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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살해되지 않는 날이 하루도 없다’: 2021년 6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2-20 16:25 조회1,3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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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2021 by Raymond Ibra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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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기독교인 공동묘지가 무슬림 학교어린이들에게 파괴되었다.

 

Gatestone Institute

 

다음은 2021년 6월에 무슬림들이 기독교인들에게 가한 못된 짓들이다. 

 

 

파키스탄

 

기독교인에 대한 강간, 강제개종, 어린이 결혼

 

4명의 자녀를 둔 무슬림 아버지가 13세 기독교 소녀를 납치해 이슬람으로 개종하게 한 뒤 그녀와 결혼하였다. 나합 길(Nayab Gill)의 아버지에 따르면, 그녀가 다니고 있던 미용학교가 COVID-19로 문을 닫았을 때, 자신의 미용실을 운영했던 현지 무슬림 사담 하야트(Saddam Hayat)는 "나합이 시간을 낭비하기보다는 가족을 경제적으로 부양하기 위해 미용실 기술을 배워야 한다고 나에게 말했다. 그는 심지어 그녀가 자신의 딸과 똑같다고 말하며, 퇴근 후에 그녀를 데려다 주겠다고 제안했다." 그는 또한 그녀에게 매달 1만 루피(63달러)의 봉급을 주기로 약속했지만, 몇 달 후 그녀에게 지불하는 것을 중단했다. 지난 5월 20일 그녀가 실종되자 정신 나간 부모는 행방을 모른다고 주장하는 하야트에게 갔지만 그는 그녀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고 말하며 그녀의 단순하고 순진한 어머니에게 자신이 관련되지 않도록 실종신고를 작성하라고 지시하는 등 친절하게 그녀를 찾겠다고 제안했다.

 

"5월 26일, 우리는 경찰로부터 나합이 5월 21일부터 다룰 아만[Darul Aman; 여성 쉼터]에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그녀의 아버지는 말한다. "법원에 제출된 신청서에서, 나합은 한달 전에 자의로 이슬람으로 개종했다고 주장했다…" 이 신청서에 따르면, 나합은 또한 19세라고 주장했고, 이슬람 결혼 증명서는 5월 20일 하야트와 결혼했다고 주장하면서 등록되었다. 같은 날 가족들은 여성 쉼터에서 나합과 가까스로 만났다. 그녀는 할머니에게 집에 가고 싶으며, 그렇게 하기 위해 무엇이든 기꺼이 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때, 보호소 직원으로부터 나합이 그녀의 가족과 직접 접촉하고 있다는 통보를 받은 "남편"과 경찰은 불쑥 끼어들어 그들을 강제로 떼어놓았다. 다음날, 눈에 띄게 구타당한 나합이 법정에 출두하여 그녀가 19세이며 자신의 자유 의지로 이슬람교로 개종했음을 재확인했다. 아버지는 "변호사가 공판에 나오지 않아 나와 아내가 직접 판사에게 접근해 딸이 태어난 2007년 10월 16일, 즉 13세 7개월이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모든 공문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우리는 판사에게 그녀가 협박을 받고 나이를 속이고 있다고 말했다. 얼굴에 멍이 들었고, 눈도 빨갛게 충혈되어서 판사의 주의를 끌었어야 했는데 그는 이를 무시했다. 결국 제이미엘( Jameel)판사는 공식 문서보다는 명백한 위협 하에 이루어진 나합의 진술에만 의존했으며, 그녀의 나이를 판별하기 위한 골화 검사를 지시하지 않았다. 내 어머니[소녀의 할머니]는 판사가 명령을 내리자마자 법정에서 쓰러졌고, 우리가 그녀를 보고 있는 동안, 경찰은 조용히 나합을 끌어냈다.

