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슬람지하드워치
이슬람 테러뉴스

“통구이 양처럼 도살되다”: 2021년 9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3-06 13:37 조회1,549회 댓글0건

본문

10/25/2021 by Raymond Ibrahim 

 

 st.-peter-armenian-apostolic-church-damage.jpg?resize=1000%2C563&ssl=1

LA 아르메니아 교회인 성 베드로 성당의 부서진 8개의 유리창들 가운데 하나의 창

 

Gatestone Institute

 

 

다음은 2021년 9월에 무슬림이 기독교인에게 가한 못된 짓들 가운데 일부이다.

 

 

무슬림의 기독교인 학살

 

아프가니스탄: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무슬림들이 기독교인 4명을 살해했다.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하려던 기독교인 가족이 지하디스트들에게 붙잡혔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ISIS는 그들에게 '우리는 당신이 더 이상 무슬림이 아니라 증거를 가지고 있다. 그래 당신이 무슬림이 아니라는 것이 사실인가?' 그들은 '그렇다, 우리는 더 이상 무슬림이 아니다. 우리는 기독교인이다.'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이 가족의 남자들은 그 자리에서 살해당하였다. 아이들과 여자들은 놓아주었다."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 국무장관은 여러 국제인권단체가 경고하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 하여 아프가니스탄에서 기독교인들의 '집단 학살'이 일어나고 있다는 우려를 담은 글을 썼다:

 

탈레반이 정권을 잡으면서 전개되고 있는 인도주의적 위기는 바이든 행정부가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기독교에 대한 대량 학살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아프간 기독교인에 대한 탈레반의 박해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오늘날 아프가니스탄에는 발이 묶인 미국인들의 수만큼 적어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있다. 이들 중 상당수가 무슬림 개종자(탈레반이 공개적으로 수용한 샤리아법의 명령에 따라 사형에 처해질 수 있는 범죄)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철수에 따라 기독교인에 대한 대량 학살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미 탈레반은 알려진 기독교인들과 그들의 공동체의 목록을 작성하고 있다. 그들은 성경을 찾기 위해 집집마다 다니며 심지어 성경 앱을 위해 스마트폰까지 뒤지고 있다. 아프간 기독교인들은 아프가니스탄에서 탈출할 수 밖에 없으며,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것이 미국 정부의 최우선 과제이다. 불행하게도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인들을 겨우라도 빼낼 수 없다면, 그들이 종교의 자유라도 지킬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다는 희망은 거의 없다.

 

이스라엘: 한 무슬림 남성이 자신의 어머니가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살해했다. 9월 27일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북부 출신의 27세 남성이 월요일[9월 27일] 어머니가 이슬람교에서 정교회로 개종한 후인 지난 달 어머니를 살해하고 시신을 숨긴 혐의로 기소되었다.

 

기소장에 따르면 라샤 무클라샤(Rasha Muklasha; 46세)는 2006년 남편을 떠나 용의자 무아드 히브(Muad Hib)를 포함한 5명의 자녀들과 왕래를 끊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자지르(Zarzir) 마을에서 노프 하갈릴(Nof HaGalil)로 이주했고 기독교로 개종했다.

 

최근, 그녀는 전 남편의 죽음 이후 아이들과 연락을 재개했다. 검찰은 히브를 크게 화나게 한 그녀의 개종이 살인 동기라고 주장한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히브는 지난 8월 5일 나사렛 인근에서 어머니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할 목적으로 모친과 만남을 갖는 등 살인이 사전에 계획되었다.

 

법원의 문서에는 "무클라샤를 차로 태운 후, 혼자 또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그는 고인을 죽음에 이르게 할 의도로 밧줄이나 그의 손으로 목을 졸랐다"고 적혀 있다.

 

그는 그녀의 시신을 요르단 강변에 묻었고, 그곳에서 나중에 시신이 발견되어 아들의 체포로 이어졌다.

