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로 매장되다”: 2021년 8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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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2021 by Raymond Ibrahim
흑인의 생명은 중요하지 않다: 기독교 신앙 때문에 살해된 메리 다니엘 아부트(Mary Daniel Abut)와 레지나 로바(Regina Roba) 자매
Gatestone Institute
다음은 2021년 8월 무슬림들이 기독교인들에게 가한 못된 짓들 가운데 일부이다.
기독교 여성과 소녀에 대한 성폭행
파키스탄: 세 명의 이슬람 무장 괴한들이 16세의 기독교인 소녀 무카다스(Muqadas)를 그녀의 집에서 강제로 납치했고, 그들을 막으려 했던 그녀의 할머니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혔다. 8월 28일 보도에 따르면, "이 모든 사건은 무카다스의 여동생이 왜 큰 비명을 지르는지 알기 위하여 집에서 나온 한 마을의 목격자들에 의하여 목격되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여느 때처럼, 경찰은 처음에는 3일이 지나도록, 그리고 외국 인권 단체로부터 많은 압박을 받을 때까지 범죄 접수를 거부했다. 그 보도는 “경찰은 납치범 모하메드 아짐 말릭(Mohammed Azim Malik)의 집을 방문했지만, 실종된 아이를 찾지 못했고, 말릭을 지명수배자 명단에 올리는 대신, 말릭이 무카다스를 매질하여 굴복시키고 탈출할 시간을 주었다"고 말한다. 성폭행범 모하메드의 무슬림 아내는 납치범과 희생자의 행방을 찾는 것을 돕는 대신 현지 기독교 여성들이 찾아가자 남편이 "좋은 일을 하였다"며 조롱하였다. 이 기독교 여성들 중 한 명에 따르면, 나는 무함마드의 부인이 남편의 잔인한 행동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마을에 있는 여자들로부터 들었다. 그녀는 우리의 기독교 여성들을 갑자기 내쫓았고, 그가 '더러운 기독교인 소녀'를 개종시킨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 기독교인 여성들에게 그의 행동이 '무슬림 가족 전체가 천국에서 살 수 있는 자리'를 보장해 주었다고 말했다. 우리가 그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았는데, 무슬림 공동체가 우리 기독교인들을 얼마나 하찮게 생각하는지를 들으니 마음이 아프다.
영국 파키스탄 기독교 협회의 줄리엣 초드리(Juliet Chowdhry)는 이번 납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목격자들 앞에서 총기를 든 남자들이 대낮에 기독교인의 집을 급습한 이 공격의 본질은 정말 끔찍하다. 이는 이러한 범죄에 대하여 대담성을 높인 새로운 차원의 면죄부를 보여주는 것일 뿐만 아니라, 파키스탄 이슬람 사원에서 강경파 이데올로기를 주입하는 것이 파키스탄의 다수에게 이러한 범죄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게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표한다. 이 아이의 딜레마는 매년 수백 명의 기독교인 소녀들이 직면한다. 경찰이 2주 넘게 수사를 벌이고 있는데도 아직 무카다스와 말릭의 행방을 파악하지 못한 것은 가슴 아픈 일이다. 그녀를 찾지 못하는 매일의 날들은 그녀를 납치범에게 영원히 빼앗길 기회이다.
