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우리에게 예수를 부인하라고 말하였다”: 2022년 3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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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Raymond Ibrahim
무슬림 남자가 십자가를 쓰러뜨리려고 위에 타고 흔들고 있다. 기독교로 개종한 것 때문에 산을 뒤집어 쓴 13세 소녀(우측 사진)
Gatestone Institute
다음은 2022년 3월 무슬림이 기독교인에게 가한 못된 짓들 가운데 일부이다.
무슬림의 기독교인 살해
이라크: "마리아"라고도 알려진 에만 사미 마그디드(Eman Sami Maghdid; 20세)를 가족들이 살해했다. 그녀의 "범죄"는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자유로운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이었는데, 4년 전 그녀가 12살 때 강요된 결혼을 거부했을 때 시작되었다. 현지 소식통은 "마리아의 시신은 많은 자상을 입고 테이프에 묶여 길가에 던져진 채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한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이슬람을 떠나 스스로를 해방시키고 기독교를 받아들였다는 이유로 그녀의 가족들로부터 벌을 받았는데 간단히 말해서, 그녀는 배교의 '죄'를 지은 것이다..... 이 젊은 여성은 기독교로의 개종과 함께 그녀의 가족들로부터 비난을 받게 되었던 여성의 권리를 위한 투쟁인 그녀의 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었다....
마리아 살해 소식은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에 표면화되었다. 이 사건을 여성의 권리 분야에서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다는 증거로 강조하기보다는, 살인자들에 대한 지지와 그들의 희생자에 대한 학대가 이라크 전역에서 명백했다. 한 보도에 따르면,
3월 8일 저녁, 가장 큰 방송사 중 하나인 K24에 의해 라디오 인터뷰가 방송되었는데, 그곳에서 마리아와 남매이며 살인자인 그가 여전히 도주하고 있는 동안 거의 15분 동안 검열 없이 그리고 비난 없이 그의 냉혹한 살인의 동기를 설명할 수 있었다....
3월 8일 내내 소셜미디어 댓글 칼럼은 늘 그렇듯 살인을 묵인하는 사람들로 넘쳐났다. 마리아가 기독교로 개종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듯이, 마리아가 여전히 히잡을 쓰고 있는 오래된 사진들이 주변에 떠돌았고, 사람들은 “보라, 신앙을 떠나면 이렇게 된다”라고 평했다. 그녀에 대한 거짓말과 비방들이 퍼졌고, 남자들과 여자들은 누가 그녀의 살인에 대해 그녀를 가장 비난할 수 있는지를 알기 위해 경쟁했다. 3월 9일 키르쿠크(Kirkuk)에서 살인범이 발견되어 구금되었으나, 그때까지 쿠르드 대중의 대부분은 죽은 마리아의 인격을 암살하려고 애썼다.
우간다: 무슬림들이 기독교 전도사를 때려죽이고 시신을 불태웠다. 3월8일 보도에 따르면, 존 마이클 오케로(John Michael Okero)는 노방전도 모임에서 코란의 그리스도에 대한 구절을 인용하고 있었는데... 샤쿠루(Shakuuru)라고만 알려진 한 무슬림이 그에게서 마이크를 빼앗았다. 그와 다른 무슬림들은 오케로가 알라는 아들이 있다고 말하면서 알라를 모독하고, 코란을 잘못 해석하고, 이슬람 종교의식인 세정 없이 코란을 만지고, 코란을 성경 아래에 놓음으로써 코란을 무시했다고 비난하면서 오케로를 때리기 시작했다. 이들은 쇠파이프, 돌, 몽둥이로 그를 때려 숨지게 한 뒤 한 종교에서 사람들을 훔쳐 나쁜 종교에 가입시키는 도둑을 지칭하는 아테소(Ateso)어로 된 구호를 외치면서 시신을 불태웠다고 소식통은 말했다. 오케로는 43세였다.