 

우간다: 무슬림들이 고인이 된 전도사의 아들인 19세 기독교 청년 단테 탐비카(Dante Tambika)를 표적으로 삼아 살해했다. 8월 31일, 공격에서 살아남은 그의 친구 스티븐(Stephen)에 따르면, 그와 단테, 그리고 두 명의 다른 친구들은 낚시를 하기로 계획한 호수를 향해 걸어가고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다섯 명의 무슬림 십대들이 그들을 따라붙기 시작했다고 한다. 스티븐은 "그들은 우리를 이교도라고 부르며 예언자 무함마드를 공격했던 사람들처럼 우리를 분쇄할 것이라고 말함으로써 우리를 자극하려 했다"고 말했다. 네 명의 기독교인들은 응답하지 않고 호수에 도착하여 배에 올라 낚시를 하러 갔다. 2시간 후, 그들은 해안으로 돌아와 같은 무슬림들을 발견했고, 한 명은 "알라후 악바르(알라는 위대하다)"고 외쳤다. "나는 친구들에게 우리가 곤경에 처해 있고 각자 자기 방어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그들을 기도로 인도했다." 무슬림들이 가까이 다가왔고 그들 중 한 명이 배에 뛰어들어 단테를 몽둥이로 때리기 시작했다. 단테는 '우리를 죽이고 싶다면, 우리를 죽여라, 우리가 준비됐다는 것을 알아라'며 기독교를 포기할 수 없다고 답했다. 단테의 세 친구는 물에 뛰어들어 해변으로 헤엄쳐 나갔고 도움을 청했다. 그들이 도움을 받아 돌아왔을 때, 지하디스트들은 달아난 상태였다. 단테의 시신은 나중에 물에 떠 있는 채로 발견되었는데, 그는 "머리를 두들겨 맞고, 밧줄로 묶이고, 목이 졸린" 상태였다. 보도에 따르면,

 

소식통에 따르면 탐비카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법을 가르쳤으며 탐비카가 10대 이슬람교도 5명을 예수로 인도한 이후 무슬림들이 탐비카의 움직임을 감시하기 시작했다. 그의 아버지는 2019년 사망하기 전까지 공동체 지도자와 30여명의 다른 무슬림들을 그리스도로 인도했다. 이 같은 개종은 종족과의 대립으로 이어졌으며 그리스도를 믿었던 몇몇 전에 무슬림이었던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명에 위협을 느껴 이 지역을 떠났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나이지리아: 9월 한 달 동안 일어난 보다 주목할 만한 기독교인 학살과 교회 파괴 가운데 일부는 다음과 같다:

 

9월 21일 보도에 따르면, 한 주에서만 이슬람교도 풀라니족 목동들이 여러 명의 여성(그들 가운데 적어도 두 명은 임신중이었다)과 아이들을 포함한 50명의 기독교인들을 학살했다. 그들은 또한 254채의 집을 파괴하고 7개의 교회를 공격했다. 피해를 입은 지역의 기독교 지도자인 도미니크 감보 야하야(Dominic Gambo Yahaya)는 이러한 대학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난하고 무방비하며 무고한 아티압(Atyap) 지역의 기독교 농부들에게 가해진 무자비한 폭력사태는 살아서 집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기 때문에 어떤 농부도 감히 그 농지로 나갈 수 없는 안타까운 상태에 이르렀다......아티압 기독교인들과 함께 살고 있는 무슬림 풀라니 공동체가 기독교인들을 살해하기 위해 그들의 농장에서 그들을 납치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목동들의 테러 공격을 받고 있다. 우리는 이주민인 풀라니 무슬림들이 우리 땅에 무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이제는 이들을 환영하고 수용한 기독교인들이 공격의 표적이 됐다.