파키스탄에서는 14세의 기독교 소녀인 채슈만(Chashman)이 방과 후 실종됐다. 그녀의 가족은 거리에서 미친 듯이 그녀를 찾았고 처음에 실종자 사건을 접수하기를 거부한 현지 경찰들을 반복적으로 방문했다. 소녀의 아버지 굴자르 마시(Gulzar Masih)는 "많은 탄원 끝에 우리의 신청서가 FIR[첫 번째 정보 보고서, 622/21호]로 전환되었지만 경찰은 이 문제에 대해 무관심했다"고 설명했다. 다음날, 미성년 소녀가 서명하였다고 추정되고 그의 "급진적인" 성향으로 유명한 셰이크가 입회하였다는 이슬람 개종 편지와 진술서 사진이 가족들에게 익명의 문자메시지로 보내졌다. 그 문서들은 그녀가 기꺼이 이슬람으로 개종했고 무함마드 우스만(Muhammad Usman)이라는 이름의 무슬림과 결혼했다는 것을 나타낸다. 마시흐는 "최소한 채슈만을 되찾아 그녀가 어떤 상황에서 집을 떠났는지 물어보아 달라고 경찰에 요청하였지만 경찰은 듣지 않았다. 그들은 채슈만이 신앙을 바꾸고 결혼을 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내 딸은 단지 14세로 어린아이다"라고 말하였다. 그 보도에 따르면 "채슈만의 유괴는 특히 펀자브주와 신드주에서 무슬림 납치범과 강제로 개종해 결혼한 미성년 기독교 소녀들의 수를 증가시키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 사건에서, 그녀를 성추행한 후, 한 무슬림 관리자가 기독교인 환경미화원을 상대로 최고 사형에 해당하는 신성 모독 혐의를 제기하겠다고 위협했다. 8월 31일 보도에 따르면,
7월 22일, 가톨릭 청소부 살리마 라니 비비(Salima Rani Bibi; 50세)는 성관계를 하자는 그의 요구를 반복적으로 거부한 후 다른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상사 아말 칸 두키(Ajmal Khan Duki)에 의하여 성희롱당하고 옷이 찢어졌다..... 두키는 6명의 딸을 둔 엄마 라니 비비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하고 다른 기독교인 직원들 앞에서 음란한 말을 했다.
그녀가 고소장을 제출한 후, 두키와 다른 고위 관료들은 그녀의 월급을 중단하고 심지어 미성년자인 딸들을 납치하겠다고 위협하기 시작했다.... 이 사건은 수많은 직원들 앞에서 일어났지만, 라니 비비의 기독교 동료들이 모두 그녀의 편을 들어줄 용의가 있음에도 법원은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심리를 유보해왔다.
그 보도는 이러한 대우가 일반적이라고 계속해서 말한다:
파키스탄의 대부분의 환경미화원들은 기독교 신자들이다.... 기독교인 환경미화원들은 통상적으로 추라(Choora)와 같은 경멸적인 용어로 불리며.... 성희롱, 차별, 임금체불, 불규칙한 근로 계약 그리고 고위 관리들에 의한 갈취에 직면해 있다.... 무슬림 청소부들은 출근부에 그들의 영향력을 사용하고 거의 모습을 나타내지 않지만 기독교 환경미화원들의 급여는 대개 지연되고 있다..... 사회보장법은 순직자에게 보상금을 보장하고 있지만 기독교 환경미화원 가족들은 전액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 기독교 노동자들, 특히 여성들은 또한 무슬림 상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해야 한다..... 그들은 이 가난한 노동자들이 그들에게 어떤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 괴롭힘은 펀자브와 신드 지방의 거의 모든 도시에서 완화되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라니 비비가 정의를 거부당한 방식은 사회적 강자들이 사회의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라니 비비는 성추행 사건의 고소를 철회하라는 압력이 거세지면서 자녀들과 함께 잠적할 수밖에 없었다"고 보도되었다.
이집트: 8월 9일, 한 15세 기독교 소녀가 카이로의 거리에서 사라졌다; 그녀의 휴대폰은 동시에 꺼졌다. 란다 파탈라 팔레(Randa Fathallah Faleh)는 다른 여성 가족의 이사를 도운 후 혼자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녀의 가족은 즉시 그녀의 실종을 경찰에 신고했고 내무부 장관에게 수사를 촉구했다. 며칠 후, 온라인 아랍어 웹사이트들은 그 미성년 소녀가 그녀의 가족에게 행복하게 돌아왔다고 보도했는데, 그것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사실, 란다의 아버지와 삼촌은 이 잘못된 소문이 시작된 같은 날 경찰서에 경찰을 재촉하고 있었다. 한 가족 친구는 소셜 미디어에 "국민 여러분, 란다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제발 헛소문을 퍼뜨리지 마세요. 란다를 돌려보내 주세요! 복사하여 SNS에 알려주세요."라고 포스팅하였다. 2020년 콥트 연대 보고서에 따르면, 이것은 지난 10년 동안 기독교 소녀들을 납치하고 "실종"시킨 최소 500건 중 하나에 불과하다.