 

이와는 별개로 무슬림들이 기독교인 10대를 납치해 5일간 감금한 뒤 상습적으로 성폭행과 고문을 가한 뒤 황량한 지역에 유기했다. 17세의 대니쉬 마시흐(Danish Masih)는 지난 6월 6일 실종됐다. 그의 아버지가 아들의 실종을 경찰에 즉시 신고했지만, 그들은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 지역 인권운동가 한 명은 이번 사건에 대해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는 소수이고 외롭다. 우리에게 정의와 평등한 권리는 없다."고 말했다. 그 이후로 아무도 체포되지 않았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대니쉬의 경우는 단독 사례가 아니다. 파키스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은 흔하다"며 "유괴, 아동 성폭행, 강제 개종, 강제 결혼 등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사건에서는 한 젊은 크리스천 여성이 이슬람으로 개종하고 강간범과 결혼하기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자택에서 구타와 성폭행을 당했다. 닐람 마시(Neelam Masih)는 6월 7일 보도에서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파이살 바스라(Faisal Basra)가 총을 들고 내 집에 들어왔을 때 그녀는 집에 혼자 있었다.

 

그는 나를 침실로 끌고 와서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기 시작했다. 그는 나를 침대에 던지고 강간하기 시작했다. 그는 나에게 자기와 결혼하고 이슬람으로 개종하라고 요구했다. 나는 거절했다. 나는 예수님을 부정할 의향이 없고 그는 내가 동의하지 않으면 그는 나를 죽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권총으로 내 얼굴을 때렸고 나는 소리를 지르고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려 했지만, 그는 내 머리카락을 잡고 나를 계속 잡아당겼다.

 

결국 그녀의 사촌이기도 한 닐람의 이웃이 닐람의 울음소리를 듣고 집으로 달려왔고, 그 순간 강간범은 어둠 속으로 도망쳤다. 철학석사 학위를 받기 위해 공부하고 있는 닐람은 마을에서 유일하게 교육받은 기독교 여성으로서 무슬림 강간범의 "친구와 가족이 그녀에게 맞서 그녀를 추적하고 죽이려 한다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억압과 학대에 맞서 목소리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나는 세상이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기를 원한다… 나는 내 믿음, 내 삶, 그리고 나의 공동체를 위해 투쟁하기로 결심했다… 우리 가족은 매우 가난하다. 어머니는 청소부로서 두 가지 직업을 가지고 계시고, 내 교육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셨고, 내가 공동체를 위해 일어서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의 변호사는 "닐람은 매우 용감한 여성"이라며 "파키스탄에서 성폭행 피해자들이 공개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이 남자와 맞서 싸우는 데는 큰 용기가 필요했다. 대부분의 소녀들은 수치심을 느끼고 공격자의 요구에 복종한다. 아무한테도 말하고 싶지 않다. 그들은 보통 쉽게 협박을 받는다. 그러나 닐람은 예수님에게 충실하며 기독교 소녀들과 젊은 여성들에 대한 공격을 종식시키기 위해 그녀의 이야기를 알리기로 결심했다.

 

또 다른 사건에서는 이전에 기독교 여성을 납치한 것으로 알려진 무함마드 아크바르(Muhammad Akbar)가 이끄는 무슬림 남성들이 5자녀의 어머니인 기독교인을 납치했다. 그녀는 20일 이상 감금되어 약물, 강간, 구타를 당했다. 그녀의 남편은 인터뷰를 하면서 그녀의 시련에 대해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우리는 가난하고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경찰은 납치범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데, 그가 경찰에 많은 뇌물을 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아내를 위해 정의를 원한다. 나는 모든 납치범들이 그들의 범죄에 대해 체포되고 처벌받기를 원한다. 그래야 그들이 더 많은 기독교 여성들을 납치하는 것을 멈출 수 있다.