이집트: 3월 1일, 여섯 명의 무슬림 남자들이 세 명의 기독교 남자들(형제와 그 형제의 아들 한 명)을 칼로 살해하였다.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의 밭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무슬림들이 예상치 못하게 그들을 공격하여 죽였고,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노래하고 춤을 추면서 칼로 그들을 베는 망동을 저질렀다고 한다. 나중에 그것은 70년 전에 일어난 무슬림 조상 살해에 대한 "복수" 살인으로 알려졌는데, 그것은 살해당한 그 기독교인들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이 태어나기도 전이었다. 변호사 로마니 미첼(Romani Michel)에 따르면,
살해 방법은 일반적인 복수 범죄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시체를 절단하는 요소를 포함하기 때문에 이 극악무도한 범죄는 복수 행위일 수 없다. 오히려 IS와 같은 방식으로 저질렀다는 것을 보여주는 수법이어서 종교적 정체성에 근거한 살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범행 동기의 진실성을 경찰과 검찰이 검증해야 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승리한 살인자들이 "알라후 악바르(Allahu Akbar; 알라는 위대하다)"를 외치면서까지 "가해자들의 마을이 살인을 축하하기 위해 드럼과 플루트로 축하하는 행사로 변했던 다른 요인들을 보면 종교적 적대감이 이 끔찍한 살인에 적어도 어느 정도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이집트에서 한 기독교인이 그의 의사에 반해 십대 아들을 붙잡고 있던 이웃 무슬림으로부터 아들을 구하려 하다가 그 무슬림 남성에게 칼로 일곱 차례 찔렸다. 이에 앞서 마흐무드 압델 라흐만(Mahmoud Abdel Rahman)은 이웃 기독교인 17세 토마스(Thomas)에게 병이 났으니 약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다. 그 젊은이가 마흐무드의 집에 들어갔을 때, 그 무슬림은 그에게 달려들어 그를 찌르려고 했다. 토마스는 마흐무드의 발코니로 도망쳤고, 그곳에서 그는 스스로를 가뒀다. 그곳에서 이 젊은이의 아버지인 매디 파시 셰하타(Magdy Fathy Shehata)는 토마스의 도움을 요청하는 외침을 듣고 무슬림 이웃의 집으로 달려갔다. 들어가자마자 숨어있던 마흐무드는 그를 찌르기 시작했고, 그 기독교인과 아들을 쿠파르(kuffar; 이교도)라고 부르며 "알라후 악바르!"를 외쳤다. 매디는 중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지 소식통을 인용한 3월 24일 보도는 마흐무드가 "스피커를 통한 코란 낭송"으로 기도하고 "기독교인들을 학대하고 모욕하는" 것을 포함하여 기독교 "이교도들"을 오랫동안 목표로 삼았다고 말한다.
독일: 소말리아에서 온 무슬림 이민자가 노숙자 보호소에 살면서 동료 주민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죽이고 참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의 재판에서 변호사들은 피고인이 정신적 문제를 겪었다고 주장했다. 한 보도에 따르면,
두 명의 치료사가 피고와 여러 차례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그는 그 범죄에 대해 다른 버전을 말했었다..... 피고는 그의 머릿속에서 들리는 목소리와 그의 뒤에 서서 그를 응시하는 조각상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또한 기독교 신앙이 하드 드라이브처럼 자신에게 삽입될까 봐 두려워했다.
콩고민주공화국: 3월 13일 일요일에 시작되어 다음날까지 계속된 공격에서, 이슬람 국가에 충성을 맹세한 이슬람 테러 조직인 연합 민주군대에 소속된 자들이 기독교가 지배적인 이 국가에서 52명의 사람들을 학살했다.
나이지리아: 3월에 기독교인들이 경험한 테러와 학살 사건들 가운데 일부는 다음과 같다:
3월 20일 일요일, 100명 이상의 풀라니(Fulani) 테러리스트들이 기독교 마을에 침입하여 32명의 기독교인들을 학살하고 200채의 집을 불태웠다. 그 후 많은 지역 주민들이 인터뷰를 했다. 주민 바이올렛 피터(Violet Peter)는 "엄마의 가족 집이 모두 파괴됐고 사촌 중 한 명이 집에서 불에 타 숨졌다. 다른 친척들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 주여, 이것은 우리에게 너무 심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지역 주민인 플로라 쿤디(Flora Kundi)는 비슷한 감정을 말했다. "이것은 우리에게 너무 벅차다, 내 동료가 살해되었다." 또 다른 주민인 페이버 김비야(Favour Gimbiya)는 "어젯밤에 당한 일을 경험한 적이 없다. 우리는 아주 가까이에서 총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이것은 우리가 이제까지 살던 나라가 아니다. 우리 아이들은 오늘 학교에 갈 수 없다. 우리는 더 이상 우리의 운명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지역 주민인 플로렌스 타키오(Florence Tachio)는 "이것은 기독교인들을 상대로 선언된 전쟁인가?"라고 말하는 것이 그가 할 수 있는 전부였다.
