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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는 알라의 진노를 당할 것이다”: 2021년 11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3-21 17:15 조회1,5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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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2022 by Raymond Ibra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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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estone Institute

 

 

다음은 2021년 11월에 무슬림들이 기독교인들에게 가한 못된 짓들 가운데 일부이다.

 

무슬림의 기독교인 학살

 

우간다: 무슬림들은 그의 교회를 무슬림 다수 지역에서 철거하는 것을 거부한 기독교 지도자를 살해했다. 스티븐 루그와이어(Stephen Lugwire; 58세) 목사가 딸 중 한 명과 함께 농장에서 일하고 있을 때 이슬람 복장을 하고 긴 칼을 휘두르는 남자 3명이 그들에게 소리쳤다. 한 사람은 스티븐 목사가 알라의 종교를 해친 카피르(kafir; 불신자)라고 소리쳤다. 또 다른 한 명은 가까이 다가와 “우리는 당신에게 우리 모스크 근처에 있는 교회를 철거하라고 했지만 당신은 우리의 말을 듣지 않았다. 오늘은 알라신의 노여움을 면치 못할 것이다.“고 말하였다. 딸은 "거기서 가해자 중 한 명이 아버지의 머리를 큰 몽둥이로 때렸고 아버지는 쓰러졌다"며 공포에 질려 도망치기 전에 "무슬림들 중 다른 한 명이 칼로 아버지를 베는 것을 목격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달려가 가족에게 알렸고 스티븐의 시신은 나중에 목과 가슴에 깊은 상처를 입고 완전히 난도질 당한 채 발견되었다. 경찰은 살해범들이 그녀의 집에 숨어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부유한 이슬람 여성 샤미무(Shamimu)를 체포했다. 후회하지 않는 듯이 보이는, 그 무슬림 여성은 경찰에게 말했다,

 

알라의 종들은 피로 흠뻑 젖어 있던 옷을 벗기 위해 내 집에 들어왔고, 그들이 이교도들을 죽였다고 말하였고 따라서 그들이 예언자의 발자취를 따랐기 때문에 알라는 그들에게 보상할 것이다. 게다가 목사는 신도들을 기독교로 끌어들이는 활동과 함께 모스크와 가까운 교회를 철거하는 것을 거부함으로써 알라신을 존경하지 않았다.

 

또 다른 사건에서는 무슬림들이 마침내 기독교로 개종한 전 셰이크였던 형제 중 한 명을 살해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앞서 10월 19일(여기서 보도한 바와 같이) 무스타파 오브보가 아픈 어머니를 찾아 마을로 돌아왔을 때 그의 가족은 그에게 매질하였다. 그때 무스타파가 설명했듯이:

 

집에 도착했을 때, 아버지와 삼촌들이 숨어있다가, 나를 묶고, 몽둥이로 때리고, 내가 기독교 신앙을 철회하지 않으면 나를 죽이겠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다행히도, 그들이 나를 불태워 죽일 석유를 사러 사람을 보내고 있을 때, 토요타 자동차가 마당에 들어오고 있었다. 그들은 차가 마당에 들어오는 것을 보고 각자 도주하였다.

 

