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죽인다” 2022년 5월 무슬림의 기독교인 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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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2022 by Raymond Ibrahim
Gatestone Institute
다음은 2022년 5월에 무슬림이 기독교인에게 가한 못된 짓들 가운데 일부이다.
나이지리아에서의 살인과 대혼란:
5월 12일,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국가(IS)는 조직원들이 기독교인 20명을 학살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슬람 무장단체들은 눈을 제외한 모든 것을 가린 검은 옷을 입고 있었다. 영상 속 기독교인들은 손을 뒤로 묶은 채 무릎을 꿇고 등장한다. 전투원이 칼을 들고 그들 위나 뒤에 서 있다. 테러범들은 이들 기독교인 20명을 살해한 것은 3개월 전 시리아에서 미국이 IS 지도자를 살해한 데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했다. 2015년 리비아에서 또 다른 이슬람 테러리스트 무리가 콥트 기독교인 21명을 학살한 영상을 생각나게 하지만, 그 당시 언론 취재에 현저히 적게 주목을 받았다. 2015년 콥트 기독교인의 비디오는 같은 시기에 발생한 고릴라 살해 사건보다 6배나 적은 언론 보도를 받았다.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의 이 비디오는 (기독교인들의 의식적인 살육이 보도할 가치가 없을 정도로 진부해졌음을 암시하는 듯) 서방 언론에서 거의 보이지 않았다.
이 동영상이 공개된 같은 날, 한 무슬림 폭도들이 기독교인 대학생인 데보라 엠마누엘(Deborah Emmanuel)을 구타하고 돌로 치고 그녀의 시신을 불태웠는데 이전에 그녀는 무슬림 남성의 성행위 요구를 거부했었고 그는 그녀가 이슬람교의 예언자인 무함마드를 모독했다고 큰 소리로 외침으로써 보복하였다. 이 사건에 대해 잘 아는 지역 주민인 데이비드 아유바 아자만(David Ayuba Azzaman) 목사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데보라 엠마누엘은 수업시간 WhatsApp 단체 채팅에서 무슬림들에게 유리한 과제와 시험 범위에서 학교가 기독교인을 차별하는 것에 대해 불평했다. 이것은 그녀가 무함마드를 모욕했다고 말할 때 그들이 기준으로 삼은 것이다. 그녀는 예언자 무함마드를 모욕한 것은 아니지만, 그녀와 사귀자는 무슬림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래서 그는 그녀가 예언자 무함마드를 모욕했다고 비난하게 되었다.
짧은 동영상은 이 불운한 여성이 쫓겨 돌에 맞았을 막다른 벽에 대규모 화재를 보여주는데, 무슬림들은 그녀의 불타는 시신 주위를 뛰어다니며 지하디스트 구호인 "알라후 아크바르"(Allahu Akbar; 알라가 더 위대하다)를 외친다. 전통적인 이슬람 복장을 한 한 남자가 –분명히 그 기독교인 여성에 불을 붙이는 데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성냥갑을 흔들면서 의기양양하게 재잘거린다. 켈빈 우그우(Kelvin Ugwu) 목사는 데보라에 대한 돌팔매질과 유괴에 대한 다른 더 생생한 영상을 본 후 이렇게 말했다.
나는 그들이 어떻게 이 젊은 여성을 돌로 치고 구타하고 그 후 그녀의 시신을 태웠는지 동영상을 공유할 수 없다. 그것은 매우, 매우 충격적이다..... 왜 자꾸 이런 일이 생기는가? 그녀가 고소당한 모욕의 내용은 무엇인가? 어떻게 조사되었는가? 우리 헌법의 어떤 부분이 이것을 허용하는가? 왜 우리는 이 악에 대해 침묵하는가? 왜 무슬림 엘리트들은 이것에 대해 침묵하는가? 이 악을 끝내기 위한 대화를 언제 할 수 있을까?