3월 3일,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이 세 명의 기독교인을 학살하고 네 명을 납치했다. 한 생존자는 "항상 납치에 대해 들어봤지만, 우리 집 앞까지 올 줄은 몰랐다. 아버지 푸놈 베지(Funom Bage; 57세)와 형 제임스 베지(James Bage; 30세)가 바로 우리 집에서 살해당했기 때문에 나는 이제 피해자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3월 8일,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이 세인트 존스 가톨릭 교회(St. John’s Catholic Church)의 요셉 아케케(Joseph Akeke) 목사를 납치하는 동안 교회 경비원을 살해했다. 기독교 다수 지역에서 살인자들이 도주하는 동안 산발적으로 총을 쏘면서 또 다른 남자가 살해되었다. 한 여자와 두 아이도 납치되었다. 다른 지역에서도 이날 조스(Jos) 대학에 다니는 젊은 기독교인 여학생이 납치됐다.
3월 26일과 27일 사이에 무슬림 풀라니족이 6개의 마을을 공격하여 45명의 기독교인들을 납치했는데, 그들 중 한 명은 마리아 가톨릭 교회(Mary’s Catholic Church)의 레오 라파엘 오지기(Leo Raphael Ozigi)신부였다. "여기 니제르주에서 풀라니 목동들과 테러분자들의 활동은 전체 기독교 공동체가.... 혼란에 빠지게 하였고 기독교인들에게 엄청난 압력을 가했다."라고 다른 목사가 말하였다.
3월 17일, 이슬람 풀라니 목동들이 카두나(Kaduna)주에서 공격하는 동안 많은 아이들을 포함하여 46명의 기독교인들을 납치했다. 한 지역 주민은 "기독교 마을 사람들이 잠자고 있는 동안 목동 테러범들이 우리 마을을 공격했다. 그들은 우리 마을로 떼를 지어 들어와서 눈에 보이는 모든 사람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총을 쏘기 시작했다. 지금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포로로 잡혀 있는 이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말했다.
배교자와 신성모독자에 대한 무슬림 공격
우간다: 최근 기독교로 개종한 남편(38)과 아내(32) 딸(13)로 구성된 일가의 무슬림 친척들이 이들에게 산을 뿌렸다. 2주 전에 무슬림들은 가족이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는 사실을 알고 우리를 3월 8일 가족 모임에 불렀다. 아버지 주마 와이스와(Juma Waiswa)는 “이 모임에서 우리의 구원에 대해 질문을 받았고, 우리는 예수를 믿고 기독교로 개종했다고 그들에게 말해주었다. 그들은 우리에게 예수를 버리라고 했지만, 우리는 새롭게 찾은 예수에 대한 믿음을 택하였다."고 말했다.
