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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네가 좋아하지 않는 방법을 사용할거야”: 2021년 7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2-23 15:48 조회1,6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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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2021 by Raymond Ibra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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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인들이 이스탄불의 오래된 Surp Takavor 아르메니아 교회 위에서 춤을 추다

 

Gatetone Institute

 

 

알림: 이번 보고서 발표는 2011년 7월에 시작된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보고 10주년이 된다. 이제부터 2011년 7월 사이의 모든 달을 보고하는 119건의 이전 보고서들을 보려면 이 보고서 끝부분까지 스크롤하시기 바란다.

 

 

다음은 2021년 7월에 무슬림들이 기독교인들에게 가한 못된 짓들 가운데 일부분이다. 

 

파키스탄에서 기독교 여성들에 대한 납치, 강간, 강제개종

 

이슬람 교사가 학교 화장실에서 8살 기독교인 소녀를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학교와 경찰이 은폐하고 있다. 7월 11일 보도에 따르면, 샤자드 마시(Shahzad Masih)의 어린 딸은 "그날, 6월 22일,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왔을 때, 그녀의 교복이 피로 얼룩진 채로 고통에 떨고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오후 내내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계속 울고 고통 가운데 비명을 질렀다"고 그녀의 아버지가 설명하였다.

 

많은 질문 끝에, 내 딸은 어머니에게 학교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내 딸이 3반 학생인 산잔 나가르 트러스트(Sanjan Nagar Trust) 학교로 달려갔다. 학교 교장 파르자나 카우사르(Farzana Kausar)와 또 다른 무슬림 교사인 테미나(Tehmina)는 학교 구내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았다.

 

보안 요원들은 소환되었고 "그와 그의 아내를 건물 밖으로 밀어냈다“. 이들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하러 갔을 때, 그들 역시 말을 듣지 않고 학교와 직접 분쟁을 해결하라고 했다. 마시흐는 "우리는 다시 학교 경영진을 만났지만 그들은 매우 적대적이었고 학교를 이 사건에 관련시키지 말라"고 말한다. "나중에 그들은 그녀가 7반의 기독교 학생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여학생이 남자 교사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하며 반박하자, 그녀의 무슬림 여교사와 다른 선생님들은 가해자의 이름을 밝히지 말라고 말하며 그녀를 학교에서 쫓아내겠다고 위협했다. 선생님들은 그 소녀에게 대신 조엘(Joel)이라는 이름의 기독교인 소년을 범인으로 지목하라고 말했다. 그 후 조엘의 가족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조엘은 사건 당일 아들이 학교에 있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마시흐가 학교에 다시 연락하여 희생양 조엘이 그날 결석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출석부를 보자고 요구하자, "교장을 비롯한 행정부 관리들은 기독교 소년을 거짓으로 고발하기 위한 그들의 거짓말이 폭로된 것을 알고 폭력적으로 변하여 우리에게 위협과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다. 우리는 다시 경찰에게 호소하였지만 그들 역시 매우 적대적이었다“. 몇몇 경찰관들은 가족들에게 고소장을 취하하고 개인적으로 해결하라고 압박했고, ”경찰은 우리에게 우리는 가난한 기독교인이며 학교 경영진의 힘에 맞설 수 없다고 말하였다. 결국 7월 2일 경찰은 마지못해 고소장을 접수했지만, 그들은 학교에 대하여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피해자의 아버지에 따르면:

 