2주 후인 11월 2일 경찰은 "신원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불타버린" 무스타파의 시신을 수습했다. 10월 19일 그를 때린 형제들 중 한 명인 이스마일(Ismail)은 회개하는 척하며 자신도 그리스도를 영접하였다며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그것은 이스마일과 무스타파의 다른 형제들, 그리고 몇몇 다른 무슬림들이 그 기독교인을 때리고 살해했던 거리가 먼 공터로 그를 유인하기 위한 속임수였다. 무스타파의 친구 중 한 명은 "나중에 이스마일 오드워리(Ismail Odwori)가 나에게 전화를 걸어 알라가 내 친구를 죽였고 나는 현명해야 하고 조심해야 하며 그들이 이교도를 죽음의 고통으로 몰아넣을 수 있게 해준 것에 그는 알라에게 감사했다. 그 후 전화는 끊어졌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무슬림들이 복음을 전했다는 이유로 60세의 기독교인 알렉스 무카사(Alex Mukasa)를 참수했다. 알렉스가 실종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그의 형은 “그의 오토바이가 부코바(Bukoova) 길가에 버려져 있었고 그의 시체는 참수되어 사탕수수 농장에 버려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가해자들은 그의 머리를 가져갔다.” 농부들이 며칠 후 늪에서 그 기독교인의 머리를 우연히 발견했다. 이에 앞서 현지 무슬림들은 알렉스가 무슬림 남성 3명을 그리스도로 인도한 것 때문에 그를 위협하기 시작했다. "그는 죽음을 맞이하기 전에 그 장소를 떠날 수 있는 2주간의 시간이 주어졌었다,"고 그의 형은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보도된 바에 따르면, 몇 명이 더 살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두 명의 무슬림 남성이 체포되었다. 전에 무슬림이었다가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에 따르면, 알렉스는 "평화로운 사람이었고 그의 죽음은 지역 사회와 그리스도 교회를 뒤흔들었다. 그는 매우 존경할 만한 장로이자 지도자로, 자주 우리 공동체 내에서 싸우는 무리들에게 시기적절한 조언과 하나님의 메시지를 제공했다. 우리는 그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도살당했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나이지리아: 서아프리카 국가의 기독교인들에 대한 이슬람 지하드는 수그러들지 않고 계속되었다. 한 보도에 따르면, 한 지역에서 44명의 기독교인들이 학살당했고, 또 다른 보도에 따르면, 10명의 기독교인들이 "알라후 악바르(Allahu Akbar; 알라는 위대하다)"를 외치는 무장세력에 의해 살해되고 100채의 가옥이 불태워졌다.

 

생존자 중 한 명인 시비 가라(Sibi Gara)는 병원 침대에서 눈물을 흘리며 "예수를 위해 손자들을 잃었다"고 말했다. 카두나(Kaduna)주에 있는 아티아프 커뮤니티 개발 협회(Atyap Community Development Association)의 사무엘 아케(Samuel Achie) 회장은 "이는 기독교인들이 처절한 학살과 집단학살을 당하며 살도록 강요된 슬픈 현실이며 이러한 끔찍한 경험들은 기독교인들에 대한 이 모든 공격들에 보안군의 개입이 전혀 없었기에 나이지리아 정부의 개입이 거의 없어 사실상 일상적인 일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공격에서 살아남은 또 다른 생존자인 셀리나 존(Celina John)은 "여기서 기독교인들의 삶은 비참하다. 목동들이 와서 우리를 공격했고 우리는 무력하였기 때문에 스스로를 방어할 수 없었다. 집이 완전히 없어져 다른 지역으로 대피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였다.

 

한 번의 공격으로, 이슬람 무장 괴한들이 카두나 주에 있는 엠마누엘 침례교회(Emmanuel Baptist Church)를 습격하여, 기독교 신도 1명을 살해하고 100명 이상을 납치했다. 11월 5일자 보도에 따르면,

 

납치범들은 기독교인들의 석방을 위해 몸값을 요구하고 있다. 한 희생자의 가족은 납치범들이 희생자들의 가족과 연락을 취하기 전에 네트워크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몇 마일을 더 가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북부 지역의 기독교인에 대한 일부 공격은 2천만 명의 무슬림 민족인 풀라니족 목동들이 자행하고 있다..... 유엔은 보코하람이 2011년 이후 나이지리아를 샤리아 법에 의해 통치되는 이슬람 국가로 만들기 위해 15,200명 이상의 나이지리아인을 살해하고 170만 명을 그들의 집에서 강제 추방했다고 추정했다.

 

마지막으로, 11월 17일, 미국은 나이지리아가 2020년 기독교인들이 신앙 때문에 가장 많이 희생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종교 자유에 대한 침해에 관여하거나 용인하는 나라들을 의미하는 특별 관심 국가 목록에서 나이지리아를 제외했다. 이 충격적인 반전을 논하면서, 국제 크리스천 연대(Christian Solidarity International)의 존 에이브네르(John Eibner) 회장은 말했다.

 

국무부가 매년 수천 명의 기독교인들이 살해되는 나라를 등록해제하기로 한 결정은 워싱턴의 진정한 우선순위를 보여준다..... 이 대체로 상징적인 우려의 징후를 제거하는 것은 뻔뻔한 현실 부정이며 특히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 주민이 많이 사는 중간지역에서 광범위하게 퍼진 종교 폭력의 피해자인 기독교인들 그리고 그 밖의 사람들을 희생하여 미국이 나이지리아 안보 엘리트와의 동맹을 통해 서부 아프리카에서의 이익을 추구하려는 의도를 나타낸다..... 이 시점에서 공개적인 질문으로 미국 특별 관심 국가 목록이 조금이라도 의미를 가진다면, 나이지리아는 그 목록에 속한다.

