난 종파들은 천국으로의 승천을 크게 강조하였다. 자신들의 종파 내에서 예언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전통에서 신화적인 인물이었든, 성경의 이름이 붙었든, 모두 승천 이야기를 가지고 있었다.

 

태양을 상징하는 페르시아 신화 속 인물인 이마(Yima)를 천사 스라오샤(Sraosha)가 방문하였고 스라오샤는 이마를 천국으로 데려갔다. 그 후 이마는 이 종교를 땅에 전파하는 임무를 맡았다.[i]

 

조로아스터는 아후라 마즈다(Ahura Mazda)로부터 이란을 위한 종교법을 얻기 위해 하늘로 올라갔다고 주장했다.[ii] 이와 같이 무함마드는 천국을 방문했고 자신이 이슬람 국가를 위한 종교법을 위임받았다고 주장했다.

 

조로아스터교의 인물들이 천국에 오를 때 동행했던 천사 보휴먼(Vohuman)은 꾸란에 나오는 천사 가브리엘과 쉽게 비교된다.

 

천사 보휴먼은 조로아스터를 천국으로 데려갔다.[iii] 보휴먼은 꾸란의 가브리엘과 많은 비슷한 점을 가지고 있다. 우선, 그는 하늘로 올라가는 사람들과 동행하는 천사이다. 우리는 보휴먼이 그의 황금 보좌에서 내려와 비라즈(Viraz)를 데리고 천국의 아후라 마즈다의 앞으로 가는 것을 발견한다.[iv]

 

꾸란에서 가브리엘에 대하여 같은 말이 나온다. 꾸란 81장 20절에서 가브리엘은 "보좌의 주 앞에 서는 지위를 가진 존재"로 묘사된다. 그는 무함마드가 승천할 때 동행했다고 이슬람이 주장하는 존재이다.

 

보휴먼과 가브리엘의 또 다른 공통점은 둘 다 키가 컸다는 것이다.[v] 조로아스터교 서적에서 보휴먼은 죄인을 단죄한 심판관으로 묘사된다.[vi] 꾸란에서 가브리엘은 국가와 도시를 단죄하는 심판관이다.

 

"영"이라는 단어는 양쪽 존재 모두에게 사용된다. 보휴먼은 "영"이라고 불리며, 9권인 딩카드(Dinkard)는 보휴먼을 사랑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vii]

 

마찬가지로, 꾸란에서 우리는 가브리엘을 "영"으로, 때로는 "거룩한 영"으로 지칭하는 것을 발견한다. 많은 무함마드의 하디스는 사람에게, 하늘에 있는 사람들에게까지도 가브리엘의 사랑을 강조하거나 초점을 맞춘다.[viii]

 

성경에서 천사들은 소수의 개인에게 메시지를 선포했다가 천국으로 돌아온 대리자들이다. 그들은 결코 자신에게 관심을 집중시키거나 사람과의 관계를 주장하지 않았다. 천사들은 자신들을 숨기고 오직 하나님만을 나타낸다.

 

하지만 보휴먼과 꾸란에서 가브리엘이라고 주장하는 영의 경우, 그들 둘 다 사람들을 자신에게 연결하여 자신들에게 주의를 집중하였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을 지지하기보다는 하나님과 경쟁하는 부정적인 영들이었음을 나타낸다. 실제로 그들은 영매를 가지는 악령처럼 행동하였다.

 

조로아스터교의 보휴먼과 꾸란의 가브리엘의 주술적 특성은 두 영의 진정한 정체를 나타낸다.