 

마지막으로, 6월 24일 보도에 따르면, "무슬림 의사가 13살 기독교 소녀를 강제로 이슬람교로 개종시켜 자기 집 주방에서 일할 수 있게 했다"고 한다. 의사는 처음에 자신의 집에 두 명의 소녀를 고용하려고 했다. 8명의 자녀를 둔 가난한 기독교 가정은 13살과 11살 된 두 딸을 그곳으로 보냈다. 합의는 월 1만 루피(63달러)를 받기로 되어 있었고, 비록 이 일이 상주하는 일이었지만, 소녀들의 가족은 그들을 방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월말에 알타프(Altaf) 박사는 그들에게 3천 루피(19달러)만 지불했다. 가난한 가족은 그것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상황은 곧 악화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네하(Neha)와 스네하(Sneha)는 그곳에서 4년 동안 일했고, 이 기간 동안 그들은 그들에게 욕을 하고 심지어 신체적으로 폭행하는 그 가족에 의한 학대에 대해 불평하기 시작했다. 그 소녀들은 노예처럼 취급되었고 그들의 부모님을 만나는 것이 거의 허락되지 않았다. 그들은 그 가족들에게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 살고 싶다고 말했지만, 알타프 박사는 그들이 떠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두 소녀 모두 가족을 그리워하고 있었다. 스네하[11세]는 병에 걸려 알타프 박사의 가족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고, 그래서 그들은 그녀를 그녀의 부모에게 돌려보내기로 동의했지만, 그들은 네하[13세]를 돌려보내려 하지 않았다.

 

마시흐(Masih)는 자신의 딸을 내버려 두고 싶지 않아서 알타프에게 큰딸도 보내줄 것을 요청했지만, 알타프 박사는 네하가 이슬람교를 받아들였으므로 그와 함께 살 수 없다고 말했다.

 

그것은 마시에게 충격적인 말이었고 그는 그것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했다. 알타프 박사는 그들이 무슬림이기 때문에 비무슬림들이 부엌에 들어가 그들의 식품과 주방기구들을 만지는 것을 허락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알타프 박사는 마시에게 또 다른 폭탄선언을 하였는데 그들이 실수로 27만 5천루피(1,750달러)를 과다하게 지불했다고 말하며 마시가 갚을 때까지 그는 딸을 돌려보낼 수 없다는 것이다.

 

한 인권운동가는 이번 사건을 논의하면서 "이슬람을 가장해 이런 범죄가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나라는 파키스탄뿐일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 소녀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리고 부모도 모르게 이슬람교로 개종했고 이제 그녀의 부모가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그녀의 부모에게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우간다: 기독교인 살해와 파괴

 

6월 11일, 무슬림 이맘이 70세의 기독교 목사를 살해했다. 오순절교단 감독 프란시스 오보(Francis Obo)는 이슬람 복장을 한 무슬림 무리가 장을 보고 저녁 집으로 돌아오던 그와 그의 아내를 제지한 후 살해되었다. 피살자의 아내 크리스틴(Christine)은 이들이 프란시스를 무슬림들을 떠나게 하는 '이단자'라고 비난하며 "오늘 알라가 당신을 심판한다"고 말했다. 그는 "범인 중 한 명이 오늘은 남편을 위한 날"이라며 가라고 말했다. 목숨을 구하기 위해 급히 몇 미터 이동하던 중 남편으로부터 작은 소음과 비명 소리가 들렸고 목숨이 위태롭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침 일찍 의식을 되찾은 그녀는 큰아들과 함께 아버지를 마지막으로 본 곳을 찾으러 갔다. 그는 "무슬림들에게 살해된 감독을 애도하는 수많은 기독교인들과 친척들이 시신 주변에 모여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고 두려워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용의자 이맘 우스만 올링하(Uthman Olingha)를 그의 옷에 피가 튀었다는 혐의로 체포하고 또 다른 무슬림을 체포하였다. 이후 한 경찰이 가족에게 "올링하가 무슬림들을 오도하는 모든 이교도들을 살해하라는 알라신의 말에 따라 자신이 감독을 살해하였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자백했다"고 전했다. 살인범은 "알라는 자신과 함께 감옥에 있을 것이지만, 카피리[kafiri; 불신자]는 살해당해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프란시스 감독은 부인 크리스틴과 1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그는 이 지역의 17개 교회를 감독했고 무슬림들 사이에서 복음을 전파하는데 적극적이었다.