 

9월 26일 일요일, 무슬림들은 카두나(Kaduna) 주의 세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공동 공격에서 44명의 기독교인들을 학살했다. 한 목격자의 말을 인용, 사망자 중 다수는 여성과 어린이로 통구이 양처럼 살해당하였다. 지하드 기간 동안, 기독교 교회도 공격당했고, 그 안에서 한 명의 예배자가 죽고 여러 명이 다쳤다. 그 교회의 매튜 아타이(Matthew Atayi) 목사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내가 예배로의 부르심을 진행하는 동안 납치범들이 교회를 습격했는데 산발적으로 총을 쏘고 있었다. 그들이 예배를 방해했고, 나는 뛰어서 교회를 탈출했다.

 

납치범 중 한 명이 쫓아와 멈추라고 명령했지만 멈추지 않았다. 나는 달리다가 계속 넘어졌지만, 달리기를 멈추지 않았다. 아무도 쫓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교회로 돌아왔다.

 

교회로 돌아와 보니 사람들이 울고 있었다. 내가 교회로 들어가자 루벤 그벵가(Ruben Gbenga) 씨의 시신을 보았고 다른 예배자들은 피바다에 누워있었다. 나는 결국 울고 있는 다른 사람들과 합세하였다. 내 딸을 제외한 모든 아동부원들이 탈출했다. 우리는 울면서 그녀를 찾아다니다가 화장실에 숨어있는 그녀를 발견하였다.

 

9월 27일 보도에 따르면, 정글도를 휘두르는 이슬람 폭도들이 요한나 슈아이부(Yohanna [John] Shuaibu) 목사를 살해했고 그들은 그의 새 생명 교회(New Life Church)와 부속 학교, 집을 불태웠다.

 

9월 11일, 무슬림들은 또 다른 기독교 목사인 위닝 올 복음주의 교회(Evangelical Church of Winning All)의 실라스 야쿠부(Silas Yakubu) 목사를 "살해하였다".

 

9월 19일 일요일, 이슬람 무장괴한들이 교회를 침입하여 한 사람을 살해하고, 세 명을 다치게 하고, 두 명을 납치했다.

 

배교자, 신성모독자, 복음전도자에 대한 무슬림 공격

 

우간다: 무슬림들이 83세의 기독교 미망인을 심하게 때리고 거의 죽일 뻔했다. 앞서 해리엇 나무간자(Harriet Namuganza)는 현지 목사가 도움을 요청하자 18세와 22세의 무슬림 기독교 개종자 2명에게 피난처를 제공했다. 이 기간 동안 그들의 가족은 그들의 곤경을 알고 그들을 돕고 싶다는 다른 목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그리고 "9월 8일 밤 10시쯤 자신이 도와드리겠다고 했던 목사라고 말한 사람이 문을 두드렸다". 개종자들 중 한 명이 설명했다:

 

그가 목사라고 언급했을 때, 우리는 문을 열었고 밖에 있는 여러 남자들을 보았다. 우리는 방들 중 하나로 달려 들어가 천장 속에 몸을 숨겼다. 가해자들은 우리를 찾지 못하고 '할머니를 죽이자'며 정신적 지주인 할머니를 깔고 앉았다. 또 다른 사람은 할머니가 너무 늙었다고 말했다. 할머니가 도와달라고 소리를 지르자 한 범인은 할머니를 때리고 발로 차기 시작했다. 또 다른 이는 '그녀를 두고 나가자. 우리는 교묘하게 탈출한 소년들을 찾으러 돌아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할머니는 허리, 갈비뼈, 가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거의 2주 후인 9월 21일, 그녀는 더 집중적인 치료를 위해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인도네시아: 2014년 기독교로 개종한 이슬람 성직자 무함마드 케이스(Muhammad Kace)가 유튜브에서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를 모욕한 혐의로 구속된 뒤 경찰과 동료 수감자들이 그의 얼굴에 똥을 뿌리는 등 비열하게 고문했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eon Bonaparte)라는 경찰 고위 관계자가 이 사건을 자백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보나파르트와 몇몇 다른 가해자들이 "케이스를 때렸다"고 인정했다. 또한 그들은 그의 얼굴과 몸을 사람의 똥으로 칠하였다." 후회하지 않는 보나파르트는 "누구나 나를 모욕할 수는 있지만, 나의 알라, 코란, 예언자, 이슬람 신앙을 욕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나는 감히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어떠한 조치라도 취할 것을 맹세한다. 인도네시아의 이슬람 최고 권위자인 울레마(Ulema) 의회는 가해자들을 비난하기 보다는 "이번 사건은 신성모독 문제가 민감한 문제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한 사람의 지위가 아무리 높고 국민의 법 지식이 아무리 위대해도[보나파르트는 2성 장군이자 전직 국가경찰 국제부장이었다] 종교와 신념이 교란된다면 비율과 별개로 말할 것은 또한 그들의 신앙 감정이다.

