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8일

저자: Raymond Ibrahim

Gatestone Institute

매일같이 전 세계적으로 신앙 때문에 13명의 기독교인이 살해당하며, 12명이 체포되거나 수감되며, 5명이 납치당하고 12개의 교회 또는 기독교 건물들이 공격을 당한다.

이것들은 오픈 도어의 “World Wide List, 2021” (WWL-2021)에 나오는 듣기 거북한 내용이며 이 자료는 최근에 발표되었고 기독교인이 신앙 때문에 가장 박해받는 최상위 50국가의 연례적 순위를 발표한다.

무엇보다도, “신앙 때문에 3억4천만 이상의 기독교인이 혹독한 박해와 차별을 당한다.” 약 3억9백만의 기독교인들이 극도의 핍박을 받는다. 8명 중의 한명은 전 세계에 걸쳐 있으며, 6명 가운데 1명은 아프리카에, 5명 가운데 2명은 아시아에, 12명 가운데 1명은 라틴 아메리카에 있다.

WWL-2021가 보고하는 기간(2019년10월–2020년9월)동안 4,761명의 기독교인들이 신앙 때문에 살해당하였는데 작년(2,983명)보다 60%가 증가하였다. 추가로 4,277명의 기독교인들이 부당하게 체포되고, 구금되고, 감금되었으며, 1,710명이 신앙 또는 관련된 이유로 납치되었고, 4,488개의 교회　또는 기독교 건물들이 공격당하였다.

12년 동안 북한이 최악의 국가 1위를 지키고 있다:

북한에서 기독교인으로 발견되는 것은 사형선고이다. 즉시 사형당하지 않는다면 정치범으로 강제노동수용소에 갈 것이다. 이 비인간적인 감옥은 참혹한 수준이며 거기에서 살아남는 사람은 거의 없다. 가족의 모든 사람이 같은 형벌을 받는다. 김정은이 강제노동수용소를 확장한다고 보도되었고 현재는 그곳에 5만에서 7만의 기독교인들이 감금되어있다.

12개 최악의 국가들 가운데 10개국에서 기독교인이 극심한 박해를 받는데 이것은 이슬람의 압박으로 또는 무슬림이 대다수인 국가에서 일어난다. 아프가니스탄(2위), 소말리아(3위), 리비아(4위), 파키스탄(5위), 예멘(7위), 이란(8위), 나이지리아(9위), 이라크(11위), 시리아(12위).

이 국가들 가운데 최악의 국가는 아프가니스탄과 소말리아인데 북한에 비교하여 아주 조금 덜 하는 정도이다. 이러한 국가들에서 기독교인들이 처하는 박해는 단지 기독교인으로 밝혀지거나 교회에 나간다는 이유로 괴롭힘, 구타, 강간, 투옥, 살해당한다.

대체적으로 그 자료에 올라와 있는 50개 국가들 가운데 39개국에서 기독교인 박해는 이슬람의 압박에 의하거나 무슬림이 대다수인 국가에서이다. 이러한 국가들의 대다수는 샤리아(이슬람 율법)에 의하여 통치된다. 정부나 사회 또는 많은 경우 둘 다에 의하여, 작은 사회조직들을 통하여, 특히 가족 구성원들을 통하여 샤리아의 적용에 더 열광적인 경향이 있다.

최상위 12개 국가들 가운에 북한을 제외하고 유일한 비무슬림 국가인 인도(10위)에서 상승하는 힌두교 민족주의는 “인도인이 되는 것은 힌두교인이 되는 것”이라는 믿음으로 기독교인들에 대하여 “극도의 폭력”을 계속하여 사용하고 있다. 더하여서 기독교인들은 “이질적인 신앙”을 따른다고 저주 받으며 그들 사회에서 안 좋은 일이 생길 때도 비난을 받는다. 여기의 신자들은 많은 경우 물리적 공격을 받으며 때로는 살해당하고 그들 가족과 사회로부터 힌두교로 돌아오라고 끊임없이 압력을 받는다.