 

부르키나 파소: 11월 1일,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이 10명의 민간인을 학살했다. 한 경찰은 "대부분의 희생자들은 비겁한 방법으로 살해됐으며 목이 잘렸다"고 말했다. 11월 5일 별도의 보도에 따르면, 부르키나 파소의 상황은 "최근 몇 달 동안 급격히 악화되었다. 무장단체들은 전국 곳곳에서 세금을 요구하며 약탈과 강탈을 일삼으며 전 국민을 겨냥한 공포정치를 만들고 있다. 보고서에는 많은 사람들이 "특히 그들이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심각한 박해의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몇 주 동안 테러리스트들이 소의 주인이 기독교인인지 무슬림인지를 처음 물어본 사례가 있었다. 북부 부르키나파소의 사헬 지역에서 최근 공격을 겪으며 살아온 목격자들은 ACN과의 인터뷰에서 ‘만약 주인이 기독교인이라면 공격자들은 동물을 셀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유는 동물을 데려가고 싶을 뿐만 아니라 주인을 죽이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10월 마지막 주에 147명(이들 중 8명의 임산부와 5세 미만의 19명의 어린이 포함)이 두 마을에서 도망쳐야 했다.... 난민들은 그들 중 많은 수가 기독교인으로 확인되었으며 테러범들은 그들의 신앙 때문에 그들을 죽이기 위해 특별히 그들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독교 난민 17명(노인 9명, 여성 1명, 어린이 7명) 가운데 한 명은 극단주의자들이 그들을 찾고 있었기 때문에 한밤중에 도망쳤다고 말하였다:

 

끔찍한 것은 누군가 우리에게 피난처를 주었을 때, 우리는 기독교인이라고 비난받았고, 이로 인해 우리를 수용했던 사람이 위험에 처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마을에서 떨어진 곳에서 잠을 자야 했다. 그 지역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도망칠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 우리는 그곳에 남아 있는 아들들과 아내들의 운명이 걱정된다.

 

콩고민주공화국: 기독교가 다수인 이 나라에서 적어도 38명의 남자, 여자, 어린이들이 11월에 연합 민주세력(Allied Democratic Forces; ADF)의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여러 차례 공격당하면서 살해되었는데 이 단체는 ADF는 이름에도 불구하고 이슬람 국가와 관련이 있다. 한 적십자사 관계자는 "대부분의 시신은 묶여 있었고 목은 정글도에 베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로서는 수풀에서 시신 수색을 끝내지 못했기 때문에 살해된 남녀의 정확한 수를 파악하는 것은 어렵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ADF가 약 20명을 학살했던 이전의 그의 마을 공격에 대해 말하면서, 한 기독교 성직자는 그들의 이슬람 동기를 폭로하였다:

 

그들은 우리 기독교인들 중 일부가 이슬람교로 개종하도록 강요하려 했다. 그들은 또한 내 아내와 우리 네 자녀들에게 이슬람교로 개종하도록 강요하려 했지만, 그들이 개종을 거부하자, 우리 네 자녀들을 소말리아 검으로 살해하고 내 아내의 머리에 총을 쐈다. 반군 무장세력은 샤리아[이슬람 법]에 의해 통치되는 이슬람 국가를 세우려고 한다.

 

기독교인들에 대한 전반적인 학대와 공격

 

파키스탄: 여전히 또 다른 기독교 소녀 12살 마리브 압바스(Mareeb Abbas)가 무슬림 남성 무함마드 다우드(Muhammad Daud)에 의해 납치됐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11월 2일 사라졌는데, 아마도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다우드와 결혼하기 위해 발루치스탄(Balochistan)으로 끌려갔을 것이다. 지금까지 경찰은 용의자 2명을 체포했지만 피해 여학생은 납치범들의 손에 있다.” 미망인이자 가사노동자인 어머니 파르자나(Farzana; 45세)는 “딸이 납치돼 현지 병원에 입원해야 할 정도로 큰 고통을 겪고 있다(사진2 참조). 정신적 충격으로 위독하다.” 이 사건에 대하여 자히드 어거스틴(Zahid Augustine) 목사는 "이미 어머니가 인생에서 직면하는 많은 도전들을 받았다. 우리는 정부에 이러한 납치와 강제 결혼을 중대한 문제로 간주하고 소수자를 보호하기 위해 엄격한 법을 채택할 것을 촉구한다. 마리브는 12살 밖에 되지 않았고 결혼할 수 없다. 가해자들은 종교의 이름으로 이러한 범죄를 저지른다. 우리는 정의를 원할 뿐이다."라고 말하였다. 또 다른 인권 운동가인 아시크나즈 코하르(Ashiknaz Khokhar)는 "정부는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며 의회는 최근 강제 개종에 대한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을 거부했다"고 말했다.