 

우리는 보휴먼이 조로아스터의 마음속에 들어가서 그의 마음과 섞였다는 것을 발견한다.[ix]  마찬가지로, 가브리엘은 무함마드의 전기 작가들에 의해 인간의 몸에 들어가는 것으로 묘사된다.[x]

 

반면에, 천사들은 인간의 몸에 들어간 적이 없다. 마귀를 제외하고 인간의 몸에 들어가는 존재는 오직 하나님, 성령이다. 그는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을 통해 구원받을 때 사람의 영혼 속에 부드럽게 그의 집을 만든다. 성령님은 인간의 영혼에 평화와 기쁨과 평온을 주신다. 그러나 마귀들은 그들을 초대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몸속에 들어가거나 마법과 주술에 관여하는 사람들에 의해 들어온다. 귀신들린 사람은 경련, 공포감, 땀 흘림 등의 징후가 있고 무의식 상태에 빠지기도 하는데, 이는 악마로부터 신탁을 받은 매개체를 괴롭히는 것이기도 하다.

 

무함마드는 가브리엘이 무함마드에게 꾸란을 쓰도록 영감을 주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가브리엘이 진정한 천사였다면, 왜 무함마드는 꾸란을 받았을 때 마귀에게 홀린 자들과 같은 증상을 겪었을까? 무함마드는 경련, 공포, 혼수상태, 심한 땀을 경험했다. 성경에 나오는 어떤 예언자도 이런 증상을 접한 적이 없다.

 

우리는 또한 보휴먼이 그의 모양을 바꾸고 다른 사람의 인물로 바뀌는 것을 발견한다.[xi] 그리고 가브리엘은 무함마드가 개인적으로 알던 다헤(Dahieh)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으로 변했다.[xii] 

 

우리는 진정한 천사는 다른 사람의 인격을 표절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사탄교, 즉 귀신을 섬기는 종교에서 존재하는데, 악령들이 많은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마술사나 악령들이 신탁을 주는 매개체로 알려진 다른 인간들로 가장한다.[xiii] 아라비아의 영마(Jinn)/악마는 형태를 바꾸고 영마/악마의 쿠한(Kuhhan;영마숭배의 사제)이나 사제들로 가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xiv]

 

영매의 환상은 주술적 환각을 일으킨다. 그들은 그것을 '영혼의 여행'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보휴먼이 조로아스터가 천국에 가기도 전에 환상에 빠지도록 만든 것을 본다.[xv] 우리는 환상이 악령의 영매가 몸을 떠나 소위 "영혼의 여행"을 통해 이동하는 상태임을 알고 있다. 빼앗긴 그들의 영혼들은 영과 교통한다. 이것은 사탄의 힘에 의한 환각 여행이며 그것을 통하여 피해자는 실재하지 않는 것을 본다.

 

오컬트 문학은 환상에 빠져 천국이나 다른 먼 곳을 여행한다고 주장한 사람들의 이름들로 가득 차 있다. 종종 이러한 승천설은 종교적인 신탁을 가진 사람들과 관련이 있다. 그들은 무의식 상태에 빠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처드 마이니(Richard Mainey)는 자신이 환상 중에 천국으로 갔다고 주장하는 한 예이다. 1586년, 그는 연옥을 지나 천국에 간다고 주장했다. 그는 두 시간 동안 무의식 상태로 누워 있었다.[xvi]

 

천국에 올랐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무의식 상태나 황홀한 상태에서 종종 그렇게 했다. 무함마드는 자신이 꾸란의 구절을 이런 식으로 얻었다고 주장했다. 꾸란을 받는 동안, 그는 또한 경련, 땀 흘림, 공포의 감정과 같은 다른 부정적인 증상들을 경험했다.

 

환상을 경험한 18세기 사람들의 한 예는 스웨덴의 예언자 에마누알 스웨덴보그(Emanual Swedenborg)였다. 그는 악마에 홀린 것으로 알려졌다. 황홀한 상태에 있는 동안, 그는 환상을 보고 어떻게 지옥과 천국이 그에게 열려있는지 말하였다고 한다. 그는 하나님이 그의 영을 다른 세상으로 가도록 해주셨고 거기에서 인간의 영혼을 만나고 천사를 만났다고 말했다.[xvii]

 

사탄 운동 중 하나인 "강신술"의 창시자들 중 많은 수가 영혼이 몸에서 분리된 채로 여행을 떠났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영혼의 여행"을 경험하며 악령들과 함께 먼 곳으로 날아갔다.

