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무함마드에 관하여 읽는 많은 사람들은 사도를 의미하는 라술(Rassool)과 예언자를 의미하는 나비(Nabi)라는 호칭에 관하여 혼동한다.

그 차이점을 설명해주겠는가?

A: 아랍어에서 사도는 알라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로 라술(Rassoul)이며 천사이다.

천사는 근본적으로 기독교 용어이며 하나님이 보낸 사람에 적용된다. 그것은 예를 들면 아브라함에게 인간의 형상으로 나타난 하나님의 사도들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들을 가진 히브리 성경에서 근거한다.

적어도 꾸란에서 가장 중요한 구절들 네 개가 무함마드가 알라의 사도일 뿐이라고 되풀이 말한다.

그가 새로운 종교를 만든 것이 아니라 무함마드와 그의 꾸란 이전에 존재하였던 아브라함의 종교 관습(의식)을 전하였다는 것이다.

무함마드의 유일한 역할은 다신교도 아랍인들이 망각하였다고 전해지는 유일신 알라의 메시지인 꾸란을 전하는 것이었다.

꾸란 3:81 알라께서 예언자들[Nabiyeen]과 계약을 맺은 일이 있으시다. ‘내가 너희들에게 주는 것은 성전(Book; 경전)과 지혜이다. 그 후에 너희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확증하는 한 사람의 사도[Rassoul]가 나타날 것이다.......

***꾸란에 따르면 예언자는 경전과 지혜가 주어졌고 한편으로 사도는 이전의 경전과 지혜를 확증하기 위하여서만 온다는 것이 위의 구절에서 아주 분명하다.***

꾸란 5:99 "사도[al rassool]의 할 일은 단지 전언(傳言)을 할 뿐이다......."

꾸란 13:40 "......그대가 할 일은 다만 메시지를 전할 뿐이고, 계산은 우리들이 할 일이다."

꾸란 16:123 "이에 우리는 그대(무함마드)에게 계시하여 ‘순수히 믿는 자 아브라함의 종교에 따르라. 그는 다신교도가 아니었으니‘라고 명하였다."

꾸란 22:52 "당신보다 이전에 우리들이 보낸 예언자[nabi]와 사도[rassool]는 누구나 바라는 것이 있을 때마다 사탄이 그의 바라는 것 속에 유혹을 던지는 것이 보통이었다......"

꾸란 42:48 ".....그대의 임무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이상의 구절은 예언자와 사도 사이에 명확한 구별이 있다는 것을 아주 분명하게 만든다.***

다신교도 아랍인들과 꾸라이시 우상숭배자들은 다음과 같이 예배[salat]를 드렸다.

꾸란 8:34-35 ".....성전에서의 그들이 드리는 예배[salatuhum]는 휘파람 불며 손뼉을 치는 일뿐인가......"

이 계시가 있고 몇 주 후에 다음 구절이 꾸란에 명령되었다.

꾸란 73:20 ".....너희들은 예배[salawat]를 지키고 정해진 희사(喜捨)[zakat]를 행하여라...."

***이 구절들은 듣는 자들이 즉 아랍인들(다신교도 또는 무슬림)이 이미 이러한 행위들을 행하고 있었거나 그들의 역할을 알았을 경우에만 이치에 맞는다.

사도(Rassoul)는 알라에게서 현재의 경전을 확증하는 임무를 받았고 예언자(Nabi)는 새로운 경전을 전하는 하나님의 사도이다.

모든 예언자들은 사도이나 모든 사도들이 예언자는 아니다.

무함마드는 그의 꾸란에서 새로운 종교를 만들지 않았다. 그는 단지 이전의 계시들을 확증할 뿐이다.

무함마드는 어떠한 것도 예언하지 않았다.

무함마드는 예언자가 아니었다.

예언자에 해당하는 아랍어는 나비(Nabi)이고 권고자(Admonisher)/예언자(Prophet)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나비(Nabi)에서 표절하여 빌려온 용어이다.

대부분의 다른 민족들에서 그들의 위대한 사람들은 개혁자, 철학자 또는 입법자로 왔지만 셈족 사람들에서는 그렇지 않은데 그들의 위대한 사람들은 항상 자칭 하나님의 대변자인 예언자로 왔다.

성경에 나오는 예언자들의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

1. 열정적인 시로 말하였다.

2. 하나님과 도덕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의에 강하게 사로 잡혔다.

3.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는데 물불을 가리지 않았고 두려움이 없었다.

예언자가 되는 것은 그들에게 영감을 주는 절대적인 신의 뜻을 영혼의 깊숙한 곳에서 인지하며 비범하고 비전을 보는 개인들에게 은사에 따른 특별한 영적이며 정신적인 충동의 일종이다.

나비/예언자의 호칭은 성경에서 모방한 다른 많은 것들과 마찬가지로 아랍어에 존재하지 않았는데 왜냐하면 그 개념 자체가 그들에게 이질적이기 때문이었다.

이스라엘의 역사 전체가 예언자들에게 초점이 맞추어졌듯이 무함마드는 그것을 모방하여 그의 꾸란에 자기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어내었다.

하나님이 임명한 이스라엘의 예언자들은 항상 그들이 지상에서 하나님의 대리자인 것처럼 행동하였다.