 

11월 19일 보도에 따르면 펀자브에서만 2021년 상반기에 6,754명의 여성이 납치됐다. 그 중 1,890명이 강간당했고 3,721명이 고문당했으며 752명의 아이들이 강간당했다. 그 보도는 "파키스탄에서 매년 힌두교와 기독교 공동체에 속한 1,000명 이상의 소녀들이 강제로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는 별도로, 무장한 이슬람 폭도들이 같은 땅을 차지하기 위해 그들의 땅에 물을 주고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총격을 가했다. 적어도 9명의 기독교인들이 부상을 입었고, 3명은 중태에 빠져 병원에 입원했다. "그들은 우리를 죽이려고 했다. 그들은 우리를 향해 총을 쐈고, 그래서 나는 거의 심장에 총을 맞을 뻔하였다."라고 기독교인 중 한 명인 라자 마시흐(Raja Masih)가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슬림 지주들은 현지 기독교인들에게 그들의 땅을 팔 것을 요구했다. 그들은 협박을 하면서, 만약 그들이 거절한다면 '심각한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현지 기독교인들은 이미 과거에 그들의 땅을 파는 것을 거부해왔는데 그 이유는 그 땅은 '우리 조상들의 역사이자 유산'이고 가족들이 생계를 유지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이 마을은 원래 선교사들이 세운 마을이고 농지는 가장 가난한 가정에 기부되어 대대로 전해 내려왔다. "어쨌든, 무슬림의 제안은 그 땅의 실제 시장 가치를 반영하지 않았다,"라고 마시흐는 아시아 뉴스에 말하였다.

 

부상자를 찾은 인권운동가 살렘 이크발(Saleem Iqbal)은 "무슬림 땅주인들이 기독교인을 겨냥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모습을 보니 슬프다"고 말했다. 또 다른 활동가인 아시크나즈 코하르(Ashiknaz Khokhar)는 "이번 공격은 이 지역에서 두 번째 공격이다. 인근 마을에서는 관개공사 때문에 형제 2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의 기독교인이 부상을 입었다. 한편으론 기독교인들이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고 다른 한편으론 체포되지 않고 보석으로 풀려나 도망치고 있는 범인들을 보는 것은 실망스럽다"고 말하였다. 

 

이집트: 11월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기독교 초등학생들이 "교장이 모든 기독교 학생들에게 십자가가 새겨진 장신구를 치우라고 명령한 후 교사들과 동료 학생들에 의해 구타당했다.“ 그 사건에서, 한 여교사는 "기독교 학생을 공격한 후, 다른 학생들도 똑같이 하도록 부추기고, 그에게서 십자가 목걸이를 빼앗아 십자가를 부수었다." 십자가 때문에 일어난 폭력은 이집트에서 드물지 않다. 이에 앞서 기독교 학생인 17세의 아이만(Ayman)은 십자가를 가려달라는 교사의 요구에 불응했다는 이유로 무슬림 교사와 동료 학생들에 의해 목이 졸려 살해됐다. 근무시간이 아닌 한 무슬림 경찰관이 기차에 올라타 "알라후 악바르(Allahu Akbar; 알라는 위대하다)"를 외치며 손목에 십자가 문신(많은 콥트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오래된 습관)을 새긴 승객들을 향해 발포했다. 기독교 노인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었다. 2014년 무슬림형제단 회원들은 그녀의 십자가를 본 뒤 마리(Mary)라는 이름의 젊은 기독교 여성을 폭행해 살해했다.