 

유사한 다른 사건에서, 기독교 전도사인 프레드 이시코(Fred Isiko)의 무슬림 고용주가 암살자들을 보내어 그를 살해했다. 앞서 프레드는 자신의 보스인 무슬림 셰이크 아시라푸 카세니(Ashirafu Kasenyi)가 "내 직원으로 남으려면 이슬람으로 개종해야 한다"고 압박하였고 그렇게 말하는 것을 5월7일 녹음하였다. 프레드는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기독교를 떠나는 것보다 일을 그만두는 것이 낫다."라고 대답한다. 그가 살해된 날, 카세니는 프레드를 보내어 지역 시장에서 물건들을 가져오게 했다. 프레드는 기독교인 친구 프란시스가 있었는데, 그는 그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우리가 상점에 막 도착하자 세 사람이 우리를 제지하였다. 그들은 프레드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래서 나는 거리를 두고 움직였는데 바로 그들 가운데 한 명이 긴 칼을 꺼내서 그의 목을 쳤고 나는 살기 위하여 도망하여 카구무(Kagumu) 파출소에 신고하였다. 

 

경찰은 나중에 그 범인이 무슬림 고용주가 그를 살해하라고 자신을 고용하였다고 자백하였다고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최근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의 무슬림 친척들이 그의 집을 불태웠다. 루이 레비 보울라(Louis Levi Baula; 46세)가 발작 그리고 그밖의 증상으로 고통받는 3살 아들을 동네 이맘에게 여러 번 데려가 기도 받고 기도비용을 지급하였지만 달라진 것은 없었다. 그래서 그는 그를 근처 기독교 교회로 데려갔고, 거기서의 기도는 그들의 아들을 낫게 했다고 루이스와 그의 아내는 말한다. 루이스는 "우리는 집으로 돌아 갔지만 장모에게 함께 기도한 내용과 다음 주 일요일에 다시 교회에 갈 예정이라는 내용 외에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장모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다음 주 일요일에 가족들은 예배에 참석했고 아들을 낫게 해 준 기도에 대해 교회에 감사를 표했다. 그들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 20명이 넘는 무슬림 친척들이 그들의 집 밖에 모여 있었다. 그들은 그들을 심문하기 시작했다. 한 명은 매우 흥분하였고 "알라후 악바르(Allahu Akbar:알라는 위대하다)"라고 외치기 시작하였다. 그 어머니는 "우리는 그들이 우리를 죽일 줄 알았지만 그들은 교회에 가지 말라고 경고만 했을 뿐 모임은 끝났다"고 말했다. 그들은 처음에는 교회에 가는 것을 그만두었지만, 다시 갔다. 그 일요일 집으로 돌아왔을 때, 그들은 그들의 염소들 중 세 마리가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루이스는 "하미시(Hamisi)라는 무슬림 친척이 알라가 염소들을 데려갔다“고 말했다. "나는 그 말에 겁을 먹고 돌아와서 아내에게 말하였다." 아내는 그들과 3살, 6살, 10살 된 세 명의 자녀들은 도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어디로 갈지 고민하던 중 밤 9시쯤 부엌에서 암탉들이 시끄럽게 우는 소리가 들렸고, 밖으로 나오니 연기와 불꽃이 지붕 위로 올라가는 것을 보고 돌아가 아내에게 우리는 죽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아이들을 깨워서 집 바깥으로 아주 빨리 나갔고, 얼마 되지 않아 이맘과 함께 나의 형제, 자매, 무슬림 이웃들이 도착했다. 이맘이 코란을 낭송하고 나서 내 형제들에게 집을 파괴하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무슬림 친척들과 불이 그들의 집과 재산, 그리고 가축들을 파괴하는 것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보았다. 루이스는 "이맘은 우리에게 오늘부터 우리는 더 이상 부족 구성원이 아니고 카피르(불신자)이며, 즉시 집을 떠나 다른 이교도들을 찾아야 한다. 그는 또, 나라의 법이 아니었으면, 우리는 죽음을 맞이했을 것이며, 우리가 알라와 그의 사도를 거역하였으니, 여기서 나가라“고 덧붙였다.