 

이 귀신들림의 예로는 데이비스(Davis)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는 집에서 40마일 떨어진 산까지 이동되었고 그곳에서 다른 사람들과 의학과 윤리에 대하여 토론하며 밤을 지새웠다고 주장했다. 이 환각적인 여행은 그가 환각에 빠져 황홀경을 경험했을 때 행해졌다. 실제로 그는 귀신이 들렸고, 자신의 악마와 환각중에 소통했다.[xviii]

 

조로아스터는 보휴먼이라는 이름의 영을 위한 영매였다. 조로아스터도 그의 부족을 위한 주술사 또는 무당이었다. 

 

이제 저와 함께 환상 중에 천국으로 갔다고 주장하는 조로아스터에게로 돌아가자. 그가 겪은 증상들은 그를 악마를 섬기는 영매로 분류하게 한다. 그는 이란 부족의 왕인 비스타스파(Vistaspa)에 의해 감옥에 갇혔을 때 조로아스터가 비스타스파의 말 다리를 묶어 말이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풀어줬다고 주장한다. 조로아스터가 주장한 것은 악마의 마술사들의 행하는 것이었다. 이 마법을 통해 조로아스터는 비스타파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그는 조로아스터의 추종자가 되었다.

 

가장 오래된 조로아스터교 문헌을 분석함으로써, 학자 나이버그(Nyberg)는 그들의 종교가 샤머니즘의 한 형태인 자신의 부족에게 조로아스터는 주술사나 강신술사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무당은 자신과 연결된 영의 도움으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주장하는 마술사이다. 샤머니즘의 가장 큰 특징은 그가 분명 악마인 영혼들과 교감하는 황홀한 무아지경의 경험이다. 이 상태에서 그들은 영혼이 육체를 떠나 우주의 먼 곳과 같은 다른 곳으로 간다고 주장한다. 샤머니즘은 주로 남아시아와 동아시아, 아프리카의 일부 지역, 그리고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의 인디언들 사이에서 번성했다.

 

니버그의 관점에 따르면 조로아스터는 마술사 우두머리로서 그의 부족을 황홀경에 이르게 했다. 이 상태에서 그들은 이전에 우리가 보휴먼(Vohuman)이라고 밝혔던 보후 마나(Vohu Manah)라는 신과 접촉하였고[xix] 그는 나중에 조로아스터를 하늘로 데려와 아후라 마즈다(Ahura Mazda)를 만났다고 전해진다. 보휴먼은 결국 조로아스터교의 강한 천사가 되었다. 우리는 또한 보휴먼이 악령들과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의 행동은 현대의 영매들이 연결되어 있는 악하고 마귀적인 영과 다르지 않다. 이로써 보휴먼은 조로아스터 부족이 숭배한 악마였고, 조로아스터는 이 악령의 영매였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우리는 이미 조로아스터교의 보휴먼과 꾸란의 가브리엘의 공통점을 보았다.

 

조로아스터는 비스타스파의 말 다리를 묶는 등 그의 마법에 깊은 인상을 받은 비스타스파가 이끄는 부족들로 이주하였다. 비스타스파는 보휴만 영으로 무아지경의 주술적이며 마귀적인 환상 경험하게 되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비스타스파는 특이한 것들을 볼 수 있었다.[xx] 이것은 조로아스터와 연결된 마귀적인 영의 영향을 받은 일종의 환각이었다.

 

이후 조로아스터는 아후라 마즈다가 이란을 자신의 종교에 복속시키기 위해 비스타스파에게 전쟁을 하라고 명령했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조로아스터는 아이로(Ayro) 이란 출신인 비스타스파 부족의 교리 일부를 자신의 신조 체계에 통합시켜야 했다. 또한 조로아스터는 비스타스파의 부족으로 이주하기 전 조로아스터의 고향인 마디(Madi)로 사르곤 2세에 의하여 흩어진 이스라엘 민족으로부터 많은 사상을 베꼈다. 아시리아의 왕 사르곤 2세는 조로아스터가 태어나기 최소 반세기 전인 722년경 사마리아를 점령했다.