현지 언론들도 데보라가 왓츠앱 채팅그룹에서 그리스도 덕분에 시험에 합격하였다고 말하였고 "말한 것을 철회하고 사죄하라는 압력을 받자 이를 거절한 후" 무슬림의 분노가 더욱 고조됐다고 보도했다.
회개하기는커녕, 몇몇 이슬람 성직자들은 데보라를 살해한 무슬림들의 행동을 옹호했다. 한 비디오에서 셰이크인 벨로 야보(Bello Yabo)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어제 소코토(Sokoto)의 한 젊은이가 알라의 예언자를 모욕했다. 소코토에서 우리는 그런 자들을 죽인다. 우리는 소코토에서 그런 바보 같은 짓은 용납하지 않는다.... 우리가 죽인다. 당신이 예언자를 건드리면 우리는 미친 사람이 된다…. 예언자를 건드리는 자에게 처벌은 없다-그냥 죽여라! 그 사람이 뉘우치거나 읊조린다 해도 용서는 하나님이 하실 일이다. 우리는 그런 자를 죽여야 한다.... 19세기 나이지리아의 칼리프인 셰후 우스만 댄 포디오(Shehu Usman Dan Fodio)처럼 우리는 무자헤딘(성전사)과 지하드주의자들이다. 타협할 수 없다. 알라는 예언자를 건드리는 자를 저주한다. 분노를 표출한 자들, 알라께서 축복해 주신다. 죽이고 흩어지라!
이와는 별개로, 비슷하게, 5월 20일, 무함마드를 모독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는 또 다른 기독교 여성을 찾기 위해 폭동을 일으킨 무슬림들이 수많은 기독교인들의 집과 상점들을 불태우고 약 20명의 사람들을 다치게 했다. 한 지역 주민은 "한 무슬림이 기독교 여성 로다 자타우(Rhoda Jatau; 40세)가 무함마드를 모욕하는 글을 봤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 무슬림 남성이 마을에 있는 무슬림들에게 전달한 이 정보로 인하여 그들이 기독교인들의 집과 상점에 방화하였다." 그러나 조셉 존 하야브(Joseph John Hayab) 목사는 무슬림들이 기독교인들을 공격하고 학대하기 위한 구실로 신성모독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러한 신성모독의 주장들 가운데 일부가 어떻게 거짓이며 단지 다른 종교 출신의 이성과 성행위를 거부한 예의 바른 젊은 여성들 또는 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보복 또는 협박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증거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또한 과거에 광신자들이 신성모독이라는 이름으로 거짓말을 제기해 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신성모독으로 고발된 사람이 있다면 코란은 어떻게 하라고 말하는지에 대하여 최근 일부 이슬람 성직자들 말하는 것을 모은 최근의 설교들이 신도들 사이에서 인기가 없는 것인지 궁금하다.
배교자, 신성모독자, 전도자에 대한 공격들
우간다: "알라후 악바르[Allahu Akbar; 알라는 위대하다]"라고 지하디스트 구호를 외치며 칼을 휘두르는 무슬림들이 교회 지도자를 막아서서 그를 난자하였는데 그가 4일 동안 무슬림들과 토론했던 야외 전도 행사를 떠난 후였다. 몇몇 이슬람교도들은 토론 중에 기독교로 개종했다. 이 공격으로 아몬 사디키(Amon Sadiiki) 주교는 머리와 몸통, 다리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고, 다른 이들이 개입하여 공격자들을 쫓아내지 않았더라면 죽었을 것이다.