 

그 가족은 등에 옷가지만 싸 가지고 다른 기독교인 가정으로 피신하였다고 보도되었다.

 

그 밖에 아프리카에서 기독교인 살해

 

모잠비크: 6월 28일, 미국의 순교자의 목소리(Voice of the Moritaries USA)의 토드 네틀턴(Todd Nettleton)은 동남 아프리카 국가가 이슬람 국가 그리고 그 밖의 테러리스트들과 싸우면서-2017년 이후 거의 일 백 만명이 집을 떠났고 수 천명이 살해당하였다-테러리스트들이 어떻게 기독교인들을 대부분 목표로 삼았는지 설명하였다:

 

그들은 이라크와 시리아에 ISIS와 유사한 칼리프 국가를 세우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실제로 집집마다 돌아다니기도 한다. 그들은 묻는다, '당신은 기독교인가? 아니면 무슬림인가? 당신이 기독교인이라면, 당신은 죽임을 당한다. 무슬림이라면 코란 구절을 낭송할 기회가 있다. 그리고 충분히 낭송할 수 있다면, 당신의 목숨을 구한다. 그렇지 않으면 (십자가형을 포함하여) 죽임을 당할 것이다.

 

6월 23일 모잠비크에 관한 또 다른 보도에서 오픈 도어 어린 양의 군대(Amy Lamb of Open Doors)는 말하였다.

 

기독교의 부흥으로 인해 이슬람 국가, 알 샤밥, 보코 하람, 알카에다 등 지하드 단체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들은 아프리카 대륙 전체에 걸쳐 그들의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함께 집단을 조직하고, 그들의 목표는 이 지역에서 기독교를 근절하는 것이고, 불행하게도, 어떤 면에서는 효과가 있다. 특히 이 모잠비크 북부 지역에서도 약 80만 명의 사람들이 이 지역을 떠났으며, 여성, 어린이, 가족 등 남아 있는 사람들은 폭력의 피해를 면하더라도 기아에 직면해 있다.

 

나이지리아: 지난 며칠간 적어도 17명의 기독교인들의 목숨을 앗아간 기독교인들에 대한 여러 치명적인 공격들 가운데, 6월 17일 니제르 주에서 무슬림 풀라니 목동들이 기독교인 의사 프레셔스 에메카 치네두(Precious Emeka Chinedu)를 사살했다. 무슬림 5명이 그가 근무하던 병원에 들어가 그를 붙잡아 함께 떠난 뒤 살해하고 시신을 수풀에 유기했다. 그 의사의 동료인 바리듀 바돈(Baridueh Badon)은 이번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목동인 살인범들이 병원에 와서 특별히 그를 요청하였고 아무도 해치지 않고 그의 돈을 강탈한 후 데려가고 몸값도 요구하지 않고 죽였다. 그가 무엇을 잘못하였는가? 정의가 실현될 때까지 그의 피는 계속 울 것이다… 모두가 그를 사랑했고, 그는 항상 웃었고, 그는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열심히 일하는 사람 중 한 명이었다. 그가 생명을 구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병원은 붐볐다. 누구든지 무슨 문제가 있다면, 에메카가 도와주었을 것이다.