콥트교[기독교] 여성과 소녀들의 만연한 인신매매는 안전에 대한 그들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 이동의 자유, 양심과 믿음의 자유를 정면으로 침해하는 것이다. 이 여성들에 대한 범죄는 이집트 정부가 긴급히 해결해야 하며, 납치범과 공범들, 그리고 그들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거부하는 경찰에 대한 면책은 끝나야 한다. 사라지고 돌아오지 못한 여성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악몽을 살아야 한다. 이 여성들의 대다수는 이집트 경찰의 대응이 사건을 무시하고 부패하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결코 다시 만나지 못한다. 경찰이 납치에 공모했거나 최소한 뇌물을 받고 입을 다물었다고 신고하는 수많은 가족들이 있다. 이집트의 콥트교 여성들이 단지 '소박한' 수준의 평등을 가질 수 있는 희망이 있다면, 이러한 인신매매 사건들은 중단되어야 하며, 가해자들은 사법부의 판단을 받아야 한다.
우간다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에 대한 살해
8월 우간다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에 대한 살해와 폭력
무슬림들이 이슬람교를 떠나 기독교로 개종한 한 남자를 생매장함으로써 살해했다. 사반 사자비(Saban Sajabi; 32세)는 2015년 기독교로 개종할 때 모스크를 떠도는 순회 설교자였다. 가족의 위협으로 그는 아내와 아이를 버리고 마을을 떠났다. 그는 다음 해에 기독교 여성과 결혼하고 아이를 갖는 것을 포함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그러나 문자메시지를 통한 위협은 계속되었다. 2016년의 한 문자는, "만약 당신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우리는 특히 COVID-19의 현 시점에서 당신을 돕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린다. 우리의 조언은 당신이 가족의 종교인 이슬람으로 돌아가라는 것다."라고 말한다. 그러던 중 7월 중순 자신을 그리스도로 인도한 사랑하는 삼촌이 병들어 죽었다는 친척의 연락을 받았다. "우리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아이들을 남겨두고 바로 진자(Jinja)를 떠났다"라고 그의 아내는 설명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계략으로 드러났다; 고용된 남자들이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그 부부를 매복 공격했다: "그들은 내 남편을 때리기 시작했고, 그리고 그를 근처 개미둑으로 끌고 가서, 땅을 파고남편의 머리를 파묻었고, 그는 숨을 거두었다." 폭행 과정에서 가해자 중 한 명은 나의 입을 가리고 남편을 살려달라고 계속해서 외치면 살해하겠다고 하며 "오늘 당신이 남편에게 일어난 일을 목격한 것은 이슬람은 불신자를 용납할 수 없기 때문에 남편이 이슬람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가족의 충고를 듣지 않은 남편의 불순종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살해와 관련하여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한다. 게다가 이 미망인은 18일 동안 우울증과 트라우마로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하고 나서 밤잠을 설치고 있다. 의사는 트라우마 상담을 추천해 주었다. 나의 두 아이들은 항상 아빠의 행방을 묻는다. 저와 두 아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와는 별도로, 8월 15일 일요일, 한 무슬림 아버지는 기독교로 개종하고 나서 철회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자신의 아들을 살해했다. 2019년 초, 타비루카 테피이로(Tabiruka Tefiiro)가 그리스도를 믿었고, 그로 인해 그의 아버지는 그를 집에서 내쫓았다. 타비루카는 다른 도시로 가서 일자리와 새 거처를 구했다. 하지만 2020년 내내 타비루카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돌아와 아버지와 화해할 것을 간청했다. 그는 마침내 동의하고 돌아왔다; 8월 14일 그의 아버지를 만났을 때, 아버지는 타비루카에게 이슬람으로 돌아갈 것인지에 대해 질문하기 위해 가족 회의를 요청했다. 같이 있었던 고인의 여동생에 따르면 그 회의에서 타비루카는 "나는 18세가 넘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종교를 가질 수 있을 만큼 성숙했습다. 나는 하나님의 은총으로 구원받았다는 것을 확실히 하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이나 미래나 내 기독교 신앙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익명을 요구한 또 다른 친척은 타비루카가 이웃집으로 도망치자 아버지가 “강제로 그 집으로 들어가 그를 집으로 끌고 와서 그를 묶고 곡괭이 자루로 때리기 시작하였다. 그는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아버지는 그를 목매 달았다"고 말했다. 타비루카 어머니의 통곡 소리로 결국 이웃들이 나왔다. 현지의 한 지도자는 "다른 이웃들과 함께 가워나(Kawona)의 집에 도착했을 때 집 밖에 아버지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우리에게 기독교인이 됨으로써 이슬람 종교를 버린 아들을 죽였다”고 말했다.