 

반대로, 인도네시아 주교들의 변호와 인권 포럼에 따르면, "고문은 케이스가 직면했던 신성모독 사건과는 별개로 보아야 할 새로운 사건이다. 그가 고발당한 신성모독 사건은 그의 고문을 정당화할 수 없다."

 

이집트: 9월 28일 보도에서 기독교 대학원생이자 활동가인 패트릭 조지 자키(Patrick George Zaki; 30세)가 "거짓된 혐의"로 수감 중이라고 밝혔다.

 

이집트에서 콥트 기독교인으로 활동한 경험을 적은 인권운동가가 가짜뉴스 유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패트릭 조지 자키는 이집트 인권계획(Egyptian Initiative for Personal Rights; EIPR)의 젠더 이슈에 대한 연구원이다.

 

그는 2020년 2월 이탈리아에서 귀국하던 중 카이로 공항에서 체포됐다.

 

그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지역 인권 단체들은 그가 단지 자신의 의견을 표명한 것으로 기소되고 있다고 말한다.

 

패트릭은 이탈리아에서 석사 학위를 받기 위해 공부하고 있었고, 잠시 이집트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카이로 국제공항에 착륙하자마자 당국은 그를 구금했고 그는 24시간 동안 연락이 닿지 않았다. 이 기간 동안 그는 전기고문을 포함한 고문에 시달렸고 그의 행동에 관하여 심문을 받았다. 그는 결국 2019년 7월 다라지(Daraj) 뉴스 웹사이트에 '실종, 살해, 구속: 이집트 콥트교인의 일주일 일기'라는 제목의 의견서를 게재해 이집트에서 최대 5년의 감옥형에 처해지는'이집트 안팎에 가짜뉴스를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책에서 그는 콥트교 이집트인으로서의 경험과 종교적 소수자에 영향을 미치는 현재 사건에 대한 그의 견해를 말했다. 그의 재판이 다시 연기된 9월 14일에 그는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며칠 전에 이집트 인권단체 10곳은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그는 “법적인 정당성 없이” 구류되었으며, 그의 재판은 “표현의 자유에 대한 모든 이집트인의 권리 그리고 특히 기독교 이집트인들의 사회적 그리고 법 앞에 평등을 요구하는 권리를 침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는 별도로, 17세의 기독교 여성이 카이로에 본부를 둔 교회를 떠나던 중 경찰에 체포되었다. 9월 3일 보고에 따르면, "그녀의 현재 상황과 건강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젊은 여성은 이슬람교에서 개종한 기독교 신자로, 무신론자 친척만이 알고 있을 뿐 수년간 가족들에게 그 사실을 성공적으로 비밀에 부쳐왔다. 그 친척은 그녀의 안전을 위해 이집트를 떠나라고 그녀에게 충고했다. 그녀는 텍사스에 있는 대학에 성공적으로 지원했고 다른 작은 장학금과 함께 대통령 장학금을 받았다. 그녀는 여행 계획을 세우기 위해 카이로의 미국 대사관에서 일하고 있었다.