WWL-2021가 보고하는 좀 더 주목할 만한 경향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19가 박해자들에 의하여 무기로 사용되고 있다. 코로나19가 종교적 차별, 개종강요, 감시와 검열의 정당화를 통하여 종교적 박해를 위한 촉매가 되고 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걸쳐서 수많은 사건들이 기록되었는데 식량이 배급될 때 지역의 관리들이 힘이 없는 기독교 신자들을 의도적으로 배제하였으며, 기독교인 간호사들에게 코로나19 방호복 지급이 거부되었고, 일부 기독교인들은 근거도 없이 바이러스를 퍼트린다고 비난도 받았다.

인도 기독교인들의 80%가 식량배급에서 제외되었다. 비슷한 경우로 방글라데시에서 기독교인들이 코로나19 정부보조에서 제외되어서 굶주리거나 심각한 건강악화에 직면하였다. 에티오피아에서 정부의 구호품이 배급될 때 일부 기독교인들이 차별을 당하였다.

이슬람이 자행한 기독교인들에 대한 폭력과 살인이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에서 극도로 증가하고 있다:

기독교인이 경험하는 최악의 폭력이 행하여지는 최상위 6개국 가운데 5개 나라가 사하라 이남에 있다. 2015년 이후 처음으로 다시 최상위 10위 안에 들어간 나이지리아는 2020년에 기독교인에 대한 최고의 테러를 보여주는데 무장한 풀라니 군벌들이 살인, 방화, 납치, 강간을 하고도 처벌을 받지 않았다. 카메룬이 48위에서 42위로, 콩고민주공화국(40위)과 모잠비크(45위)가 새롭게 50위 안에 들었다.

중국 공산당은 사람들의 동태를 감시하기 위하여 4억1천5백만개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카메라를 설치함으로 새로운 제한과 감시의 방법을 개발하였는데 중국 공산당의 보호와 보안을 위하여 시민들을 모니터하기 위해서이다. 최근 10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이 작년 23위에서 금년 17위로 올라와 최상위 20개 국가 안에 들어왔는데 이것은 기독교인에게 좋은 것이 아니며 중국 공산당은 이미 기독교인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비슷한 경우로 작년에 36위에서 금년 25위로 올라온 터키에서 모든 시민들의 종교가 신분증에 전자칩으로 기록되어 기독교인에 대한 차별을 쉽게 만들었다.

WWL-2021가 보고하는 기타 사항들:

“다른 어떤 국가들 보다 나이지리아에서 더 많은 기독교인들이 신앙 때문에 살해당한다.”

“이집트에서 기독교 여성과 소녀들이 납치당하여 납치를 한 무슬림과 강제로 결혼하는 사건들이 도보되었다.”

“아름다운 섬나라 몰디브는 이슬람 국가인데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외부에서 들어온 국제 여행객들의 눈을 피하여 일어나고 있다.”

“베트남 외딴 지역에서 예수를 따르기 위하여 부족의 종교를 버린 여인은 많은 경우 자녀를 보는 권리를 잃어버린다.”

“가장 근대화된 아랍국가인 튀니지 남부 국경지대에서 폭력적인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활동하고 있고 그들은 기독교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마도 가장 불길한 징조는 핍박을 받는 기독교인들이 매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가장 최근의 통계에 따르면, “3억4천만 이상의 기독교인이 신앙 때문에 최고의 박해와 차별을 경험한다.” 이것은 2020보다 31% 증가한 것인데 2020에는 2억6천만이 최고 수준의 박해를 받았었다. 2020은 2019보다 6%가 증가하였고, 2019에 그 숫자는 2억4천5백만 이었다. 2019년는 2018보다 14%가 증가하였고 2018은 그 숫자가 2억1천5백만이었다.

요약하면 2018과 2021사이에 기독교인 박해가 60% 가깝게 증가하였다.

이 뒤집어지지 않는 추세가 현재 종교적 자유를 누리는 국가들에 도달하기까지 얼마나 걸릴까?

https://www.raymondibrahim.com/2021/01/18/a-global-calamity-340-million-christians-persecu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