또 다른 사건에서는 무슬림 아버지가 딸이 이슬람교를 떠났다는 이유로 구타하고 독극물을 먹도록 강요했다. 앞서 하지라 나무소비아(Hajira Namusobya; 34세)는 무슬림 남편으로부터 상습적으로 구타와 고문을 당하며 "밧줄로 목을 매 자살하려 했지만 무서운 남편이 따라다니며 감시하고 있어 실패했다"고 회고했다. 이 기간 동안, 그녀는 비밀리에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기독교로 개종했으며, 결국 이혼을 할 수 있었다. 새로운 삶을 살아가던 그녀는 기독교인 남자를 만나 결혼했다. 얼마 후, 그녀는 부모님을 방문하기 위해 그녀의 마을로 돌아갔다: "내가 팔리사(Pallisa)에 도착했을 때, 나는 부모님이 내가 무슬림 남자를 버리고 기독교 남자와 결혼한 것에 대해 화가 난 것을 몰랐고, 부모님의 환영을 받았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하지(Hajj)를 행하고 메카를 여행한 엄격한 무슬림이었던 그녀의 아버지는 결국 그녀의 새로운 신앙과 남편에 대해 질문하기 시작했다:
거의 내 목숨을 앗아갈 정도로 분노에 찬 남편을 버리고 다정하고 나를 아내로 대하는 기독교인 남자와 결혼하게 된 과정을 그에게 다 털어놨다. 아버지는 큰 목소리로 '더구나 너는 하지의 딸이야'라고 말하며 기독교인을 위하여 무슬림을 떠나는 것은 불경한 일이고 그건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그는 계속해서 그녀에게 기독교와 그녀의 기독교 남편을 포기하고 이슬람교와 그녀의 무슬림 남편으로 돌아가라고 명령했다. 그녀가 거절하자, "그는 따귀를 때리고 자신의 지팡이와 모기 퇴치제를 꺼내 나를 심하게 때린 후, 모기 퇴치제를 먹도록 강요했다. 너무 끔찍했다." 큰 울음소리와 소란 때문에 한 이웃이 그녀를 구하러 와 인근 병원으로 옮겼고, 그녀는 3일 동안 의식이 없었다.
마지막으로 지하드 구호를 외치던 한 무슬림 남성은 여동생이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그녀를 살해하려 하였다. 해리엇 난잘라(Harriet Nanzala)는 그녀의 오빠가 의심하게 되었다는 8월 6일까지 20년 동안 자신의 신앙을 비밀에 부쳤다. 그녀는 "오빠는 내가 성경을 읽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내가 기독교로 개종했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나는 침묵을 지켰고, 그는 믿을 수 없다는 듯이 고개를 저으며 떠났다."고 말했다. 다음 날에도 그는 계속 그녀에게 대답을 요구했지만, 그녀는 침묵을 지켰다. 갑자기, 8월 8일 아침, 오빠는 해리엇이 그녀의 두 딸과 함께 살며 연로한 어머니를 돌보던 집에 나타났다. 칼과 긴 창을 휘두르며 그녀의 오빠는 "알라후 아크바르[Allahu Akbar; 알라는 위대하다]"라고 외치기 시작했다. 해리엇은 "그가 문을 부수기 시작했다. 나는 내 목숨을 구하기 위해 도망치기 시작했다. 오빠가 따라오기에 내가 계속 도와달라고 소리쳤지만 불행하게도 그가 날카로운 칼로 다리를 내리쳤다"고 말했다. 사진을 보면 그가 그녀의 발목에 깊은 상처를 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소동으로 인하여 이웃들 그리고 나중에는 경찰이 현장에 나타났다. 그녀의 오빠가 끌려갈 때, 그는 계속해서 협박을 하며 "내가 석방된 후, 나는 알라의 종교인 이슬람교를 포기한 해리엇을 죽일 것이다"라고 외쳤다. 마지막으로 보도된 바에 따르면, 개종자와 그녀의 가족은 "만약 오빠가 보석으로 풀려나면 공격받을 것에 대한 큰 두려움 속에 살고 있다"고 한다.