그들은 우리에게 조엘을 강간범으로 지목하라고 계속해서 압박하고 있으며, 아이의 상세한 건강 검진에도 협조하지 않고 있다. (초기 법의학 보고서는 소녀가 강간당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내 딸을 성폭행한 무슬림 교사를 보호하기 위해 경영진이 이 사건을 은폐하고 있다는 소식을 일부 소식통으로부터 들었다. 정의를 위한 우리의 간청은 묵살되고 있다. 학교 경영진이 강간범을 보호하고 있고, 경찰은 이들과 공모하고 있다. 정의를 위해 우리는 누구를 찾아야 하나? 아직도 강간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당하는 딸을 볼 때마다 나의 고통과 슬픔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우리가 경찰을 계속 방문하는 것은 아무런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고, 나는 딸아이가 이 사회에서 정의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와는 별도로, 7월 24일, 또 다른 기독교인 소녀 - 이번에는 겨우 3살 -가 유엔 아동 기금에 의해 후원된 학교에서 성폭행을 당했다. 안나 찬드(Anna Chand)를 성폭행한 남성은 여성 교장의 남편인 무함마드 살렘(Muhammad Saleem)으로 알려졌다. 그날 그녀의 부모가 그녀를 데리러 갔을 때, 아이는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고 나중에 울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것이 그녀가 먹은 것 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녀에게 질문하면서, 안나의 아버지는 "학교에서 공부 시간이 끝난 후, 살렘은 안나의 오빠에게 놀러 나가자고 요청했고 안나를 교실로 데려갔다. 살렘은 교실에서 그녀를 강간했고, 우리는 그녀가 집에 도착해서 울고 있을 때 그녀의 옷에서 핏자국을 발견했다." 그녀의 부모는 아기를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며 검진 결과 성폭행 사실이 확인되었다. 사건을 신고하자 무함마드의 친구들은 그 사건을 취하하지 않으면 그 기독교인 부모들을 -감옥형 또는 더한 처벌로 이어지는-신성모독죄로 고발하겠다고 위협했다.

 

마지막으로, 7월 1일, 라호르의 고등법원은 "파키스탄에서 13살 된 기독교 소녀의 양육권을 그녀를 납치하고, 강제로 결혼시키고, 이슬람으로 개종시킨 혐의로 기소된 무슬림에게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고 판결했다. 그 보도는 계속해서:

 

나합 길(Nayab Gill)은 미성년자여서 합법적으로 결혼하거나 스스로 종교를 바꿀 수 없다는 부모의 탄원서를 제쳐두고 무슬림 판사는 13세라는 아이의 출생 서류를 기각했다....법원은 그녀의 주장이 그녀와 가족에 대한 중대한 협박 아래서 이루어졌음을 고려해야 함에도 그녀가 19세이고 5월 20일 구즈란왈라(Gujranwala)에서 자신의 자유의지로 이슬람으로 개종한 후 4명의 자녀를 둔 30세의 사담 하야트와 결혼했다는 그녀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무슬림의 기독교인 살해

 

나이지리아: 7월 18일 시민자유와 법치협회(Society for Civil Liberties and Rule of Law)에 의해 출판된 새로운 보고서는 이 서아프리카 국가에서 진행 중인 무슬림의 기독교인 학살에 관한 중요한 통계를 제공한다. 발췌문은 다음과 같다:

 

지난 200일 동안 또는 2021년 1월 1일부터 7월 18일까지 나이지리아 이슬람 지하디스트와 보안군 내 협력자들에 의해 학살당한 무방비 기독교인의 수는 3,462명으로 늘어났으며, 이는 2020년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의 총 사망자 수(3,530명)보다 68명 적은 것이다. 지하디스트 풀라니 목동들은 200일 동안 최소 1909명의 기독교인을 학살했으며 보코하람, ISWAP[Islamic State West Africa Province], 이슬람교도 풀라니 강도들이 기독교인 1063명을 살해하고 나이지리아 경찰 그리고 다른 무장세력과 연합한 나이지리아 군대도 490명의 기독교인 사망자에 대하여 책임이 있다… 2021년 1월 이후 위협을 받거나 공격당해 폐쇄되거나 파괴되거나 불태운 교회도 300여곳으로 추정되며 적어도 10명의 성직자나 목회자가 지하디스트에 의해 납치되거나 살해됐다. … 현재까지 이 나라의 반기독교적 학살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정의를 회피해 왔고, 검열받지 않고, 추적받지 않고, 조사받지 않고, 재판을 받지 않고, 면책과 재범으로 이어졌다. 살아남은 희생자들과 희생자들의 가족들 또한 나이지리아 정부에 의해 완전히 버림받고 있는데, 나이지리아 정부는 살인과 이들에 대한 감독에 대한 책임과 공모에 대하여 강한 비판과 비난에 직면해 있다. 북부에서 지하디스트들은 보안군의 보호 아래 자유롭게 활동하며, 납치, 살해, 약탈, 파괴, 방화하며 그들의 포로를 강제로 개종시키며 기독교인과 그들의 가정과 예배와 배움의 성소들을 보호하지 않는다. 