 

“체포 이유가 불분명하지만 가족이 그녀의 출국 계획과 기독교 개종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일 수도 있다. 무슬림 개종자들은 가족들로부터 자주 위협을 받고 이집트 당국에 의해 구금되어 그들의 상황을 특히 위험하게 만든다."

 

이란: 9월 5일, 당국은 기독교 가정 두 곳을 급습하여 세 명의 남성을 체포했는데, 모두 이전에 무슬림이었다. 그들은 알려지지 않은 장소로 끌려가 심문을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세 명이 체포된 라슈트(Rasht)의 작은 기독교 개종자 공동체는 최근 몇 년 동안 이란의 다른 어떤 지역 기독교인들보다도 더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 11명의 지역 기독교인들은 현재 장기 복역 중이고, 또 다른 한 명은 국내에 은신하여 살고 있으며, 더 나아가서 4명은 총 13년의 징역형을 받을 예정이다.

 

가장 최근의 이 체포를 이야기하면서 이란 인권활동가 만수르 보르지(Mansour Borji)는 말하였다:

 

이러한 최근의 체포는 이란 당국이 기도와 예배를 드리기 위해 함께 모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라슈트의 이 공동체에 대한 지속적인 공격으로 기독교인들의 집회 및 예배에 대한 시민권과 헌법적 권리를 무시하려고 작정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많은 소규모 이란 교도소에서 그들과 같은 정치범들과 기독교 개종자들에게 적대감을 느낄 수 있는 위험한 일반 범죄자들 사이에 차별이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들의 생명 또한 위험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 9월 초 연방 정부는 "비이슬람 종교의 전파에 대한 통제와 제한 법안"을 포함한 4가지 새로운 샤리아 조항을 마련했는데, 이 법안은 기독교, 힌두교, 불교 등으로부터 강하게 비난받았다. 9월 10일 보고서에 따르면, 몇몇 기독교 지도자들은 특히 "이슬람교 이외의 종교를 고수하는 말레이시아인들의 40%의 권리를 억제할 것이기 때문에, 그 조치가 [60% 이슬람교도인] 투표에 부쳐져서는 안 된다고 말하면서 이슬람교 이외의 종교를 제한하는 초안을 비판했다"고 한다. 쿠칭(Kuching)의 가톨릭 대주교에 따르면, 정부가 제안한 "비이슬람 종교의 전파에 대한 통제와 제한 법안"은 말레이시아 건국 정신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다. 그러한 법안들은... 우리 다인종 다종교 말레이시아에 상정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

 

스웨덴: 20년 동안 이 나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살라피스트(Salafist) 설교자 중 한 명인 아나스 칼리파(Anas Khalifa)는 이제 살라피스트 이슬람(원리주의 이슬람)을 "암"이자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는 세계관"이라고 부른다. 9월 22일 보도에 따르면 아나스는 또한 "그들(살라프주의자)은 기독교인과 유대인에 대한 증오와 다른 집단에 대한 강한 편견을 퍼뜨렸다"고 말했다. 그 기본적인 메시지는 증오이다."

 

교회에 대한 무슬림의 공격

 