기독교인들에 대한 전반적인 학살
남수단: 8월 16일, 지하디스트 집단이 미니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9명의 기독교 수녀들을 매복 공격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들은 그들 중 메리 다니엘 아부트(Mary Daniel Abut) 수녀와 레지나 로바(Regina Roba) 수녀를 "잔인하게“ 살해했다고 한다. 이 사건을 이야기하면서 현지의 한 기독교인은 이슬람이 남수단을 침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남수단이 이슬람이 아프리카 전역으로 갈 수 있는 아프리카로 가는 관문이 되는 전략적인 곳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슬람 지도자들은 서로 다른 이슬람 국가들로부터 자금을 동원하여 남수단에 보내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8월 17일 보도에 따르면 미군이 철수한 이후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집집마다 방문하며 기독교인들을 즉석에서 처형하고 있다.... 탈레반 무장세력은 심지어 대중교통에서 사람들을 끌어내서 그들이 기독교인이라면 즉석에서 처형하고 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휴대폰을 요구하고, 만약 당신의 기기에서 다운로드된 성경을 발견한다면, 그들은 당신을 즉시 살해할 것이다. 아프간 사람들이 휴대폰에 기독교 자료를 휴대하는 건 엄청나게 위험한 일이다. 탈레반은 도처에 첩자와 정보원이 있다.
콩고민주공화국: IS와 결탁한 이슬람 테러조직인 연합 민주주의 세력(The Allied Democratic Forces)은 8월 한 달 동안 기독교계가 다수인 국가(94%)에서 수차례 파괴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8월 3일 지하디스트들은 16명을 납치해 "칼로 살해하였고“, 8월 20일 경에는 또 다른 18명의 민간인을 살해했으며, 8월 28일에는 19명의 기독교인들이 지하디스트 반군에 의해 "불타 죽었다.”
기독교인에 대한 전반적인 잔학행위
시리아: 오래된 기독교 공동체가 시리아에서 이슬람 국가(IS)의 부상과 그에 따른 박해 이후 약 66% 감소했다. 8월 9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시리아 기독교인의 약 3분의 2가 나라를 떠났다… 기독교인들은 2011년 내전이 시작되기 전에 시리아 인구의 8-10%를 차지했다. 오늘날 이 수치는 3%로 감소했다.“
레바논: 기독교 지도자가 테러 조직을 비난하자 헤즈볼라를 지지하는 무슬림들이 그를 죽음으로 협박했다.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19발의 로켓을 발사한 지 이틀 만인 8월 8일, 마론파(Maronite) 총대주교 라이(Rai) 추기경은 레바논 헌법이 요구하는 정족수 3분의 2가 없는 상태에서 "헤즈볼라가 전쟁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8월 13일 보도에 따르면 즉각 "헤즈볼라 지지자들은 라이 추기경이 목에 올가미를 걸고 있는 모습을 그린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추기경의 목숨을 위협하며 대응했다"고 한다. 베이루트 남부 출신 누군가는 한 포스트에서 아랍어로 "우리가 당신을 어떻게 목매달지 모른다고 생각하나?"라고 썼다. 이에 대해 레바논 인권단체인 기독교인 방어(Defense of Christians)는 "마론파 가톨릭교회의 총대주교인 라이 총대주교는 평화를 요구하고 있을 뿐이다. 그는 정치적인 발언을 하고 있지 않다.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이 전쟁을 벌이면 레바논 민간인들이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 헤즈볼라는 레바논의 민간인 거주지로부터 로켓을 발사해서는 안 된다. 레바논 사람들은 인간 방패가 아니다.