 

나이지리아에서 7월 한 달 동안 일어난 기독교인들의 가장 주목할 만한 살육 사건은 다음과 같다:

 

7월 7일, 오토바이를 탄 이슬람 무장단체들이 18명의 사람들을 학살하고 그들의 두 교회에 불을 질렀다.

 

7월 11일 일요일, 풀라니 목동들이 합창 연습을 마치고 저녁 집으로 돌아오던 기독교인 아버지(46세)와 그의 7살 난 아들을 매복하여 구타하고 목을 베었다. 지역 여성 한 명도 나중에 같은 가해자에 의해 살해되었다.

 

”올해 우리 마을에서는 17명이 풀라니족 목동들에 의해 살해되었다. 국제 사회는 우리를 도와야 한다. 우리는 중대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현지 대변인이 발표했다. 청소년 지도자인 또 다른 사람은 "국민으로서 우리는 계속 공격을 받고 있고 아무도 우리가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 같다. 우리 사람을 죽이는 것이 일상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같은 날인 7월 11일에, 기독교계가 다수인 남부 카두나(Kaduna) 주에서 풀라니 이슬람 무장세력이 두 마을을 습격해 나이지리아인 8명이 살해당했다. 그 두 공격들 가운데 하나에서 기독인 마을 주민들은 "오전 2시에 많은 수의 무장괴한들이 마을에 들이닥쳤을 때 잠들어 있었고....마을 주민 9명이 살해당하고 가옥이 파괴되었다. 다른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다. 마을 전체가 혼란에 빠졌다,"라고 주민들이 말한다. "용의자 풀라니족에 의한 파괴는 믿을 수 없다. 이 공격들은 우리가 견디기엔 너무 벅차다, 우리 지역사회에서는 아무도 안전하지 않다. 이제 아무도 자기의 농장에 갈 수 없다."

 

7월 24일, 이슬람 목동들이 2주 전에 납치한 기독교 목사를 고문하여 죽였다.

 

7월 28일, 한 기독교인을 살해한 지 2년이 지나고 풀라니 테러리스트들이 그의 아들을 살해했다. 그 후, 그 청년의 장례식이 진행되는 동안, 같은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이 다시 나타나 참석자들에게 총격을 가했다. 미망인이자 현재 자식이 없는 생존자인 셀리나(Celina)는 "풀라니가 2년 전 남편을 죽이고 집을 불태웠다. 내 농장은 3일 전에 파괴되었고, 이제 내 아들은 죽었고, 내 집은 다시 불에 탔다."고 말했다.

 

7월 23일 보도에 따르면, "보르노(Borno)주의 서아프리카 지역 이슬람 국가(ISWAP)의 조직원들이 도로를 막고 기독교인 승객들을 납치하고 무슬림들은 가게 하였다… 이제까지 3주 동안 테러리스트들은 아무런 방해 없이 차량을 세우고.....아무런 방해없이 운전자들과 통근자들을 납치했다." 현지 관리는 다음과 같이 상세히 설명했다:

 

ISWAP가 버스 안에서 승객들을 납치할 때 기독교인 승객들을 포로로 잡고 무슬림 승객들을 풀어주는 일이 한 번이 아니라 계속 일어나고 있다. 그들은 그저 차를 세우고 숲속으로 들어가 무슬림들을 풀어주고 기독교인들을 포로로 잡는다. 최근에 버스 운전기사는 정차되었고 그들은 버스에 몇 명의 기독교인이 타고 있는지 물었고, 그는 2명이라고 말했고, 그들은 그 두 명을 골라냈으며 나머지는 여행을 계속했다. 이 사건은 또 다른 차원으로 가고 있다. 우리 국민들은 두렵다. 우린 공안도 없다. 끔찍하다.