 

이와는 별도로, 기독교 활동가인 라미 카멜(Ramy Kamel)은 2년 전, 이 나라의 토착 기독교 소수민족인 콥트족에 대한 박해에 대하여 보도한 혐의로 체포되었는데, 법에 의하여 허용된 최대 기간을 초과하여 구금된 채, 때로는 고문을 받기도 했다. 라미는 2019년 11월 구금됐으며 이집트 형법 143조에 따라 당국은 2년 이상 시민을 재판 전 구금하지 않는다. 그것은 문제의 범죄가 사형이나 무기징역을 받을 가치가 있는 경우에만 해당된다. 보도에 설명된 바와 같이,

 

엄밀히 말하면, 라미 카멜이 무기징역 또는 사형에 처해질 수 있는 범죄로 기소될 경우, 이집트 법에 따라 최대 공판 전 구금 기간은 2021년 11월 23일에 종료된다. 그러나 이집트 사법부는 불법적이고 학대적인 구금 행위를 끝낼 조짐은 말할 것도 없고 카멜에 대해 공식적인 고발도 하지 않고 있다..... 이집트 당국의 이런 잔혹한 행동은 말도 안 된다. 게다가, 라미 카멜의 경우는 특별하지 않다. 이집트의 엉터리 사법제도에 시달리고 있는 다른 많은 이집트 활동가, 언론인, 정치인,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있다.

 

이라크: 11월 28일 일요일, 정체불명의 오토바이 운전자가 기독교인 가게 주인의 집에 폭발물을 던졌다. 바그다드에 본부를 둔 갈대아 가톨릭교회 총대주교인 루이 라파엘 사코(Louis Raphael Sako) 추기경은 성명에서 "다행히 아무도 죽거나 다치지 않았지만, 이 행동은 과거의 폭력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 가족과 기독교계에 공포를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2003년 미국 주도의 침공 이후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의 증가를 강조한 뒤 총대주교는 "이 나라는 정글처럼 변했다. 이번 그리고 그 밖의 극단주의 활동과 같은 공격에 의하여 부분적으로 촉발된 기독교인들의 계속되는 희생의 상황에서 이번 사건은 가장 최근의 소이탄이 되었다.“

 

일부 선량한 사람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들의 재산을 압류하고, 그들의 직업에서 기독교인들을 괴롭히고, 은퇴하거나 이민을 간 기독교인들을 위하여 직업으로 보상하는 법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고용을 배제하는 것이 있다...... 나는 모든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의 계속되는 고통을 알기를 바란다.

 

이 특별한 공격은 기독교인이 자신의 가게에서 이슬람 율법에 의해 금지되어 있는 술을 팔았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된 것으로 여겨진다.

 

말레이시아: 11월 1일 발효된 새로운 법에 근거해, 말레이시아의 켈란탄(Kelantan) 주에서는 이슬람교에서 개종하는 것이 불법이 되었다. 배교자들은 이제 감옥, 벌금, 또는 사형에 직면한다. 11월부터 시행된 또 다른 샤리아 준거 명령에는 라마단을 존중하지 않는 것, 이슬람을 잘못 말하는 것, 문신이나 성형, 시체나 동물과의 성관계, 마법에 대한 법률이 포함된다. 아마드 야코(Ahmad Yako) 켈란탄 주 장관은 새로운 금지가 켈란탄 주의 샤리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발전에 대해, 여성 인권 단체인 이슬람의 자매( Sisters in Islam)는 “이러한 발전이 비판적 사고와 표현을 억압하기 때문에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위반한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한 보도에 따르면, "이 새로운 법은 말레이시아의 레이먼드 고(Raymond Koh) 목사 사건이 미해결 상태로 남아 있는 상황에 나온 것이다. 고 목사는 4년여 전 이슬람교도들에게 복음을 전했다는 비난을 받고 조직적인 군사작전으로 납치된 이후 행방불명 상태다.”

 

인도네시아: 11월 18일 보도에 따르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이슬람 급진주의자들의 모임"이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집을 다른 기독교인들이 모여 예배를 볼 수 있는 교회로 사용하고 있다는 소문으로 한 기독교인의 집을 공격했다. "절대 예배 장소로 사용되지 않았던" 그의 집은 지하디스트의 공격으로 "중대한 피해“를 입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기독교인들은 정부의 많은 규칙과 기준이 적용되어 실제 교회를 건설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종종 가정 교회로 눈을 돌린다. 예를 들어, 이해 당사자는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최소 60명의 거주자의 승낙서를 제출해야 한다. 허가가 나더라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압력에 직면한 정부에 의해 공사가 중단되고 허가가 취소될 수 있다.