파키스탄: 9월 5일 일요일, 오후 예배 중, 한 무리의 무슬림들이 라호르의 새희망교회(New Hope Church)를 공격하여 총격을 가했고, 그 후 그들은 근처 기독교 가정들에 총격을 가했다. 임산부를 포함한 몇몇 기독교인들이 생명을 위협하는 부상을 입었다. 이 최근의 공격이 있기 며칠 전, 기독교인들, 특히 여성들이 괴롭힘의 피해자였다, 보도에 따르면, 교회에 가는 가족들은 모욕적인 언사로 조롱과 모욕을 당했다. "방을 청소하던 중 갑자기 거리에서 총소리가 들렸다"고 근처 기독교 주택에 있던 여성 중 한 명이 자신의 경험을 말하였다. “잠시 기절하였다가 의식을 되찾은 뒤 세 살배기 아들이 마당에서 놀던 게 생각났다. 나는 그에게 달려갔다. 아들을 구하던 중 돌에 창문이 깨지고 유리 조각이 손을 다쳤다.”고 말했다. 현지 소식통은 "테러범들은 군용 무기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가옥을 향해 직접 총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그들은 "새희망교회 목사인 아시프 나와브 마시(Asif Nawab Masih) 목사를 포함한 여러 사람에게 부상을 입혔다." 파키스탄 소수민족 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지난 3년간 소수민족에 대한 사건과 학대가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집트: 아랍어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7일 이집트에서 콥트 기독교 기도실이 철거되었다고 한다. 500명이 넘는 다만아워(Damanhour)의 바스트라(Bastra) 마을의 기독교인들은 교회를 가질 수 없게 되고 결혼식과 장례 예배를 위해 더 이상 만날 곳이 없어 교회로 사용하지 않고 자신들의 기독교 공동체를 위한 행사장으로 건물을 짓기로 했다. 분명히 이것도 이슬람 감정에 여전히 너무 과한 것이었다. 건물이 지어진 직후, 그리고 아무런 경고도 없이, 시의회는 적절한 허가를 받지 못했다는 핑계로 무장한 중앙 보안군의 지원을 받아, 그 건물을 허물기 위해 철거반을 보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건물을 세우는 데 공을 들였던 마을의 '단순한 콥트교인'들이 본능적으로 방어에 나섰다가 구타를 당했다. 그 밖의 다른 보복들 가운데, 보안군은 최루탄을 그들의 가운데로 발사하여 많은 사람들을 질식시켰다. 결국 기독교인 4명이 중상을 입었는데, 그 중 2명은 여성이었으며, 1명은 턱이 부러지고 다른 1명은 머리에 다수의 부상을  입었다. 추가로 21명의 기독교인이 체포되어 연행되었다. 거기서 그때, "울고 부르짖는 여성들 앞에서“ 시의회 철거반은 기독교인들이 많은 시간과 노력과 돈을 들여 지은 건물을 허물기 시작했다. 보도는 "콥트교 마을이 꿈꾸던 이 건물이 어떻게 파괴되는지"를 언급하며 마무리한다. 인터뷰에 응한 한 기독교인은 가장 가까운 교회는 매우 멀고 가기 힘들며,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슬림과 마찬가지로 신혼부부를 축하하고 그들의 고인을 애도하는 장소였다고 설명했다.

 

이와는 별도로 나일강 인근 고대교회가 강물의 범람으로 평소보다 높은 홍수기를 거치면서 부분적으로 폐허가 됐다(여기 사진). 성모교회(Holy Virgin Church)가 나일강에 근접해 있다는 위협을 오랫동안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지도자들은 정부에 제방 건설 허가를 여러 차례 청원했지만 당국은 이를 거절했다.(샤리아 또는 이슬람법에 따르면, 기존 교회의 수리 또는 신축은 금지된다) 9월 6일 보고서에 따르면,

 

모든 방과 홀들, 나일강에서 교회로 연결되는 통로, 교회 지하실의 모든 것이 물로 덮였다.....성모교회는 10세기에 역사가들이 처음으로 언급하였지만, 그 이전부터 존재하였을 것이다. 교회는 역사를 거쳐 몇 차례 수선되었다. 그 교회는 거룩한 가족(헤롯의 박해를 피해 이집트로 도피한 요셉, 마리아, 아기예수를 말하는 것으로 추정됨; 역자주)이 배에 올라 나일강을 거슬러 상 이집트로 항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자리에 세워져 있다.