 

무함마드가 자신의 종교를 전파한 방식과 조로아스터교가 전파된 방식 사이에는 많은 유사점이 있다. 우리는 또한 메카에서 주술사로서 무함마드의 역할과 조로아스터의 삶을 비교한다.

 

우선, 아라비아의 주술사 또는 "무당"은 자신이 연결된 영의 힘을 다른 사람들의 몸에 가져가면서 그들을 치유한다고 주장하는 "라키(rakhi)"에 해당한다.

 

무함마드의 생애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이슬람 전기 작가인 이빈 히샴(Ibin Hisham)은 무함마드의 삼촌 '아부 탈렙(Abu Taleb)'이 읊은 매우 유명한 시를 썼다. 메카의 지도자들이 아부 탈렙에게 와서 무함마드를 그들에게 넘겨달라고 요구하였다. 아부 탈렙은 이를 거부하고 무함마드를 찬양하고 찬양하는 시를 낭송했다. 이 시에서 그는 라키스(Rachis)를 위한 장소로서 하라 산의 동굴을 묘사한 한 절이 있다. 아부 탈렙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가 살고 있는 라치(Rachi), 또는 하라(Harra)에서 마법을 부리는 마술사".[xxi] '하라'는 무함마드가 천사 가브리엘의 방문을 받고 예언의 역할을 맡았다고 주장하기 전에 그가 시간을 보내곤 했던 메카 근처의 동굴이다.

 

아부 탈렙과 많은 아랍인들의 눈에는 주술사, 즉 라키(rakhi)는 영마(Jinn) 종교의 영향력과 영마를 통해 질병을 일으키는 영을 쫓아낸다는 평판 때문에 괜찮은 직업이었다. 무함마드는 그의 삼촌이 자신에 대한 시를 암송하고 그 내용을 자랑했다는 것을 인정했다.[xxii] 

 

조로아스터와 무함마드 사이의 또 다른 유사점은 무함마드가 자신의 도시에서 메디나로 이주했다는 것인데, 그곳에서 그는 아랍 부족들을 정복하고 이슬람으로 개종시키기 위해 야만적인 부족인 오아스(Oas)와 카즈레이(Khasrej)가 아랍 부족들에 대항하여 전쟁을 일으키도록 만들었다.

 

라키의 복수인 루카(rukhah)는 아라비아 영마(Jinn)종교의 쿠한(Kuhhan;영마의 사제) 또는 사제로 알려졌다.

 

무함마드가 경험한 환각 그리고 무의식 상태는 아라비아 영마 종교 사제들에게 영향을 준 것과 같은 증상이었다.

 

무함마드는 꾸란을 기록하기 전에 무의식 상태에 빠졌고 이것은 그가 쿠한과 관련이 있음을 나타낸다. 그는 꾸란을 받기 시작할 때 그는 무의식 상태에 빠졌다.[xxiii]

 

사히 알 부카리(Sahih Al Buchari)는 무함마드가 꾸란을 받았다고 주장하기 전 그가 어렸을 때 그가 환각에 빠졌던 한 사건을 보고한다.[xxiv]

 

무함마드는 아동기 이후로 환각으로 고통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이유는 그의 어머니 암네(Amneh)가 그에게 주술을 걸었기 때문이다.[xxv] 주술에서 영마의 사제 카한(Kahan)은 카한이 영매로서 연결되는 사람에게 영마의 영을 가져온다. 암네는 메카에서 영마의 사제 소다 벤트 자흐레(Soda Bent Zahreh)의 조카딸이었다. 이것이 그녀가 아들 무함마드에게 주술을 걸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해 줄지도 모른다.