 

터키: 11월 2일 터키 의회 내 아르메니아 국민민주당 소속 가로 페일란(Garo Paylan) 의원은 기독교와 유대계 소수민족 학교가 무슬림 학교들과 동등한 수준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늘리자는 제안서를 제출했다. "나는 정의와 평등이 있다고 주장하는 장관과 AKP 대의원들 모두가 우리의 제안을 지지할 것이며 소수민족 학교들은 이 나라의 예산에서 정당한 대가를 받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페이런은 선언했다. 이 제안을 에르도안 대통령의 여당인 정의개발당(Justice and Development Party)과 소위 회색늑대들의 이슬람 극단주의자 민족주의 운동당(Nationalist Movement Party) 모두 거부했다.

 

이 시리즈에 관하여

 

이슬람 세계에서 기독교인들의 핍박은 세계적 추세로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에 대한 무슬림들의 핍박”은 매달 나타나는 핍박 사건들 가운데 일부를 대조해보기에 이르렀다. 그것에는 두 가지 목적이 있다.

 

1) 주류 매체가 다루지 않는 것으로서 상습적이지 않더라도 반복적인 기독교인들에 대한 무슬림 핍박을 기록하기 위하여 

 

2) 그러한 핍박이 “마구잡이”가 아닌 조직적이며 밀접히 관계있는 것으로서-샤리아에 의하여 영향 받은 세계관에 근거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따라서 핍박에 관한 어떤 일화이건 간에 그것은 교회와 그 밖의 기독교 상징들에 대한 증오와 기독교 여성들에 대한 성적인 학대와 이슬람으로의 강제개종과 이슬람을 “모욕하는” 사람들을 범죄시하고 사형으로 처벌하는 배교와 신성모독법과 지츠야(비-무슬림들로부터 거두어지는 금전적 조공) 대신으로 도둑질과 강탈과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딤미(dhimmis) 또는 이등계급, “관용된”시민들로 행동하도록 하는 전반적인 기대와 단순한 폭력과 살인을 포함하는 특정한 주제에 전형적으로 속한다. 때로는 그것은 섞여서 일어나기도 한다. 

 

이러한 핍박 사건들이-서쪽의 모로코에서 동쪽의 인도까지 그리고 무슬림들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서방세계 전 지역에 걸쳐서-다른 인종들과 언어들과 지역들에 걸치기 때문에 그들을 결속시키는 단 하나는-이슬람 샤리아 법의 엄격한 적용 또는 그것이 태어난 우월주의 문화이건 간에-이슬람이라는 것을 명백히 하여야 한다.

 

 

 

Crucified Again 그리고 Sword and Scimitar의 저자인 레이먼드 이브라힘(Raymond Ibrahim)은 게이트스톤 연구소의 저명한 선임 연구원, 데이비드 호로위츠 자유 센터의 실만 연구원, 중동 포럼의 주디스 로젠 프리드먼 연구원이다.

 

 

 

https://www.raymondibrahim.com/2022/01/10/today-you-will-face-the-wrath-of-allah-muslim-persecution-of-christians-november-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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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 “오늘 너는 알라의 진노를 당할 것이다”: 2021년 11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인기글 관리자 03-21 1569
44 “불결한 기독교인들”: 2021년 10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인기글 관리자 03-16 1558
43 “통구이 양처럼 도살되다”: 2021년 9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인기글 관리자 03-06 1549
42 “산체로 매장되다”: 2021년 8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인기글 관리자 02-25 1556
41 “우리는 네가 좋아하지 않는 방법을 사용할거야”: 2021년 7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인기글 관리자 02-23 1663
40 ‘사람들이 살해되지 않는 날이 하루도 없다’: 2021년 6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인기글 관리자 02-20 1323
39 “구타당하고, 강간당하고, 죽음을 기다리다”: 2021년 5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인기글 관리자 07-13 2240
38 “포박당하여 고문당하다”: 2021년 4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인기글 관리자 06-05 1720
37 “증오, 적대감, 인종청소, 대량학살의 정책”: 2021년 3월 기독교인에 대한 무슬림의 박해 인기글 관리자 04-27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