이란: 이란계 아르메니아인 기독교인인 아누샤반 아베디안(Anooshavan Avedian; 60세)은 이맘 아프샤리(Afshari) 판사가 "이슬람의 거룩한 종교에 반하며 불온한 교육 및 선전 활동"이라고 부르는 것을 자신의 집 교회에서 다른 기독교인들에게 가르친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기독교로 개종한 무슬림인 압바스 수리(Abbas Soori; 45세)와 마리암 모하마디(Maryam Mohammadi; 46세)는 석방과 동시에 2천 달러의 벌금과 10년의 '사회적 권리 박탈'을 선고받았다. 이들 3명 모두 당초 2020년 여름 30여명의 요원이 아베디안의 가족을 포함한 기독교인 열여덜명이 모여 기도하고 예배하던 아베디안의 자택을 급습해 체포됐다. 성경과 통신기기를 압수하고 참석자 전원에게 개인정보 양식을 작성하도록 하고 기독교인 및 교회와의 친교를 피하기 위한 서약서에 서명하도록 했다. 일부는 테헤란의 악명 높은 에빈(Evin) 교도소로 보내졌고, 그곳에서 그들은 "몇 번의 강도 높은 심문기간 동안 심리적인 고문을 당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맘 아프샤리 판사는 최근 몇 년간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가혹한 판결을 내려 명성을 쌓고 있다..... 그는 또한 최근에 비슷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결과 2년형을 선고받은 51세의 기독교 여성 개종자 파리바 달리르(Fariba Dalir) 사건의 판사이기도 했다..... 기독교인들의 방어는 그들의 인격에 대한 무례한 발언과 그들의 신앙에 대한 모욕에 맞닥뜨렸다.
이란에서 모든 가정교회는 이란이슬람공화국 인권고등평의회가 유엔에 보낸 서한처럼 '시온주의 이단'의 '원수 집단'이다.
파키스탄: 거의 1년 전 "신성모독죄"로 기소된 기독교인 아내이자 어머니인 샤구프타 키란(Shagufta Kiran)은 그녀의 재판을 기다리며 감옥에 남아 있다. 그녀는 왓츠앱 그룹을 통해 자신에게 보내진 이슬람에 모욕적인 내용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내 아내와 나는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았다," 라고 그녀의 남편인 라피크 마시(Rafiq Masih) 씨는 말했다. "신성모독이라는 고발로 인하여 우리의 삶은 최악이 되었다. 이제 나는 현재와 미래에 대해 매우 걱정한다." 일단 그녀의 범죄 소식이 뉴스로 알려지자, 그녀의 남편과 아이들은 그들의 집에서 도망쳐 공개되지 않은 장소로 대피해야 했다. 15세인 샤구프타의 아들은 "그들은 어머니를 작은 감방에 가두고 수감자와 방문객 사이에 분리장벽을 두었다. 어머니가 그렇게 갇혀 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어머니 없이 산다는 것은 영혼이 없는 육체에 사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그녀의 어린 딸도 비슷한 감정을 말했다. "우리는 어머니 없이 어떤 잔치를 기념하는 것에 대해 아무런 흥분도 느끼지 않는다. 우리는 어머니의 운명이 걱정된다. 그리고 법정이 어머니를 풀어주고 어머니가 우리에게 돌아올 수 있기를 기도한다." 정의의 소리(Voice for Justice)의 조지프 얀센(Joseph Jansen) 회장은 그녀의 사건에 대해 "파키스탄의 신성모독법과 2016년의 전자범죄방지법은 샤구프타 키란을 포함한 몇몇 사례에서 증명되었듯이 표현, 사상, 양심, 종교의 자유를 억제하기 위해 잘못 사용되고 있다. 이 법들은 '무죄 추정의 원칙, 형벌의 비례성의 원칙 등'을 보장하지 않는 반면에, 고소인은 증거 조작에도 불구하고 면책특권을 누린다“는 것이다.