 

미국: 미국 피츠버그의 한 기독교 교회를 폭파할 음모를 꾸몄지만 실패한 시리아 출신 무슬림 난민의 탄원이 유죄로 변경되었다. 9월 16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피츠버그 거주자인 무스타파 무사브 알로웨마르(Mustafa Mousab Alowemer; 23세)는 무장 극단주의 조직인 이슬람국가(Islamic State)에 물질적 지원과 자원을 제공하려고 시도한 것에 대하여 탄원하였다.

 

당국은 그가 2019년에 도시 북쪽에 있는 작은 기독교 교회인 레거시 국제 예배 센터(Legacy International Worship Center)를 폭파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연방검찰은 유죄판결 공판에서 그가 두 번째 폭발 장치를 설치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밝혔는데, 폭발 시점은 최초 대응자들이 도착하기 시작하는 시기와 일치한다.....

 

미 검찰은 알로웨마르가 이슬람국가(IS)의 다른 미국 지지자들에게도 비슷한 행동을 하도록 영감을 주고 싶어 했다고 밝혔다.

 

알로웨마르는 처음에 IS의 동료 지지자인 척하는 위장 FBI 요원에게 폭발물을 만들고 폭발시키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폭로되었다. 그는 또한 후에 폭탄 제조에 필요한 재료들을 조달하였고 요원에게 "도착 경로와 탈출 경로, 그리고 폭발물을 배낭에 담아 운반하는 방법의 10가지 요점 계획"을 주었다.

 

이와는 별도로 캘리포니아에서, 9월 23일, 또 다른 아르메니아 교회가 그 교회의 목사가 "증오 범죄"라고 부르는 것으로 파괴되었다. 감시카메라에 따르면 젊은 복면을 쓴 남자가 로스앤젤레스 지역에 있는 피터 아르메니아 사도교회(St. Peter Armenian Apostolic Church)로 걸어 올라갔고, 그곳에서 야구 방망이로 스테인드 글라스 유리창들을 부수기 시작한다. 보도에 따르면,

 

20여 차례에 걸쳐 교회 창문을 강타한 후..... 용의자는 목요일 오전 1시 30분경 총 8개의 창문을 깨뜨렸다. 성소의 바닥과 창틀에는 유리 파편이 곳곳에 남아 있었다. 최소한 두 개의 방범 외부 창문도 산산조각이 나 파괴되었다.....그 만행은 그 사유지에 있는 이웃 교회의 간판도 훼손하였다.

 

"20대 젊은이가 조직적으로 왔는데, 그것이 계획된 것임을 알 수 있다"라고 그 교회의 슈노르크 데미르젠(Shnork Demirjian) 신부가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놀라움을 느끼고 어떤 유린과 손상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게 된다. 우리는 감정을 조절해야 하지만, 여전히 분노를 느낀다."고 말한다. 지역 경찰은 이 사건을 파괴사건으로 보고 있지만 데미르젠은 증오 범죄로 보고 있다. "우연히 9월 21일, 그날은 아르메니아의 독립을 축하하는 행사가 있었다. 저는 정말로 그 사건이 기독교인이 된 아르메니아인에 대항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이 시리즈에 관하여

 

이슬람 세계에서 기독교인들의 핍박은 세계적 추세로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에 대한 무슬림들의 핍박”은 매달 나타나는 핍박 사건들 가운데 일부를 대조해보기에 이르렀다. 그것에는 두 가지 목적이 있다.

 

1) 주류 매체가 다루지 않는 것으로서 상습적이지 않더라도 반복적인 기독교인들에 대한 무슬림 핍박을 기록하기 위하여 

 

2) 그러한 핍박이 “마구잡이”가 아닌 조직적이며 밀접히 관계있는 것으로서-샤리아에 의하여 영향 받은 세계관에 근거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따라서 핍박에 관한 어떤 일화이건 간에 그것은 교회와 그 밖의 기독교 상징들에 대한 증오와 기독교 여성들에 대한 성적인 학대와 이슬람으로의 강제개종과 이슬람을 “모욕하는” 사람들을 범죄시하고 사형으로 처벌하는 배교와 신성모독법과 지츠야(비-무슬림들로부터 거두어지는 금전적 조공) 대신으로 도둑질과 강탈과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딤미(dhimmis) 또는 이등계급, “관용된”시민들로 행동하도록 하는 전반적인 기대와 단순한 폭력과 살인을 포함하는 특정한 주제에 전형적으로 속한다. 때로는 그것은 섞여서 일어나기도 한다. 