 

누군가가 암네가 어린 무함마드에게 왜 주술을 걸었냐고 물을지도 모른다. 그의 책 '더러운 영들'에서 워커(Walker)는 많은 사악한 마술사들과 악마의 영매들이 그들의 어린 시절에 마법에 노출되었다고 말한다.[xxvi] 그들 대부분은 악마를 섬기는 것으로 알려진 부모에 의해 드러났다.

 

부모들이 그들의 아기들에게 주술을 거는 이유들 가운데 하나는 마귀가 아기의 몸에 들어갔을 때 마귀와 대화할 기회를 가지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즉, 그녀는 마귀가 아들의 혀를 통해 큰 목소리로 말할 때 악마로부터 직접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 그렇게 하는 것이다. 이 현상은 중국과 인도의 강신술 숭배에서 보고되고 있다.[xxvii]

 

유아들에게 주술을 거는 또 다른 이유는 집안에서 마귀를 위한 사제직의 연속성을 보장받기 위함이다. 때때로, 악마의 명령에 따라, 아이는 미래의 주술적 신탁을 받을 준비가 된다.

 

일본의 사탄 숭배에서, 이 예배의 창시자들은 어린이로서 부름을 받았고 그들이 맡게 될 역할에 대해 마귀들에 의해 준비되었다. 일본의 사악한 영혼을 숭배하는 종교 설립자들의 삶에 대한 중요한 연구를 한 영국의 인류학자 카르멘 블레이커(Carmen Blacker)는 어떻게 마귀가 꿈을 통해 또는 부모가 유도한 주술에 의해 아이들을 사로잡았는지를 밝혀냈다. 그리고 나서, 그 마귀들은 그 어린이들이 미래의 목표나 목적을 위해 그들에게 헌신 되었다고 발표했다. 그 결과 어린 시절부터 주술에 걸린 이들에게 특별한 힘이 주어졌다. 그들에게는 마법의 힘이 주어졌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믿고 따랐으며 그들이 종교를 세우도록 도왔다.[xxviii]

 

인류학자들은 유전적인 질병처럼 악마를 섬기는 사제직도 같은 가족의 개인에서 개인으로 유전된다고 믿는다.[xxix]영마 제사장직이 암네에서 그녀의 아들 무함마드에게 전해진 것이 아닐까? 이슬람 자료에 대한 연구는 이 생각을 뒷받침한다.

 

무함마드가 꾸란을 받는 동안, 그는 쿠한이 마귀로부터 신탁을 받았을 때 겪었던 것과 같은 증상에 시달렸다. 무함마드와 쿠한은 무의식 상태, 경련, 땀 흘림을 경험했다. 이러한 증상들은 무함마드가 어렸을 때 그의 어머니가 그에게 주술을 걸은 후 경험하기도 했다.

 

아라비아의 영마 종교는 가장 강하고 널리 퍼져 있었다. 각 도시마다 그 종교를 대표하는 쿠한이 엄청나게 많았다. 무함마드 시대의 많은 아랍인들은 무함마드가 겪은 것과 같은 심각한 증상으로 고통을 받았다. 이것은 아이들과 아픈 사람들에게 주문을 건 쿠한 때문이다.

 

쿠한은 다른 쿠한이 가져온 영마/마귀에 의해 질병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아랍인들은 그들의 마귀를 통해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다른 쿠한으로 가곤 했다. 쿠한은 자신들의 마귀가 질병을 일으킨 마귀보다 강하다고 자랑했다. 그 질병들은 "영마나 그의 영매 또는 쿠한을 보는 것"에 의해 발생한다고 믿어졌다. 그래서 환자들은 환자의 몸에 마법을 걸어 주술을 행하는 쿠한에게 갔다. 그 결과 주술을 통하여 쿠한의 마귀가 병자의 몸을 장악하고, 불쌍한 환자는 어머니가 마법을 걸었을 때 무함마드처럼 경련 그리고 그밖의 증상을 보였다.