수단: 기독교로 개종한 무슬림 부부가 “간통”이라는 기상천외의 혐의로 100대의 채찍형을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하무다 티아 카피(Hamouda Tia Kafi; 34세)와 나다 하마드 슈크랄라(Nada Hamad Shukralah; 25세)는 2016년 결혼했을 때 무슬림이었지만 카피가 그로부터 2년 후 그리스도를 믿었을 때 그의 아내 가족은 그들을 이혼시키기 위한 샤리아 법원의 판결을 받아냈다. 샤리아 법원은 카피의 개종 사실을 근거로 당시 배교죄는 사형에 처할 수 있는 범죄였기 때문에 결혼을 무효화했다. 수단은 2019년 오마르 알-바시르(Omar al-Bashir) 대통령의 이슬람 정권이 종식된 이후 2020년 배교죄를 폐지했고, 2021년 슈크랄라는 기독교로 개종해 두 자녀를 데리고 남편에게 돌아갔다. 슈크랄라가 개종하고 남편에게 돌아온 후, 그녀의 오빠는 샤리아 법원의 혼인 무효를 근거로 1991년 수단의 형법 146조에 따라 그들을 간통죄로 고소했다. 경찰은 8월 17일 그 부부를 체포했고 그들이 보석을 받기 전에 4일 동안 그들을 구금했다. 게다가, 침례교회의 신도인 이 커플은 강경 이슬람교도들, 특히 슈크랄라의 형제들로부터 점점 더 커지는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보도된 바에 따르면, 자녀를 둔 이 부부는 그들의 "간통"으로 인해 100대의 채찍을 맞는 공개적인 태형에 직면해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수단은 기독교인들을 박해하는 최악의 나라들 가운데 항상 상위에 있었지만, 2019년 12월, 미국 국무부는 "특별히 우려되는 나라들" 목록에서 수단을 제외하였다.
기독교인에 대한 증오와 못된 짓
파키스탄: 5월 20일, 45세의 무슬림인 무하마드 야시르(Muhammad Yasir)는 15세 기독교 소녀인 사바 마시(Saba Masih)와 그녀의 여동생이 일하러 가는 중 그녀를 납치했다. 그는 그 후 그녀에게 자신과 결혼하고 이슬람교로 개종하도록 강요했다. 그녀의 가족은 사바의 여동생이 집으로 달려오자 즉시 경찰을 불렀지만, 경찰은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 소녀의 아버지에 따르면, 무함마드는 이웃이며 "이미 세 번 결혼했다"고 한다.
경찰은 우리에게 협조하지 않고 있다. 수사관은 사바가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무함마드] 야시르와 결혼했다고 계속 말하고 있지만, 아직 어떤 문서도 보여주지 않았다. 우리는 경찰에 최소한 그 소녀를 되찾아주고 우리가 직접 사실을 확인할 수 있도록 그 소녀와의 만남을 주선해 달라고 간청하고 있지만, 그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않았다.
사바의 어머니는 무릎을 심하게 다쳤고, 그녀의 두 딸은 가정부로서 그녀의 자리를 대신했다. 아버지는 말하였다:
가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딸 넷과 아들 둘인 아이들을 학교에서 데리고 나왔고, 아내와 큰 딸들은 우리 가족의 수입을 보충하기 위해 가사 도우미로 일하고 있었다. 우리는 이미 가난에 시달리고 있고, 이제 딸도 실종되었다.
사바는 2021년 7월 14세의 차슈만 마시흐(Chashman Masih)가 학교에서 납치된 이후 파이살라바드(Faisalabad)에서 납치된 기독교인 소녀 3명 중 한 명이다. 다음 날, 그녀의 가족은 그녀가 의도적으로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이슬람 남성과 결혼했다고 주장하는 이슬람교 개종 서한과 이슬람 결혼 증명서의 이미지를 전화로 받았다. 5월 25일, 성공회 지도자 아자드 마샬(Azad Marshall)은 트위터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 어린 소녀들의 유괴는 끝나야 한다; 오늘날 우리는 청각과 언어 장애가 있는 어린 소녀가 대낮에 사기를 당하고 납치되었을 때 새로운 차원의 증오를 본다. 경찰은 행동해야 하고, 사법부는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 우리는 인간이 유린당하는 것을 지켜보도록 강요받고 있다.