우리가 예수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기를 거부하자, 아버지 아라자부(Arajabu)는 코란 구절을 낭송했고, 그 다음 우리가 배교자라고 주장하며 코란에 규정된 대로 몽둥이로 우리를 심하게 때리기 시작했다. 이것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인지, 아버지는 방에 들어가서 산병을 들고 나와 우리에게 뿌리기 시작하였다. 그 동안 나머지 사람들은 ”알라 악바르(Allah Akbar; 알라는 위대하다), 너희들은 죽어 마땅하다“고 외치기 시작하였다.....우리가 살기 위하여 도망칠 때 우리는 심한 가려움증을 느끼기 시작하였고 결국 고통이 심해졌다. 인근 기독교인 이웃이 목사에게 전화를 걸어 바로 도착해 우리를 음발레(Mbale)에 있는 병원으로 데려갔지만, 우리 딸은 증상이 심해서 진자(Jinja)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튿날인 3월 9일, 세 가족 모두가 아직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무슬림 친척들은 그들의 집에 불을 질렀다. 마지막으로 보고된 바에 따르면, "세 명은 여전히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위 사건과 별도로, 역시 우간다에서 무슬림들이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로 전직 이슬람교 지도자를 구타했다. 스왈레 뮬롱고(Swaleh Mulongo)가 모스크에 나타나지 않은지 얼마되지 않아, 이슬람교를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되자, 새로운 모스크 지도자는 스왈레 뮬롱고를 체포조를 조직했다. 그들은 결국 그가 다니는 교회를 찾아냈고, 3월 13일, 그가 그곳에 도착하기 전에 그를 막아섰다. 뮬롱고는 "무슬림 4명이 나를 제지하고 기독교에 대해 너무 많은 질문을 하기 시작한 것은 오전 8시경이었지만, 나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나를 주먹과 몽둥이로 때리기 시작했지만, 하나님께 감사하게도 사람들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그들은 도망쳤다.“
머리와 등을 포함하여 깊고 심각한 상처와 손목이 부러져서 그는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다. 그의 공격자들은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스왈레 뮬롱고를 그리스도로 인도한 목사의 집을 찾아서 그의 염소와 닭을 도살하였다. 그들은 또한 경고편지를 남겼다. "우리는 당신이 사기꾼이며, 당신이 우리의 이맘을 기독교로 개종시켰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곧 당신을 붙잡을 것이고, 그것은 당신의 가족과 교회 전체에 큰 후회가 될 것이다."
파키스탄: 3월 16일, 당국이 한 기독교인을 체포, 구타, 고문하여 그가 고문 전에 거부했던 혐의인, 이슬람의 예언자 무함마드에 대해 "모욕적인" 발언을 페이스북에서 했다고 자백하게 만들었다. 당국은 자정을 넘겨 파산 샤히드(Fansan Shahid; 54세)의 집을 급습한 뒤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그를 연행했다. 그의 아내 사피아에 따르면, "남편이 문을 열었을 때, 십여 명의 경찰이 안으로 달려들어 그를 두들겨 패기 시작했다. 그들이 샤히드를 고문하고 방을 뒤지는 동안 나와 내 두 아이들은 소리를 지르고 울었다." 이번 체포는 이슬람 성직자가 샤히드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한 직후 이루어졌다. 그의 아내는 그가 2019년에 잃어버린 휴대폰에 의해 그가 한 것으로 추정되는 모독적인 발언들이 포스팅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보안을 위해 비밀번호를 사용하지 않았고, 페이스북 계정도 로그인돼 있었기 때문에 분실된 휴대전화가 누군가 불경스러운 댓글을 달기 위해 오용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법률 대리인에 따르면, "샤히드는 무함마드를 모독한 죄는 의무적으로 사형 선고를 요구하는 295-C조와 '종교적 감정을 표출하기 위한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행위'로 최고 10년의 징역형을 요구하는 295-A조에 따라 기소되었다." 파키스탄의 거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샤히드의 아내는 "그가 결과를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에 결코 그러한 내용을 포스팅하지 않을 것"이라며 자녀들에게 “무슬림과 종교에 대해 토론하는 것을 자제하라"고 종종 상기하여 주었다고 말하였다.
샤히드가 체포되기 하루 전인 3월 15일에 나온 별도의 보도는 그의 아내의 주장을 확인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에 대한 차별과 박해를 막기 위한 시도로, 기독교 가정들은 무슬림들을 불쾌하게 하지 않도록 조심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기독교 정체성을 부인하고 무슬림으로 가장까지 하고 있다. 인터뷰에 응한 한 어린 기독교 소년은 기독교인임을 자랑스러워하면서도 "나의 믿음 때문에, 나는 종종 도전에 직면한다"고 말했다. 그는 십자가 목걸이를 착용하곤 했지만, 그것으로 인하여 학대를 받았기 때문에 그 이후로 목걸이를 착용하는 것을 중단했다. 40세의 또 다른 기독교 여성은 “학교에서 이슬람 수업의 강사들에 의해 차별받기 때문에 이름을 바꾸었다. 나는 사람들이 나에 대하여 더 이상 알 수 없도록 히잡을 쓰기 시작했다. 생활이 훨씬 편해졌다“고 말했다. 시멘트 공장에서 유일한 기독교인 노동자인 남편의 경험은 "나는 신앙 때문에 항상 차별을 받았고, 무슬림 직원들 중 일부는 나를 괴롭히고 놀리기 위해 별명을 만들곤 하였다. 2012년 퇴사하였다."고 말하며 그녀의 결정을 확인했다. 그도 이제 무슬림처럼 옷을 입는다. 그 부부는 세 자녀에게 무슬림 이름을 지어주었고 종교에 대해 절대 말하지 말라고 가르쳤다. "우리 어머니는 다른 무슬림 소녀들처럼 학교나 대학에서 나를 가리라고 말하였다. 그 이후로 내 삶은 차별과 괴롭힘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우리 반의 아무도 내가 기독교인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과 함께 이슬람학 수업을 듣고 무슬림으로 가장한다."라고 인터뷰에 응한 또 다른 어린 기독교 소녀는 말하였다.