 

무함마드의 당시 아랍인들은 카헨(Kahen)이 사람에게 주문을 걸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을 인지했다. 예를 들어, 아랍인들은 그 환각을 마귀로 부터 오는 고통으로 인식했다. 그들은 그것을 눈을 통한 질병이라고 불렀다. 영마의 눈이 사람을 쳐다보았고 그 환각이 일어났다.[xxx] 이 환각은 영마에게 노예가 된 쿠한의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에게 전달되었다. 

 

환각과 무의식 상태는 쿠한과 주술적 종교의 창시자들에게 있어서 그들이 신탁을 받는 흔한 사건이었다. 예를 들어, 아라비아의 쿠한은 그들의 마귀로부터 신탁을 받을 때 무의식 상태에 빠진다.[xxxi] 영마의 카헨(Kahen)인 카테르(Khater)는 무함마드를 찬양하는 운율이 있는 이야기를 말하는 3일 동안 무의식 상태에 있었다.[xxxii]

 

악령을 숭배하는 종교 창시자들 사이에서 흔한 현상이 있다. 그들은 환각이나 무의식 상태를 통해 신탁을 받는다. 우리는 이것을 일본의 주술적 종교의 창시자들에게서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모토(Omoto)라고 불리는 종교의 창시자인 데구치 나오(Deguchi Nao)는 환각에 빠져있는 동안 그녀의 신탁을 받았다. 수교 마히카리(Sukyo Mahikari)의 창시자인 오카다 요시카즈(Okada Yoshikaz)는 환각에 빠져 있는 동안 그의 종교 책을 썼다.

 

환각은 주술적 종교의 중요한 부분이었다. 무함마드는 예언자의 역할을 주장하기 전에 자신의 주술적 관계 그리고 그것의 실행으로 환각에 빠졌다. 그가 꾸란의 구절을 받았을 때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났다.[xxxiii]  그의 가장 나이 어린 아내 아이샤(Aisheh)는 무함마드가 꾸란을 받을 때 심각한 혼수상태와 땀을 흘리며 땅에 쓰러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언급했다.[xxxiv]

 

성경에서 이러한 일은 예언자들의 삶에 절대로 보고되지 않았지만 아라비아 영마의 사제 쿠한의 삶에서는 흔한 일이었다. 

 

사히 알 부카리는 무함마드의 가장 나이 어린 아내인 아이샤의 자매 아스마(Asmaa)가 적어도 한 번은 무아지경에 빠졌다고 언급했다.[xxxv] 이것이 무함마드와 가까운 사람들의 주술적 경험을 밝혀주는 것인지도 모른다.

 

무함마드가 예루살렘을 방문하는 유명한 “날개 달린 낙타를 타고 가는 밤 여행” 이전에 환각에 빠져서 무함마드는 종종 “주술적 여행”을 하였다. 

 

환각과 무아지경을 통하여 주술적인 경험을 하였던 조로아스터 그리고 다른 영매들과 마찬가지로 무함마드는 영들과 함께 하는 주술적 여행을 이끌었다. 무함마드의 삶을 서술한 책들은 그가 예언자가 되었다고 주장하기 전에 그런 경험을 했었음을 확인한다.[xxxvi] 할라비에(Halabieh)의 책은 무함마드가 "영 안에서 잠드는“습관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그의 여행을 영적으로 묘사하고 있다.[xxxvii]

 

"영안에서 잠든다"는 이 표현은 무함마드가 그러한 환각을 경험했을 때 쓰러진 깊은 무의식 상태와 환각을 묘사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한 주술적인 여행을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모두 환각과 무의식 상태를 거친다. 무함마드의 삶에서 우리는 이와 같은 경험을 여러 번 볼 수 있다. 할라비에(Halabieh)의 책에는 알 이스라(Al Israa')가 무함마드에게 30번 발생했다고 기록되어 있다.[xxxviii] 알 이스라(Al Israa)는 영혼이 먼 곳으로 떠나는 여행이다. 이것은 사실상 영의 환각적인 능력 아래 있는 모든 영매가 알고 있는 환각을 통한 주술적인 여행이다. 셰이크 압델 와하브 알 샤라니(Abdel Wahab Al Sharani)는 그 횟수가 34회라고 말했다.[xxxix]

 

그래서 우리는 무함마드가 예루살렘으로 가기 위해 바라끄(Baraq) 또는 날개 달린 낙타를 탔을 때 꾸란이 주장하는 것이 무함마드에게 일어난 것을 볼 수 있다. 그는 사실상 실제의 경험을 하고 있지는 않았으며, 그가 예언자 직임을 받았다고 주장하기 전까지 그것은 단지 무함마드의 주술적 삶의 일부였을 뿐이었다.