마셜은 이어 트윗을 통해 "소수자와 취약계층을 뒤따라가 목표로 삼기 위해 종교를 이용하는 포식자에 대한 사회적 무관심은 우리의 미래를 계속 갉아 먹고 있다. 파이살라바드에서 사바 마시에 대한 범죄는 상황이 얼마나 암울한지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고 덧붙였다.
인도: 기독교인과 힌두교인을 모두 죽이겠다고 위협하는 무슬림 어린 아이의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무슬림 어린이들이 상대방을 미워하도록 세뇌되고 있다는 우려가 재점화됐다. 이 비디오는 이슬람 단체인 인도 인민 전선 (Popular Front of India; PFI)의 행진에서 나온 것이다. 그 안에서, 행군하는 사람들이 그것들을 반복하는 동안, 한 어린아이가 다음과 같은 말을 외친다:
우리 땅에서 조용히 살지 않으려면 장례식을 치를 준비를 해라. 조용히 살지 않으려면 입안에 쌀가루를 가득 채울 준비를 하라(힌두교인에게). 조용히 살지 않으려면 집에서 호박 태울 준비를 하라(기독교인에게). 우리가 오고 있기 때문인데 우리는 당신의 죽음이다. 우리는 파키스탄이나 방글라데시로 가지 않을 것이고, 당신은 우리가 말하는 대로 여기서 살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당신을 조용히 살게 할 방법을 아는데, 우리는 공격을 당해도 당신을 죽일 것이다. 우리는 순교자가 되는데 자부심을 가지며 죽음에 경의를 표한다. 조용히 살지 않으려면.... 죽음을 각오하라.
5월 24일 보도는 계속하여:
그것은 아이에 의한 무작위적인 고함소리가 아니었다. 그것은 노래였고, 그 아이에게 가르쳐진 증오의 구절이었는데 그는 노래를 부르고 사람들이 그와 함께 구호를 외치기를 기다린다. 아이 주변의 군중은 적절한 구호를 언제 외쳐야 하는지 알기 때문에 그 노래에 익숙한 것 같다.
예멘: 2014년 이후 내전에 휘말린 외딴 나라, 예멘의 소수 기독교인들에 관한 뉴스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5월 25일 한 보도는 이슬람 국가 인구의 약 1% 또는 약 4만 명에 달하는 예멘의 기독교인들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이슬람교에서 개종한 사람이며 집이나 야외에서 소규모로 모임을 가지면서 비밀리에 신앙을 실천해야 한다. 예멘은 배교와 신성모독법이 시행 중인 이슬람 국가인 까닭에 교인들은 가족과 사회생활의 배제, 실직, 신체적 정신적 학대, 감금, 강간, 강제결혼, 사망 등 광범위한 박해의 대상이 된다. 박해의 정도와 근원은 지역마다 다르다. 부족주의는 강하고 종종 가장 심한 박해는 한 부족이나 씨족으로부터 온다. 시아파 후티가 권력을 행사하는 북서부 제3지대에서는 엄격한 샤리아 법 준수와 강도 높은 치안 유지로 기독교인들이 가장 큰 위험에 처해 있다. 게다가, 알-카에다의 세력이 강한 남부 지역에 사는 사람들 또한 높은 위험에 처해 있다… [코로나 대유행 기간 내내] 기독교인들은 일반적으로 지역 이슬람 지도자들과 이슬람 사원에 의해 분배되는 긴급한 인도적, 의료적 원조에 대한 접근이 거부되어 왔다.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가 없다면, 그들의 상황은 특히 끔찍하다. 전쟁 중인 파벌, 무법천지, 정부의 기능 장애로 인해 기독교인들과 다른 소수 민족들은 보호와 정의에 대한 희망이 거의 없이 점점 더 표적이 되고 있다.