 

이 모든 조사되지 않은 학살을 이야기하면서, 가톨릭 소코토(Sokoto) 교구의 매튜 하산 쿠카(Matthew Hassan Kukah) 주교는 미국 하원 종교자유 외교위원회에 긴급 메시지를 보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믿음 때문에 기독교인들을 목표로 한 비열한 행동들이 있다. 납치되고, 몸값을 지불하고 풀려나고, 잔혹하게 살해된 사제 수녀 등 목회 요원의 사례가 있다. 교회, 의료시설, 사제관 등이 교회 측의 잘못 없이 쑥대밭이 됐다.

 

마지막으로, 7월 5일, 풀라니 무슬림이 기독교 고등학교에 침입하여 거의 180명의 학생들을 납치했다. 한 보도에 따르면, "격렬하게 발포하는 무장 괴한들이 마라반 리도(Maraban Rido)에 있는 베델(Bethel) 침례 고등학교의 벽을 부수고 들어왔고.... 학교 기숙사에 있는 학생들을 총으로 위협하여 데려갔다." 그 이후로 수십 명이 풀려났지만, 대부분은 포로로 잡혀 있다.

 

우간다: 현지 무슬림들이 "신원을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한 기독교 목사를 불태워 죽였는데 그 이유는 그가 기독교를 위해 이슬람을 떠났을 뿐만 아니라 전도사로서 다른 무슬림들을 그리스도로 인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생명에 대한 위협 때문에 그는 원래 2017년 마을을 탈출해 자신이 정착한 먼 지역의 한 기독교 단체에서 일했다. 그러나 이 자선단체가 코로나19로 인해 영구적으로 폐쇄되자 그는 고향 마을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지역 소식통에 따르면,

 

무슬림들은 그의 집에 도착한 직후 이슬람 학교 학생인 14세 소년을 보냈다. 그는 '아살라무 아살라무 알라이쿠무(아랍어로 '당신에게 평화가 있기를'이라는 의미로 무슬림들이 동료 무슬림들에게만 하는 인사)라는 이슬람식으로 목사에게 인사했다. 그 목사는 [무슬림 방식에 따라] 대답하기를 거부했지만, 대신에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신다고 대답했다. 소년은 땅에 침을 뱉으며 이슬람교(지하디스트) 구호인 '알라후 악바르(Alahu Akbar; 알라는 위대하다)를 내뱉은 뒤 달아났다.

 

그날 밤 그 목사는 바로 옆 형의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한 뒤 귀가했다. 그의 형은 "그가 집에 도착하자 밖에서 발소리를 듣고 공포에 질려 거기서 그때 전화를 걸었다. 10시 30분경 그의 집에서 불길과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했다. 현장에 도착하자 집은 완전히 불에 탔고, 근처에는 작은 양철 통과 뚜껑, 코란 구절이 적힌 메모가 놓여 있었다. 이 메모에는 '이슬람에 대한 너의 배신 때문에 그 대가를 받는다'라고 적혀있었다.“라고 말했다. 그 목사는 아내와 10살, 17살의 두 자녀를 두었고 식구들은 즉시 모처로 은신하였다. 

 

파키스탄: 무슬림과의 논쟁과 다툼이 있은 후, 두 명의 기독교인이 개별적으로 독살되었다. 7월 13일 보도에 따르면, "사무엘 마시흐(Samuel Masih)는 기독교 금식 주제에 관한 종교적인 논쟁 후에 그의 무슬림 동료들에 의해 독살되었다." 경찰은 처음에 고소장 접수를 거부했고, 가족들이 거리에서 큰 소리로 항의한 후에야 접수를 했다. 이와는 별도로, 32세의 아리프 마시흐(Arif Masih)는 무함마드 타릭(Muhammad Tariq)과 무함마드 마지드(Muhammad Majid)에 의해 독살되었다. 그곳에서 남자들은 마시흐를 고문하고 그에게 의식을 잃게 하는 물질을 섭취하도록 강요했다. 마시흐는 나중에 병원에서 사망했다.