 

무슬림들은 우리가 무함마드가 날개 달린 낙타를 타고 가브리엘과 동행하여 예루살렘으로 그의 육신이 이동하였다고 생각하기를 원하지만, 무함마드의 가장 나이 어린 아내이자 그의 인생에서 가장 믿을 만한 보고자 아이샤 그리고 하디스(Hadith)는 "알라의 예언자의 육신은 절대로 실종되거나 이동하지 않았고, 알라는 무함마드의 영혼과 함께 여행하였다"라고 말한다.[xl]

 

그래서 우리는 무함마드의 진정한 경험이라고 주장하는 이 보고서가 악령의 영매로 연결된 많은 사람들에게 일어났던 것으로 과거 그의 주술적인 일상의 일부였던 그의 여행의 본질을 확인시켜줄 뿐이다. 동시에, 그들은 환각 여행을 통해 신탁이나 중요한 지혜를 얻었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무함마드가 천사 가브리엘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떠났다고 주장한 그 날 밤을 무함마드와 함께 보낸 그의 사촌 파티헤(Fatikheh)로부터 무함마드의 주장에 대한 더 많은 증언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그날 밤 그가 자기 집에서 잠들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녀는 또한 하니(Hani)의 어머니인 엄 하니(Um Hani)라고도 불렸다. 그녀는 무함마드의 삼촌 아부 탈렙의 딸이었다. 그녀는 말하였다, “알라의 예언자는 내 집에 있는 동안 여행하였다.그는 그날 밤 우리 집에서 잠을 자고 밤에 기도했고, 그리고 잠을 잤고 우리도 잠을 잤다. 날이 밝았을 때, 그는 우리를 깨웠다. 그리고 우리가 함께 기도한 뒤에 그가 말하였다. ‘오, 엄하니 당신이 이 골짜기에서 보았듯이 나는 저녁 기도를 여러분과 함께 드린 다음에, 나는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서 그 안에서 기도하였소. 오늘 아침에는 당신과 함께 기도했소’”[xli]

 

그는 저녁에 이슬람 기도를 드렸고, 사촌이 지켜보는 가운데 잠을 잤으며, 아침 일찍 일어나 다시 기도했다고 주장한다. 그 후 그는 밤에 예루살렘 신전을 방문했다고 주장했다. 그가 우리에게 말하지 않은 것은 이 성전이 6세기 전에 로마인들에 의하여 파괴되었다는 것이다. 그는 그 방문을 할 수 없었다.

 

 

 

[i] R.C. Zaehner, The Dawn and Twilight of Zoroastrianism, Weidenfeld And Nicolson, London 1975, pages 137 and 138

 

[ii] Dinkard-Book IX, Chapter XXVIII, 3-4, Pahlavi Texts, Part IV, Translated by E.W. West,  The Sacred books of the East, Volume 37, Published by Motilal Banarsidass, Delhi, 1969, page 235

 

[iii] Dincard, book VII, Chapter III: 61,  Pahlavi Texts, Part V, Translated by E.W. West, The Sacred books of the East, Volume 47 ,Published by Motilal Banarsidass, Delhi, 1969, page 50

 

[iv] Textual sources for the study of Zoroastrianism, edited and translated by Mary Boyce, Manchester University Press, 1984, page 86

 

[v] Dincard, book VII, Chapter III:52,  Pahlavi Texts, Part V,  Translated by E.W. West, The Sacred books of the East, Volume 47 ,Published by Motilal Banarsidass, Delhi, 1969, page 48