살인과 교회파괴
우간다: 5월 5일, 무슬림들이 교회에 불을 질렀고, 두 명의 기독교인이 거룩한 치유 사역 국제 교회(Holy Healing Ministry International Church) 내부의 화재로 사망했다. 조지 카토(George Kato) 목사는 "화재로 교회 구조가 약해졌고 무너질 수밖에 없었다. 나머지 몇 명과 함께 가까스로 탈출했지만, 노인 신도 2명이 안에 갇혀 있었고, 이 불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타버렸다"고 말했다. 목사가 불타는 건물에서 나오자 그는 "긴 이슬람 복장을 한 무슬림 3명이 떠나는 것을 봤다. 신원을 확인할 수 없었다." 그는 또한 문 근처에서 휘발유 깡통을 보았다. 보도는 "강경한 지역 무슬림들이 기독교인들이 예배와 기도회에서 너무 시끄럽다고 비난하며 교회 건물을 철거하라고 여러 차례 말했다"고 전했다.
우간다에서 5월 6일 발생한 또 다른 사건에서는 "이슬람 셰이크 부부가 그리스도를 믿었다고 무슬림들이 분노하여 한 목사의 집과 교회 건물을 파괴했다"고 전했다. 윌버포스 나오야(Wilberforce Naaya) 목사는 자신의 집이기도 한 교회 안에서 자신과 다른 기독교인들이 멀리서 이슬람 폭도들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들은 정글도, 몽둥이, 각목을 들고 우리 교회 건물을 향해 오면서 “알라 악바르! 알라 악바르! 알라 악바르! [알라는 위대하다]”라는 구호를 불렀다. 우리는 재빨리 교회를 떠났다. 왜냐하면 우리는 셰이크가 우리와 함께 기도하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고 재빨리 경찰을 불렀다.
기독교인 이웃과 목격자들은 말한다:
무슬림 이웃들 가운데 일부는 셰이크와 그의 부인의 기독교로의 개종에 대해 기뻐하지 않았다. 일부는 심지어 그날이 이슬람교도들을 위한 금요일 기도 날이었기 때문에 이슬람 사원에서 그 사건을 보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가오는 무슬림 폭도를 피해 달아난 지 한 시간 만에 목사 등은 교회 건물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목격했다. "우리는 무슬림들이 교회를 태우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그는 말했다.
나이지리아: 5월 14일, 무슬림들은 교회 세 개(가톨릭 교회 2곳, 개신교 교회 1곳)와 기독교인이 소유한 상점을 공격하고 약탈했다. 이 공격은 개신교 교회의 신도였던 데보라 엠마누엘(Deborah Emmanuel)에 대한 돌팔매질과 시신을 불태운 사건에 연루된 두 명의 무슬림 남성이 체포된 것에 대한 대응으로 이루어졌다. 이에 대해 현지의 한 기독교인 여성은 "테러범과 도적이 생기도록 과거에 그러한 범죄자들을 양성한 것은 치안기관과 정부의 책임이다. 그리고 정부가 우리 안에 있는 짐승과 범죄자들을 체포하지 않는 한, 사회는 계속 그들의 살육장이 될 것이다."
파키스탄: 14명의 무장 무슬림 남성들이 기독교인 젊은이들에게 무료 교육을 제공하는 기독교 학교인 글로벌 열정 학교(Global Passion School)를 급습했다. 그들은 기도하려고 모인 젊은이들에게 의자를 내던지는 것으로 시작했다. 그리고 구타와 고문을 당한 사람들 가운데 한 명인 학교 교장 사이먼 피터 칼렘(Simon Peter Kaleem)에 따르면.