 

교회에 대한 공격들

 

콩고민주공화국: 6월 27일 일요일, 베니(Beni)에 있는 한 성당 안에서 제단 뒤의 첫 번째 줄에 놓여있던 수제 폭탄이 폭발하여 적어도 두 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 당한 여성 중 한 명인 앙투아네트 카비라(Antoinette Kavira)는 병원 침대에서 "교회에 막 들어갔는데 앉지도 못하고 '쾅' 하는 소리가 들렸다. 입에서 피가 흐르기 시작했다. 나는 이빨 4개를 잃고 팔에 부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폭발은 예식이 시작되기 직전에 발생했다. "그들은 예식에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들 그리고 신자들이 함께 모일 것이기 때문에 많은 군중을 목표로 하였다"라고 교회 관계자는 말했다. 이번 공격은 이슬람국가와 연계된 테러단체인 연합민주군(The Allied Democratic Forces)이 주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최근의 공격에 대해 논의하는 동안, 현지 팔루쿠(Paluku) 주교는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이 저지른 파괴에 대해 말하였다:

 

무장 단체들이 학교와 병원을 파괴하고 있다. 교사와 학생들이 살해되고 있다. 그들은 심지어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아픈 사람들을 죽이기도 한다. 사람들이 살해당하지 않고는 하루도 지나가지 않는다… 우리는 사람들이 치료를 받으러 갈 수 있는 센터가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 충격을 받고 있다… 토착민들을 이슬람화하거나 추방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이들 테러단체에 납치되어 살아서 탈출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같은 이야기를 한다. 그들은 죽음과 이슬람교로 개종하는 것의 양자택일의 선택권이 주어졌다.

 

인도네시아: 6월 27일 일요일 이른 아침,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이슬람 국가에서 개신교 교회가 파손되고 방화되었다. 화재는 큰 피해 입기 전에 진화되었다. 비록 방화범이 처음에는 교회 창문을 깨고, 내부를 파손한 다음, 외부를 불태우는 등 고의적인 행동을 했다는 증거가 있지만, 경찰은 용의자가 정신장애인이라는 결론을 내렸고, 일부 비평가들은 사건이 "경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는 별도로 5월31일 보도는 경찰이 “파푸아(Papua)주 동부에 위치한 기독교 교회에서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이슬람 무장단체 용의자 11명을 체포했다”고 말한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가로 체포했으며 폭탄 제조용 화학 물질, 실탄 발사용 공기총, 지하드 서적, 테러 계획 문서 등을 압수했다.

 

체포된 이들은 이슬람국가(IS)에 충성을 맹세하고 2021년 3월 마카사르(Makassar) 종려주일 때 성당을 폭파해 20명이 중상을 입는 등 인도네시아에서 연쇄 자살폭탄테러를 자행한 제마 안쇼루트 다울라(Jemaah Anshorut Daulah) 조직원이다.

 

마지막으로, 6월 19일, 5세에서 12세 사이의 10명의 무슬림 학생들이 십여 개의 묘비에서 십자가를 부러뜨리는 등 기독교 공동묘지를 파괴하고 모독했다. 솔로(Solo)의 시장은 피해를 살펴본 뒤 아이들이 다니는 이슬람 마드라사(madrasa; 이슬람 학교)와 교사들에게 "학생들에게 불관용을 가르치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그는 심지어 경찰이 교사들을 기소하고 그들이 어린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을 처벌할 것을 촉구했다. "그들의 행동은 중대한 불관용의 행위였다."

 

파키스탄: 6월 22일 보도에 따르면, 무장한 무슬림 남성들이 펀자브 지방의 하베스트(Harvest) 교회를 공격했다. 그들은 침입하여 허공에 총을 쏘고 경비원을 폭행하였고 저녁 예배에 참석한 몇 명의 기독교인 남성과 여성을 다치게 하여 병원에 입원하게 만들었다. 