기독교 교회에 대한 무슬림 공격
파키스탄: 무함마드 빌랄 살렘(Muhammed Bilal Saleem)이라는 이름의 무슬림 남자가 교회 꼭대기에 올라가 코란 구절을 낭송하며 알라후 악바르(알라는 위대하다)를 외치고 기독교인들을 전체적으로 협박하면서(여기 동영상) 교회 재산인 커다란 십자가를 감싸 안고 그 십자가를 쓰러뜨리기 위해 난폭하게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그와 동행한 다른 무슬림 남성 2명은 기독교 소녀들에게 추파를 던지고 거친 성적 제스처를 취하면서 지역 기독교 남성들을 모욕했다. 3월 19일 보도에 따르면, 무함마드는 "십자가를 넘어뜨리려는 의도와 종교적 광란 속에서 그렇게 하기 위하여 목숨을 걸고 있었다"고 한다. 그의 시도는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십자가는 쓰러지지 않았다-그는 땅으로 뛰어내리면서 부상을 입었다. 그에 대한 반응으로, 교회 신도들과 다른 기독교인들이 그를 구하기 위해 달려들었고, 종교적 근본주의로 유명한 이 나라에서 그들은 사랑의 진정한 예를 보여주었다. 많은 무슬림들은 훨씬 더 가벼운 종교적 범죄를 응징하여 그를 때리거나 린치를 가하였지만, 기독교 공동체는 그 남자를 침대에 눕히고 물을 가져다주었다.
수단: 분노한 무슬림들이 교회가 있는 것에 화가 나서 교회를 잠그고 문을 폐쇄하였다. 이에 대해 당국은 교회 지도자들을 체포하고 심문했다. 석방된 뒤 수단 그리스도 교회(Sudanese Church of Christ)의 전도사 달만 하산(Dalman Hassan)은 "무슬림들이 이슬람 기도의 날인 금요일에 교회가 집회를 열어 이슬람에 대한 적대감을 나타냈다고 고발했다"고 밝혔다. 또는 관리들에게 전달된 고발들 가운데 한 건에서, "그들[교회의 기독교 모임]은 혼란을 야기하고 다른 사람들의 종교를 무시한다." 또 다른 교인은 "강경한 무슬림들은 기독교로 [무슬림] 아이들을 이끌기 위해 그들에게 음식을 제공했다고 교회를 고발하였다"고 말했다.
이집트: 3월 30일, 국제사면위원회는 이집트 당국에 "5년 전에 불타버린 교회의 재건축을 당국이 거절한 것에 대하여 평화적으로 항의한 후 임의로 구금된 9명의 콥트 기독교인들을 즉각 석방하라"고 요구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국제사면위원회 중동 그리고 북아프리카 조사연구 위원장인 필립 루터(Philip Luther)는 그 사건을 다음과 같이 상세히 설명하였다:
이집트 당국은 수년 동안 교회를 재건축하려는 요구를 무시해 왔고, 약 800명의 콥트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마을에 예배할 곳이 없게 되었다. 이제, 이러한 요구들을 침묵시키기 위한 부끄러운 노력으로, 그들은 임의로 마을 사람들을 구금하고, 평화적인 시위를 범죄시하고, 감히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에게 터무니없는 비난을 퍼붓고 있다. 이집트의 콥트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종교를 집단적으로 실천할 권리가 주어져야 한다. 너무 오랫동안, 그들의 종교적 자유는 교회의 건축과 개수에 부당한 제한을 가하고 주지사와 경찰에게 교회 수리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통제되지 않는 권한을 부여하는 차별적인 법과 관행으로 인해 훼손되어왔다. 종교의 자유에 대한 권리는 사람들의 믿음, 경제적 지위 또는 위치를 포함하여 차별적인 이유로 제한되어서는 안된다. 이집트 당국은 즉시 국가의 차별적인 교회법을 폐지하고 종교적 소수자들에게 추가적인 조건을 부과하지 않고 모두를 위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법으로 대체해야 한다. 이집트 당국은 그들의 공동체에 대한 반복적인 종파적 공격으로부터 콥트 기독교인들을 보호하지도 않았고 그러한 폭력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을 재판에 회부하지도 않았다.