 

무슬림 살인범들은 그가 앞서 경찰에 제출한 두 명의 무슬림 남성이 “마시의 여동생 레하나(Rehana)가 식료품을 사러 시장에 나가 있는 동안 모욕하고 능욕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철회하지 않았기 때문에 분명히 그에게 화가 난 것으로 보인다.

 

배교자, 신성모독자, 복음전도자에 대한 공격

 

영국: 7월 25일 일요일, 표준 코로나바이러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칼을 휘두르는 무슬림 남성이 개종 이후 박해를 피해 터키를 탈출한 기독교 난민 여성 하툰 타쉬(Hatun Tash)를 주먹으로 때리고 칼로 찔렀다(여기 그 사건 동영상). 범인은 그녀의 눈을 찌르려고 했지만, 칼로 그녀의 이마에 상처를 남겼고, 다시 칼을 휘두르자 칼을 피하려고 올린 그녀의 손목에 상처를 남겼다. 이슬람교도와 기독교인들 사이의 토론, 논쟁, 변증으로 유명한 런던 하이드 파크의 스피커 코너에서 일어난 일이다. 가해자는 칼을 떨어뜨린 후 현장에서 달아났다. 경찰이 그를 쫓았지만 그가 붙잡혔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우간다: 한 무슬림 아버지가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로 딸을 살해하기 위해 구타하고 독을 삼키도록 강요했다. 올해 초 세 아이의 엄마인 38세의 하자트(Hajat)가 개종한 직후에 문제가 생겼다. "가족이 나를 죽이려 한다고 어머니가 경고해 주셨다"고 이후 병원 침대에서 말하였고 그것으로 인하여 한 목사와 그의 가족에게 피신하여서 피난처를 찾았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그녀의 아버지는 다른 무슬림 친척들을 동원해 그녀를 추적했다. 6월 말, 그들은 목사의 집 앞에서 목사가 그곳에 없을 때 그녀를 발견하고 매질하였다:

 

아버지인 알 하지 만수루 키타(Al-Hajji Mansuru Kiita)는 저주하는 많은 코란 구절을 암송하고 나는 더 이상 가족 구성원이 아니라고 비난하였다. 그는 매질을 시작하였고 둔기로 고문하여서 등과 가슴, 다리에 멍이 들게 하였고 마지막으로 강제로 독을 마시게 하였지만 나는 저항하다가 독을 조금 삼켰다.

 

이 소동은 결국 이웃들을 끌어 모았고, 이것으로 인하여 그 무슬림 가족은 도망하였다. 그 목사는 “나중에 와서 내가 살기 위하여 버둥대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나는 응급처치를 위해 근처의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고, 나중에 치료와 기도를 위해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 배가 계속 아파서 안절부절못한다.” 하자트는 이후 무슬림 아버지와 함께 있는 세 명의 어린 자녀들에게 가지 못하고 있다.

 

우간다에서는 이와는 별개로 하지만 비슷한 사건으로, 한 무슬림 남성이 그의 형제인 기독교로 개종한 동생의 머리를 정글도로 순식간에 내리쳐 머리를 열려고 시도했다. 메카를 순례하였고 헌신적인 셰이크 집안 출신인 아부다왈리 키즈왈로(Abudlawali Kijwalo; 39세)는 14일(현지시간) 그의 형 무소가 무리시드(Musoga Murishid)가 나타나 "너는 아직 무슬림인가, 아니면 이제 기독교인가?"라고 물었을 때 소를 방목하고 있었다. 이전에 그 개종자는 기독교 음악을 연주하고 있었고 그것은 분명하게 들렸다. 키즈왈로는 "나는 그리스도인이다."라고 대답하였다. 그 순간 그 보도에 따르면,

 

그의 형은 긴 가운 아래에 묶여 있던 칼을 꺼냈고 그의 머리를 내리 쳤고, 키즈왈로는 쭉 뻗었고 비명을 질렀다..... 피를 많이 흘리자 무리시드는 자신이 그를 죽였다고 생각하고 자리를 떴다.