 

이집트: 최근에 정부는 이슬람이 7세기에 이집트를 침략하고 정복하기 거의 300년 전인 360년에 원래 세워진 고대 콥트 수도원에 속한 땅을 급습하여 압류했다. 5월 30일, 당국은 불도저와 경찰과 함께 파윰(Fayum)의 와디 알 라얀(Wadi al-Rayan) 사막에 있는 성 마카리우스(Saint Macarius)수도원에 도착했다. 그들은 별당 농장의 울타리와 그곳에 살고 있던 승려들이 세운 교회를 포함한 다른 건물들을 허물었다. 이에 항의하거나 국가가 승인한 파괴를 막으려 했던 여러 수도사들이 체포되었으나 곧 풀려났다. 이 수도원의 인수의 이유는 이 수도원이 몇 년 전 정부가 부과한 터무니없는 부담금을 지불하지 못했기 때문인데, 이는 대부분 이 고대 수도원이 존속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던 관광사업을 포함하여 많은 정부의 COVID-19 제한 때문이다. 이에 대해 인권단체인 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합의된 세금을 징수할 정부의 권리를 인정하지만, 우리는 또한 이 수도원이 수 세기 동안 이 장소에 있었고 임대료는 그것의 역사적 존재에서 상대적으로 최근의 비용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우리는 이집트와 전 세계의 생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COVID-19 대유행의 특이한 환경 외에도 상당한 재정적 부담인 수도원이 지불해야 하는 임대료를 재평가하는 것을 포함하여 이 문제에 대한 정당한 해결을 권장한다.

 

이집트 정부가 이집트의 사막에 흩어져 있는 고대 기독교 수도원들 - 특히 성 마카리우스 - 을 괴롭히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5년, 정부는 파윰 주변에 도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제안된 도로는 주변 지역을 가로지르며 성 마카리우스 수도원과 연관된 고대 유적지를 파괴할 수 있는 위협을 가했다. 

 

수도사들은 결국 불도저의 길 앞에 몸을 눕힐 수밖에 없었고, 불도저는 회사 운전기사와 노동자들의 “알라후 악바르(Allahu Akbar; 알라는 위대하다)”의 의기양양한 외침(여기 사진)을 동반했다. 그 후, 수도사들은 다시 체포되었고, 나중에 풀려났지만 그들의 의지와는 달리 도로 공사가 시작되었다.

 

이 시리즈에 관하여

 

이슬람 세계에서 기독교인들의 핍박은 세계적 추세로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에 대한 무슬림들의 핍박”은 매달 나타나는 핍박 사건들 가운데 일부를 대조해보기에 이르렀다. 그것에는 두 가지 목적이 있다.

 

1) 주류 매체가 다루지 않는 것으로서 상습적이지 않더라도 반복적인 기독교인들에 대한 무슬림 핍박을 기록하기 위하여 

 

2) 그러한 핍박이 “마구잡이”가 아닌 조직적이며 밀접히 관계있는 것으로서-샤리아에 의하여 영향 받은 세계관에 근거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따라서 핍박에 관한 어떤 일화이건 간에 그것은 교회와 그 밖의 기독교 상징들에 대한 증오와 기독교 여성들에 대한 성적인 학대와 이슬람으로의 강제개종과 이슬람을 “모욕하는” 사람들을 범죄시하고 사형으로 처벌하는 배교와 신성모독법과 지츠야(비-무슬림들로부터 거두어지는 금전적 조공) 대신으로 도둑질과 강탈과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딤미(dhimmis) 또는 이등계급, “관용된”시민들로 행동하도록 하는 전반적인 기대와 단순한 폭력과 살인을 포함하는 특정한 주제에 전형적으로 속한다. 때로는 그것은 섞여서 일어나기도 한다. 

 

이러한 핍박 사건들이-서쪽의 모로코에서 동쪽의 인도까지 그리고 무슬림들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서방세계 전 지역에 걸쳐서-다른 인종들과 언어들과 지역들에 걸치기 때문에 그들을 결속시키는 단 하나는-이슬람 샤리아 법의 엄격한 적용 또는 그것이 태어난 우월주의 문화이건 간에-이슬람이라는 것을 명백히 하여야 한다.

 

 

https://www.raymondibrahim.com/2021/08/09/not-a-day-goes-by-without-people-being-killed-muslim-persecution-of-christians-june-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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