이집트: 그들의 나라에서 기독교인들이 정기적으로 직면하는 차별은 심지어 최근 올림픽에서도 명백해졌다. 2020년 올림픽 이집트 대표단에는 141명의 선수 중 1명의 기독교인만 포함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그 논점은 명확하다. 이집트 인구의 10~15%를 차지하는 토착 기독교인 콥트교인들은 2020년 올림픽에 참가하는 이집트 대표단의 1%도 되지 않는다. 더 나쁜 것은 이것이 새로운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2016년(리오)이나 2012년(런던) 올림픽에 이집트 대표단에 참가한 콥트교인들은 거의 없었다… 콥트교인 운동선수에 대한 배제는 사실 이집트의 콥트교인에 대한 정착되고, 뿌리 깊고,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차별의 현실을 반영한다.
국제인권단체 콥트연대(Coptic Solidarity; CS)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여러 차례 이 문제를 제기했지만 "이런 차별을 종식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명확한 발언과 결과 이행 의지를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고 CS는 전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모토가 '우정과 연대, 페어플레이의 정신으로 상호이해가 필요한 올림픽 정신으로, 어떤 종류의 차별 없이 실천하는 스포츠를 통해 청소년들을 교육함으로써 평화롭고 더 나은 세상을 건설하는데 기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이러니하다는 것이 CS의 지적이다.
호주: 8월 31일 보도에 따르면, 앞서 테러 활동과 IS 연루 혐의로 체포된 무슬림 남성 아이작 엘 마타리(Isaac El Matari; 22세)의 법정 공판에서 그는 "시드니의 세인트 메리 대성당과 미국 대사관을 테러 공격 대상으로 삼을 계획이었다"고 자백했다.
인도네시아: 8월 6일, 부분적으로 병원들이 그들이 할 수 있었던 것만큼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에 생후 2개월 된 기독교인의 아기가 사망했다. 이후 당국은 묘지가 무슬림 전용이라는 이유로 부모가 인근 묘지에 아이를 매장하는 것을 금지했다. 부모는 죽은 아기를 멀리 기독교인들에게 개방된 공동묘지에 묻어야 했다.
이 시리즈에 관하여
이슬람 세계에서 기독교인들의 핍박은 세계적 추세로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에 대한 무슬림들의 핍박”은 매달 나타나는 핍박 사건들 가운데 일부를 대조해보기에 이르렀다. 그것에는 두 가지 목적이 있다.
1) 주류 매체가 다루지 않는 것으로서 상습적이지 않더라도 반복적인 기독교인들에 대한 무슬림 핍박을 기록하기 위하여
2) 그러한 핍박이 “마구잡이”가 아닌 조직적이며 밀접히 관계있는 것으로서-샤리아에 의하여 영향 받은 세계관에 근거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따라서 핍박에 관한 어떤 일화이건 간에 그것은 교회와 그 밖의 기독교 상징들에 대한 증오와 기독교 여성들에 대한 성적인 학대와 이슬람으로의 강제개종과 이슬람을 “모욕하는” 사람들을 범죄시하고 사형으로 처벌하는 배교와 신성모독법과 지츠야(비-무슬림들로부터 거두어지는 금전적 조공) 대신으로 도둑질과 강탈과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딤미(dhimmis) 또는 이등계급, “관용된”시민들로 행동하도록 하는 전반적인 기대와 단순한 폭력과 살인을 포함하는 특정한 주제에 전형적으로 속한다. 때로는 그것은 섞여서 일어나기도 한다.
이러한 핍박 사건들이-서쪽의 모로코에서 동쪽의 인도까지 그리고 무슬림들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서방세계 전 지역에 걸쳐서-다른 인종들과 언어들과 지역들에 걸치기 때문에 그들을 결속시키는 단 하나는-이슬람 샤리아 법의 엄격한 적용 또는 그것이 태어난 우월주의 문화이건 간에-이슬람이라는 것을 명백히 하여야 한다.
Crucified Again 그리고 Sword and Scimitar의 저자인 레이먼드 이브라힘(Raymond Ibrahim)은 게이트스톤 연구소의 저명한 선임 연구원, 데이비드 호로위츠 자유 센터의 실만 연구원, 중동 포럼의 주디스 로젠 프리드먼 연구원이다.
https://www.raymondibrahim.com/2021/09/29/buried-alive-muslim-persecution-of-christians-august-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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