이들은 경비원을 공격해 매달 10만 루피(536달러)의 갈취금을 요구하며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기독교 예배와 학교 운영을 강제로 중단하겠다고 협박했다. 그들은 여성 직원들에게 못된 짓을 했고, 우리가 이틀 안에 돈을 지불하지 않을 경우 살해 협박을 했다. 그들은 또한 건물에 주차된 직원용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파손하여 총 35만 루피의 손실을 입혔다. 우리의 종교와 정치 지도자들 중 많은 이들이 다른 나라들을 방문하면서 소수민족과 기독교인들이 파키스탄에서 안전하다고 말한다. 오늘 우리에게 일어난 일 이후로, 난 절대 그렇게 말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 경비원은 지금 걷지도 못한다. 우리 공동체는 침묵을 지키도록 협박을 받고 있다. 이웃 무슬림 공동체들 중 몇몇은 항상 우리가 기도하는 것을 막으려고 하였다. 우리는 동등하게 대우받기를 원한다.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기 바란다.
파키스탄 펀잡(Punjab)주의 교회 시설에 대한 공격은 올해 들어서만 세 번째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라호르 경찰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교회(One in Christ Church) 옥상에 올라가 시멘트 십자가에 앉아 '알라후 악바르'(알라는 위대하다)를 외치며 십자가를 흔들어 쓰러뜨리려 한 무슬림 청년을 체포했다. 지난 1월 경찰은 펀잡 주 오카라(Okara) 지구의 한 마을에 있는 성 카밀루스 교회(St. Camillus Church)를 약탈한 혐의로 4명을 신성모독 혐의로 기소했다. 교구민들에 따르면, 약탈자들은 기독교인 경비원을 묶고 예수 가족 그림, 성찬, 성경, 언약궤를 바닥에 던졌다고 한다.
프랑스: 5월 8일 일요일, 한 무슬림이 메츠(Metz) 대성당에 뛰어들어 "알라후 악바르!"라고 반복적으로 외치기 시작했다. 경찰이 도착하여 그의 소지품에서 칼을 발견했다.
이 시리즈에 관하여
이슬람 세계에서 기독교인들의 핍박은 세계적 추세로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에 대한 무슬림들의 핍박”은 매달 나타나는 핍박 사건들 가운데 일부를 대조해보기에 이르렀다. 그것에는 두 가지 목적이 있다.
1) 주류 매체가 다루지 않는 것으로서 상습적이지 않더라도 반복적인 기독교인들에 대한 무슬림 핍박을 기록하기 위하여
2) 그러한 핍박이 “마구잡이”가 아닌 조직적이며 밀접히 관계있는 것으로서-샤리아에 의하여 영향 받은 세계관에 근거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따라서 핍박에 관한 어떤 일화이건 간에 그것은 교회와 그 밖의 기독교 상징들에 대한 증오와 기독교 여성들에 대한 성적인 학대와 이슬람으로의 강제개종과 이슬람을 “모욕하는” 사람들을 범죄시하고 사형으로 처벌하는 배교와 신성모독법과 지츠야(비-무슬림들로부터 거두어지는 금전적 조공) 대신으로 도둑질과 강탈과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딤미(dhimmis) 또는 이등계급, “관용된”시민들로 행동하도록 하는 전반적인 기대와 단순한 폭력과 살인을 포함하는 특정한 주제에 전형적으로 속한다. 때로는 그것은 섞여서 일어나기도 한다.
이러한 핍박 사건들이-서쪽의 모로코에서 동쪽의 인도까지 그리고 무슬림들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서방세계 전 지역에 걸쳐서-다른 인종들과 언어들과 지역들에 걸치기 때문에 그들을 결속시키는 단 하나는-이슬람 샤리아 법의 엄격한 적용 또는 그것이 태어난 우월주의 문화이건 간에-이슬람이라는 것을 명백히 하여야 한다.
Crucified Again 그리고 Sword and Scimitar의 저자인 레이먼드 이브라힘(Raymond Ibrahim)은 게이트스톤 연구소의 저명한 선임 연구원, 데이비드 호로위츠 자유 센터의 실만 연구원, 중동 포럼의 주디스 로젠 프리드먼 연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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