 

이러한 핍박 사건들이-서쪽의 모로코에서 동쪽의 인도까지 그리고 무슬림들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서방세계 전 지역에 걸쳐서-다른 인종들과 언어들과 지역들에 걸치기 때문에 그들을 결속시키는 단 하나는-이슬람 샤리아 법의 엄격한 적용 또는 그것이 태어난 우월주의 문화이건 간에-이슬람이라는 것을 명백히 하여야 한다.

 

 

 

Crucified Again 그리고 Sword and Scimitar의 저자인 레이먼드 이브라힘(Raymond Ibrahim)은 게이트스톤 연구소의 저명한 선임 연구원, 데이비드 호로위츠 자유 센터의 실만 연구원, 중동 포럼의 주디스 로젠 프리드먼 연구원이다.

 

 

https://www.raymondibrahim.com/2021/10/25/slaughtered-like-rams-for-barbecue-muslim-persecution-of-christians-september-20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6건 2 페이지
이슬람 테러뉴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6 “이것은 은밀한 전쟁이다”: 2022년 10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인기글 관리자 12-10 1622
55 “강간당하고, 고문당하고, 토막쳐지다”: 2022년 9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인기글 관리자 11-16 1792
54 “오늘이 네가 살아 있는 마지막 날이다”: 2022년 8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인기글 관리자 10-27 1322
53 “우리는 그를 죽여 자랑스럽다!” 2022년 7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인기글 관리자 10-11 1179
52 “뉴스매체는 어디에 있는가?” 2022년 6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인기글 관리자 09-02 2356
51 “우리가 죽인다” 2022년 5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인기글 관리자 07-08 1536
50 “그들은 우리가 열등하다고 생각하고 우리를 다스리기 원한다”: 2022년 4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인기글 관리자 06-09 2139
49 “그들은 우리에게 예수를 부인하라고 말하였다”: 2022년 3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인기글 관리자 05-06 1572
48 “오늘 알라는 너를 불렀고 너는 그를 만날 것이다!”; 2022년 2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인기글 관리자 04-03 1516
47 “신원을 확인할 수 없도록 불타다”: 2022년 1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인기글 관리자 03-29 1519
46 “살인자와 어린이에 대한 이상 성욕자를 위한 크리스마스”: 2021년 12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인기글 관리자 03-26 1520
45 “오늘 너는 알라의 진노를 당할 것이다”: 2021년 11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인기글 관리자 03-21 1569
44 “불결한 기독교인들”: 2021년 10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인기글 관리자 03-16 1559
열람중 “통구이 양처럼 도살되다”: 2021년 9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인기글 관리자 03-06 1550
42 “산체로 매장되다”: 2021년 8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인기글 관리자 02-25 1557
41 “우리는 네가 좋아하지 않는 방법을 사용할거야”: 2021년 7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인기글 관리자 02-23 1664
40 ‘사람들이 살해되지 않는 날이 하루도 없다’: 2021년 6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인기글 관리자 02-20 1324
39 “구타당하고, 강간당하고, 죽음을 기다리다”: 2021년 5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인기글 관리자 07-13 2241
38 “포박당하여 고문당하다”: 2021년 4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인기글 관리자 06-05 1721
37 “증오, 적대감, 인종청소, 대량학살의 정책”: 2021년 3월 기독교인에 대한 무슬림의 박해 인기글 관리자 04-27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