 

[vi]   Dinkard-Book IX, Chapter LXIII, 7, Pahlavi Texts, Part IV,  Translated by E.W. West, The Sacred books of the East, Volume 37, Published by Motilal Banarsidass, Delhi, 1969, page 372

 

[vii] Dinkard-Book IX, Chapter LVIII,  5, Pahlavi Texts, Part IV, Translated by E.W. West, The Sacred books of the East, Volume 37 ,Published by Motilal Banarsidass, Delhi, 1969, page 354

 

[viii] Sahih al-Bukhari, 7, page 83; and 8, page 195

 

[ix] Selections of Zad-Sparam, Chapter XIV, 12-13,  Pahlavi Texts, Part V, Translated by E.W. West, The Sacred books of the East, Volume 47 ,Published by Motilal Banarsidass, Delhi, 1969, page 142

 

[x] Halabieh, 1, page 412

 

[xi] Selections of Zad-Sparam, Chapter XXI, 8, Pahlavi Texts, Part V, Translated by E.W. West, The Sacred books of the East, Volume 47, Published by Motilal Banarsidass, Delhi, 1969, page 156

 

[xii] Sahih al-Bukhari, 6, pages 96 – 97; 1, pages 2-3;  and 4,  page 80; Halabieh, 1, page 408

 

[xiii] Demonolgia , a discourse on Witchcraft,  page 45

 

[xiv] Robertson Smith, lectures on the Religion of the Semite, p. 120; Jawad Ali, al-Mufassal Fi Tarikh al-Arab khab al-Islam, 6, page 717

 

[xv] Dinkart 7.3.55; Yasna 43.5 ;Selections of Zat-sparam 21.9-10   quoted by ( but you have to check the references )

Zoroaster, The Profet of Ancient Iran, by A.V. Williams Jackson, AMS Press INC, New York, 1965, pages 40 -41

 

[xvi] Unclean spirits, pages 48-49     

 

[xvii] See, Arthur C. Doyle, History of Spiritualism , ( New York : George Doran, 1926)

 

[xviii] Arthur C. Doyle, History of Spiritualism ( New York : George Doran, 1926), I, page 45 

 

[xix] R.C. Zaehner, Weidenfeld And Nicolson, The Dawn and Twilight of Zoroastrianism, London 1975, pages 352-359

 

[xx] Dincard, book VII, Chapter IV: 84, Pahlavi Texts, Part V,  Translated by E.W. West, The Sacred books of the East, Volume 47, Published by Motilal Banarsidass, Delhi, 1969, page 70

 

[xxi] Ibn Hisham, 1 pages 189 and 218

 

[xxii] Ibn Hisham, 1 page 225

 

[xxiii] Halabieh, 1, pages 406-407

 

[xxiv] Sahih al-Bukhari, 1, page 96

 

[xxv] Halabieh, 1, page 75

 

[xxvi] Walker, Unclean Spirits, page 26

 

[xxvii] Blacker, pages 252-53; quoted by Godman, How about the Demons, page 77

 

[xxviii] The Catalpa Bow , a study of Shamanistic practices in Japan by Carmen Blacker, page 129

 

[xxix] Demonolgia , a discourse on Witchcraft, pages 32-33

 

[xxx] Taj al-Arus, 5, page 381

 

[xxxi] Halabieh, 1, page 405

 

[xxxii] Halabieh, 1, page 338

 

[xxxiii] Halabieh, 1, page  415

 

[xxxiv] Ibn Hisham, 3 page 236

 

[xxxv] Sahih al-Bukhari, 2, page 28

 

[xxxvi] Halabieh , 2, page 71

 

[xxxvii] Halabieh , 2, page 71

 

[xxxviii] Halabieh , 2, page 71

 

[xxxix] Halabieh , 2, page 71

 

[xl] Ibn Hisham, 2, page 31

 

[xli] Halabieh , 2, page 72; Ibn Hisham, 2, page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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