 

공격을 목격한 마을 장로 한 명이 도움을 요청했고 키즈왈로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져 긴급 치료를 받았으며 두개골 손상에도 살아남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이슬람에서 개종한 기독교인 3명이 "기독교의 성장을 중단시키기 위하여" 새롭게 개정된 법에 따라 처벌을 받았다고 7월 6일 한 보도가 밝혔다. 이란 형법 500조는 이제 "성스러운 샤리아[이슬람 율법]에 위배되거나 이를 방해하는 일탈적인 교육이나 선전은 엄중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이에 앞서 이란 정보요원들은 이들 3명의 집을 급습해 "성경, 휴대전화, 컴퓨터를 압수하고 기독교 활동을 전면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이들은 "단호한 태도를 취하며 자신들의 신앙을 추구하는 것을 멈추기를 거부했기“ 때문에 6월 21일 개정된 조항에 의하여 각각 기소되었으며, "그리스도를 저버리기를 거부한 후 이슬람에 반하는 '선전'을 퍼뜨린 혐의로" 5년 징역형과 4,000만 토만(약 1600달러)의 벌금을 선고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종교자유운동가들은 2020년 처음 발의돼 1월 13일 의회를 통과한 개정안이 종교 반체제 인사들과 소수 집단을 공격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개정안은 하산 로하니 당시 대통령에 의해 2월 18일에 서명되었고 3월 5일에 발효되었다.

 

알제리: 7월 8일, 판사는 성경을 배포하고 "무슬림의 믿음을 흔들었다"는 이유로 기독교인이 된 전직 무슬림 남성에게 징역 6개월과 벌금 10만 디나르(740달러)를 선고했다. 그는 또한 북아프리카 국가에 기독교를 전파하는 것을 돕기 위해 허가되지 않은 기부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에 대한 혐의는 2005년 등장한 알제리 법 03/06에 해당하며, 이는 "무슬림 신념을 훼손한다고 주장하는 것"을 범죄로 규정하고 있다. 형량은 2년에서 5년이다. 아흐메드 베갈(Ahmed Beghal)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국립 경찰이 허위 및 위조된 보고서로 나를 법정에 고발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내 가족, 사회, 법원, 경찰 쪽의 이 모든 불의와 함정들"을 한탄했다. 그의 개종으로 인해 2017년 베갈의 아내와 아이들이 그를 떠났고, 베갈에 반대하는 선동을 도운 것으로 보인다.

 

수단: 7월 2일 자정 무렵, 이슬람 무장괴한들이 기독교 활동가이자 수단 종교부 장관의 고문인 부트로스 바다위(Boutros Badawi)를 공격했다. 보도에 따르면 "AK-47 돌격소총으로 무장한 그들은 바다위가 수단 장로교 복음주의 교회(Sudan Presbyterian Evangelical Church) 재산을 그것의 정당한 소유자 기독교인들에게 계속 돌려달라고 주장하면 그를 죽이겠다고 위협했다"고 한다. 테러범 중 한 명은 그에게 "다음에도 SPEC 부동산에 대해 이야기하면 죽여버리겠다"고 말한 뒤 라이플 총으로 그를 가격했다. 바다위도 폭행 전 협박 문자메시지를 여러 통 받았다. "우리는 당신이 좋아하지 않는 수단을 사용할 것이며, 우리가 가진 모든 무기를 가지고 당신과 맞서 싸울 것이다"라고 기록되었다. 그 기독교 공무원은 몸의 여러 부분에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바다위는 이전 정권 하에서 몰수된 교회 재산의 반환을 강력히 주장해왔다.

 

기독교 교회에 대한 무슬림 공격들

 

터키: 7월 11일 일요일 저녁 늦게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되고 나중에 많은 기독교인 집단에 의하여 비난받은 동영상에서 두 명의 터키인들이 이스탄불의 오래된 아르메니아 교회 위에서 춤을 추며 교회를 모독하는 것을 보여준다. 그 영상에서 남자들은 4년전(2018) 수르프 타카보르(Surp Takavor) 아르메니아 교회의 벽에 인종차별 낙서가 스프레이로 칠해져 있고 그 앞에 버려진 쓰레기를 포함하여, 이전에 신성모독이 된 이 수르프 타카보르 교회 안뜰 문 위에 있는 돌 십자가 주위를 도는 것처럼 보인다.