기독교인에 대한 전반적인 차별
이집트: 여성에 대한 이집트의 발전을 증명하기 위한 시도에서, 비무슬림들에 대한 이집트의 차별적인 견해는 똑같이 나타났다. 3월 3일, 98명의 여성 판사들이 이집트 국무원에서 사법적 역할을 맡을 준비를 위해 법적 선서를 했다. 75년 전 시작된 이래로, 단 한 명의 여성도 국무원 법원의 단상에 앉지 않았지만 이제 98명이 될 것이다. 이집트의 가장 토착민인 콥트인들이 국가 인구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적절한 대표성을 위해 98명 중 10명이 기독교인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들 중 한 명도 기독교인이 아니다.
인도네시아: 3월 9일 한 기독교인 남성과 한 이슬람 여성이 결혼했고 가톨릭 교회에서 그들의 결혼 사진이 입소문이 난 지 며칠 후, 인도네시아의 최고 이슬람 성직기구인 울레마 의회(Ulema Council)는 "이 부부의 결혼은 무효이며 허용될 수 없다"고 선언했다. 이슬람 율법에 따르면, 종교간 결혼은 (그 여성과 미래의 자녀의 머리로서)그 남자가 무슬림일 때에만 허용된다. 그 부부는 성직자들을 무시하는 것으로 대응했다.
이 시리즈에 관하여
이슬람 세계에서 기독교인들의 핍박은 세계적 추세로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에 대한 무슬림들의 핍박”은 매달 나타나는 핍박 사건들 가운데 일부를 대조해보기에 이르렀다. 그것에는 두 가지 목적이 있다.
1) 주류 매체가 다루지 않는 것으로서 상습적이지 않더라도 반복적인 기독교인들에 대한 무슬림 핍박을 기록하기 위하여
2) 그러한 핍박이 “마구잡이”가 아닌 조직적이며 밀접히 관계있는 것으로서-샤리아에 의하여 영향 받은 세계관에 근거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따라서 핍박에 관한 어떤 일화이건 간에 그것은 교회와 그 밖의 기독교 상징들에 대한 증오와 기독교 여성들에 대한 성적인 학대와 이슬람으로의 강제개종과 이슬람을 “모욕하는” 사람들을 범죄시하고 사형으로 처벌하는 배교와 신성모독법과 지츠야(비-무슬림들로부터 거두어지는 금전적 조공) 대신으로 도둑질과 강탈과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딤미(dhimmis) 또는 이등계급, “관용된”시민들로 행동하도록 하는 전반적인 기대와 단순한 폭력과 살인을 포함하는 특정한 주제에 전형적으로 속한다. 때로는 그것은 섞여서 일어나기도 한다.
이러한 핍박 사건들이-서쪽의 모로코에서 동쪽의 인도까지 그리고 무슬림들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서방세계 전 지역에 걸쳐서-다른 인종들과 언어들과 지역들에 걸치기 때문에 그들을 결속시키는 단 하나는-이슬람 샤리아 법의 엄격한 적용 또는 그것이 태어난 우월주의 문화이건 간에-이슬람이라는 것을 명백히 하여야 한다.
Crucified Again 그리고 Sword and Scimitar의 저자인 레이먼드 이브라힘(Raymond Ibrahim)은 게이트스톤 연구소의 저명한 선임 연구원, 데이비드 호로위츠 자유 센터의 실만 연구원, 중동 포럼의 주디스 로젠 프리드먼 연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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