‘알라에게만 복종하라’라고 말하는 메카에서 계시된 꾸란 구절들을 ‘알라와 그분의 사도’라고 항상 말하는 메디나에서 계시된 구절들과 비교할 때 결국 무함마드는 이 알라의 지위를 바로 자신에게 돌리고 행동하였다는 것이 아주 분명하다.

무함마드가 메카에서 전파한 것은 유대인과 기독교인 종교와 전통에서 강탈하고 훔쳐온 개념들과 사상들을 모방한 것으로 다음과 같다:

1. 심판의 날

2. 정의로운 자와 정의롭지 못한 자인 모든 인간의 부활

3. 책들이 펼쳐질 때 그들 죄의 심판

4. 천국/낙원/에덴동산 그리고 지옥 형벌의 보상

5. 가브리엘과 사탄으로 의인화된 천사와 악령의 교리

6. 하늘과 땅, 인간과 자연의 창조

7. 유일신에 대한 믿음

8. 그의 율법을 지키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 알라가 가하는 보응

9. 유대인들에게서 훔쳐 와서 자신과 자신의 추종자들에게 돌린 선택된 백성의 사상.

‘선택된’의 개념은 사실상 이스라엘 민족의 후손으로서 유대인들이 ‘열방의 빛’으로 선택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무함마드는 이것을 모방하여 그와 그의 추종자들이 폭력으로 모든 인류위에 그들의 종교를 강제하는  완전히 공격적이며 무자비한 다른 교리로 바꾸었다.

꾸란 3:81 알라께서 예언자들[Nabiyeen]과 계약을 맺은 일이 있으시다. ‘내가 너희들에게 주는 것은 성전(Book; 경전)과 지혜이다. 그 후에 너희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확증하는 한 사람의 사도[Rassoul]가 나타날 것이다.......

***꾸란에 따르면 예언자는 경전과 지혜가 주어졌고 한편으로 사도는 이전의 경전과 지혜를 확증하기 위하여서만 온다는 것이 위의 구절에서 아주 분명하다.***

모든 것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예언자의 정의는 미래의 사건들을 미리 말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모세는 파라오와 그의 대결에서 그렇게 할 수 있었지만 무함마드는 절대로 어떠한 것도 예언할 수 없었다.

다음의 하디스에 따르면, 아이샤(Aisha; 무함마드의 부인)는 무함마드가 미래를 미리 말 할 수 없었다고 확인하였고 그러므로 그는 예언자가 될 수 없었다.

사히 알-부카리 하디스 6.378(Masruq의 이야기)

내가 아이샤에게 말하였다, “오 어머니시여! 예언자 무함마드께서 그의 주님을 보셨습니까?” 아이샤가 말하였다, “당신의 말은 내 머리카락을 곤두서게 만들었소! 누군가가 당신에게 다음의 세 가지 가운데 하나를 말한다면 그는 거짓말쟁이라는 것을 아시오: 무함마드가 그의 주님을 보았다고 당신에게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거짓말쟁이오.” 그리고 아이샤는 다음 구절을 낭송하였다:

"너희는 눈으로 그분을 뵐 수 없으나 그분은 너희를 보시니라 그분은 자비하시고 모든 것을 아시니라"(꾸란 6:103)

"알라께서 말씀으로 보낸 것은 인간을 통해서가 아니라 계시를 통해서 또는 가리개 뒤에서 사자를 통하여 계시되었으며...."(꾸란 42:51)

아이샤가 더 나아가서 말하였다,

“그리고 예언자가 내일 일어날 일을 안다고 당신에게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거짓말쟁이이다.” 그녀는 그리고 다음 구절을 낭송하였다:

“누구도 내일 무엇으로 벌고, 또 어디서 죽는지 알 수는 없다.”(꾸란 31:34)

타바리(Tabari) 1:181 “예언자가 말하였다, ‘나는 심판의 날이 오기 직전에 보냄을 받았다. 나는 (집게 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을 보이며) 이것이 요것 앞에 있는 것과 같이 심판의 날 직전에 왔다.’”

타바리(Tabari) 1:182 “그는 말하였다, ‘알라는 이 [이슬람]국가가 -하루는 천년을 의미하는데-반나절을 지내지 못하게 할 것이고.....따라서 예언자의 말에 의하면 남아 있는 시간은 반나절이었고 그것은 예언자가 말할 때 흘러갔다......

***청취자 여러분, 무함마드의 예언에 따르면 심판의 날은 AD610년에 일어난 그가 주장하는 계시 이후 500년이 지나서 일어나야 했다.

우리 모두가 잘 알듯이 실수하지 않는 ‘예언자’의 예언은 실현되지 않고 AD1110년은 지나갔고 우리는 AD2008년에 살고 있다.***

한편으로 무함마드가 주장한 예언들은 실현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

우리 청취자들은 다음의 사실들을 기억해야 한다:

1. 꾸란 구절들 거의 모두는 무함마드를 사도(Messenger/rassool)로 말하며 예언자(Prophet/nabi)로 말하지 않는다.

2. 무함마드는 “무함마드 나비(Nabi)^알라”가 아닌 “무함마드 라술(Rassool)^알라”라고 새겨진 인장 반지를 가졌었다.

3. 하디스들은 무함마드를 “알라와 그의 사도(Messenger/Rassool)"로 말하며 절대로 ”알라와 그의 예언자(nabi/Prophet)“로 말하지 않는다.

4. 예언자 호칭은 그가 사망하고 나중에 무함마드에게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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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http://www.the-koran.blogspot.kr/2008/07/messengers-prophets-part-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