 

이와는 별개로 터키 남동부에 있는 고대 모르 아다이(Mor Aday) 교회는 원래 620년에 지어졌으며 지금은 현지 마을 사람들이 마구간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한 보도가 나왔다.

 

Artsakh/Nagorno-Karabakh: 1840년 타가바르드(Taghavard)에 세워진 아르메니아 교회와 문화 센터가 아제르바이잔 당국에 의해 "파괴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7월 25일 보도되었다.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불과 한 달여 만에 마을 전체가 파괴되었다. 현재의 불도저 구역은 교회 바로 밖에 있다." 위성사진을 통해 감시하고 보도하는 코카서스 헤리티지 워치(Caucasus Heritage Watch)는 아제르바이잔 당국에 이 지역의 불도저 공사를 중단하고 교회가 온전히 남도록 존중할 것을 요구했다. 이 보고서는 "성 아스트바차친(St. Astbatsatsin)은 아제르바이잔 세력이 기독교 역사를 청산하기 시작한 이후 아르차흐(Artsakh)에서 잠재적인 파괴에 직면한 몇 개의 역사적인 아르메니아 교회들 가운데 하나"라고 덧붙였다.

 

리비아: 거의 60년 전인 1962년 트리폴리에서 설립돼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연합교회는 카다피 정권이 처음 토지를 몰수한 이후 지위를 둘러싼 관료주의적인 형식적 절차로 건물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이 교회는 현재 4개의 다른 개신교 성도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이들은 건물이 없는 교회가 될 처지이다.

 

이 시리즈에 관하여

 

이슬람 세계에서 기독교인들의 핍박은 세계적 추세로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에 대한 무슬림들의 핍박”은 매달 나타나는 핍박 사건들 가운데 일부를 대조해보기에 이르렀다. 그것에는 두 가지 목적이 있다.

 

1) 주류 매체가 다루지 않는 것으로서 상습적이지 않더라도 반복적인 기독교인들에 대한 무슬림 핍박을 기록하기 위하여 

 

2) 그러한 핍박이 “마구잡이”가 아닌 조직적이며 밀접히 관계있는 것으로서-샤리아에 의하여 영향 받은 세계관에 근거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따라서 핍박에 관한 어떤 일화이건 간에 그것은 교회와 그 밖의 기독교 상징들에 대한 증오와 기독교 여성들에 대한 성적인 학대와 이슬람으로의 강제개종과 이슬람을 “모욕하는” 사람들을 범죄시하고 사형으로 처벌하는 배교와 신성모독법과 지츠야(비-무슬림들로부터 거두어지는 금전적 조공) 대신으로 도둑질과 강탈과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딤미(dhimmis) 또는 이등계급, “관용된”시민들로 행동하도록 하는 전반적인 기대와 단순한 폭력과 살인을 포함하는 특정한 주제에 전형적으로 속한다. 때로는 그것은 섞여서 일어나기도 한다. 

 

이러한 핍박 사건들이-서쪽의 모로코에서 동쪽의 인도까지 그리고 무슬림들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서방세계 전 지역에 걸쳐서-다른 인종들과 언어들과 지역들에 걸치기 때문에 그들을 결속시키는 단 하나는-이슬람 샤리아 법의 엄격한 적용 또는 그것이 태어난 우월주의 문화이건 간에-이슬람이라는 것을 명백히 하여야 한다.

 

 

 

Crucified Again 그리고 Sword and Scimitar의 저자인 레이먼드 이브라힘(Raymond Ibrahim)은 게이트스톤 연구소의 저명한 선임 연구원, 데이비드 호로위츠 자유 센터의 실만 연구원, 중동 포럼의 주디스 로젠 프리드먼 연구원이다.

 

 

 

https://www.raymondibrahim.com/2021/08/30/we-will-use-means-you-might-not-like-muslim-persecution-of-christians-july-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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