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의 신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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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Georges Houssney (2010. 2. 2)
무슬림이 태어나는 순간 그리고 다시 죽는 순간 그의 귀에 일곱 개의 아랍어 단어“La ilaha ilia Allah, Muhammad rasul Allah” 가 속삭여지는데 번역하면 “알라 외에는 신이 없고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도이다”이다. 이슬람 종교의 핵심 포인트인 이 신조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무슬림의 마음속에 자리 잡는다. 이것은 예배에서 하루 다섯 번 반복된다. 무슬림은 하루 종일 가능한 한 여러 번 알라의 이름을 말하는 것이 또한 장려된다.
알라는 이슬람 이전에도 있었다.
“알라(Allah)”라는 단어는 이슬람 이전에도 있었다. 아랍 각 부족은 각자 자기들의 우상 신들과 여신들을 가지고 있었지만 상당히 많은 부족들이 또한 그들이 알-일라(al-ilah)라고 부르는 “알지 못하는 신(unknown god)”의 존재를 인정하였고 이것은 문자적으로 하나님(the god)을 의미한다. 그는 보이지 않는 최고의 신으로 여겨졌지만 아랍인들은 그가 누구인지에 관하여 통일된 개념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알라는 “종종 알-일라(하나님)로 간주되었던 부족신의 대표적인 신이 되었다. 한 부족이 알-일라로 여겨지는 신을 가진 다른 부족을 만났을 때 그 부족 둘 다 그들이 같은 신을 모시는 것으로 생각하였고 그래서 알라에 관한 보편적인 생각이 아랍인들 가운데 자라났다.”(Nazir Ali, p. 26) 알라와 대단한 많은 숫자인 99개의 그의 다른 이름들은 오늘날 아랍인 남자들의 이름을 짓는데 통상적으로 사용된다. 이 전통은 이슬람 이전에도 아라비아에서 시행되었다. 무함마드의 아버지는 압둘라(Abd-Allah; 알라의 종)라는 이름을 가졌다. 이러한 이름들이 이슬람 이전에 아랍 우상숭배자들 가운데 통상적으로 사용되었다는 사실은 알라가 성서의 하나님이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한다. 오히려 그는 아라비아 반도에만 알려진 이방신이었다. 이슬람 이전의 자힐리아(Jahilia; 무지) 시대의 아랍 시는 이것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카바 신전은 beit-Allah 또는 “알라의 집”으로 알려졌다. 카바 신전이 360 우상 신들을 모셨지만 그 카바 신전은 결과적으로 이방신들의 우두머리인 알라의 집이었다. 카바 신전의 주인으로서 그는 카바 신전 안에 있었던 360 우상들과 같이 만질 수 있는 조각상으로 상징되지는 않았다. 성서의 신인 야훼 하나님이 360 우상 신들과 여신들과 함께 한 집에 거주했을까?
아랍 예언자들
무함마드는 알라에 대한 유일신 숭배를 장려하려 하였던 최조의 아랍인이 아니었다. 그 이전에 다른 아랍인들이 비슷한 메시지들을 가지고 왔었다. 남부 예멘의 A’d 부족에서 Hud 라는 이름의 남자가 몇 년 동안 메시지를 전파하였지만 소수의 사람들이 따랐다. 아카바 만에서 가까운 Thamud 부족에서 Salih 라는 사람이 다신교에 반대하여 메시지를 전파하였다. 그의 부족들이 메시지를 거부하였고 자신들의 우상들을 지키기로 결정하였다. Hijaz 부족의 Shua’yb는 아랍인들로 하여금 알라를 믿고 그들의 모든 다른 신들을 파괴하도록 요구하려 하였던 몇 사람들 가운데 한 명이었다. Hanifs라고 불리웠던 한 특별한 집단은 다른 신들에 대한 알라의 우월성을 장려하려 하였다. 아랍인들은 그들의 보이는 우상들을 선호하여 그러한 예언자들과 Hanifs의 메시지들을 거부하였다.
무함마드-마지막 아랍 예언자
이슬람에 관하여 공부하는 사람은 유대교와 기독교에 관하여 전혀 몰랐고 그 둘과 연결되는 주장을 전혀 하지 않았던 그의 이전 예언자들의 행동을 무함마드가 계속하였다는 것을 아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아랍 예언자들은 완전히 아랍적인 명분과 아랍 신을 장려하였다. 무함마드는 아랍을 하나의 최고의 신아래 통합한다는 한 가지 공통의 목적을 가졌던 계속된 예언자들 가운데서 마지막 예언자였다. 실제로 그의 종교적 경험과 그의 메시지와 그의 리더십 스타일을 자세히 보면 그가 아랍 전통 가운데 굳건히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일신으로서 알라에 대한 믿음으로의 그의 부름은 기본적으로 그 이전의 아랍 예언자들이 전파하였던 동일한 메시지였다. 그러나 무함마드는 카디쟈와 결혼함으로 획득한 부와 다른 아랍 부족들과 관계에서 자신이 속한 꾸라이시 부족의 우수한 지위와 자신의 교리 발전에 기여한 유대교와 기독교의 영향 때문에 자신의 미션을 성공시키는 더 좋은 기회를 가졌다. 게다가 아랍인들은 자신들이 마귀의 세력이라고 여겼던 시에 열중하였다. 꾸란의 아랍어 스타일이 시적이고 매혹적이기 때문에 아랍인들은 무함마드가 수준이 높고 말을 잘하고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다.
알라가 아브라함의 하나님인가?
무슬림 전통은 알라를 아브라함의 유일신 신앙과 연결시킨다. 무슬림들은 이스마엘과 그의 쫓겨난 어머니 하갈이 아브라함이 자주 방문하였던 메카에 정착하였다고 주장한다. 아브라함은 아랍 부족들에게 유일신 신앙을 도입한 것으로 믿어진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아라비아로 갔다는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역사적인 증거는 절대로 없다. 사실 성경은 창세기 21:8-21에서 하갈과 이스마엘이 브엘세바 광야에서 방황하였다고 상세히 말한다. 먹을 것과 마실 것이 거의 없이 그들은 단지 짧은 거리를 방황하였다. 하갈과 이스마엘은 시나이 사막의 북쪽 중앙 지역에 위치하였고 메카에서 약 천마일 떨어져 있는 바란 광야에 정착하였다. 자기 엄마와 같은 이집트인과 결혼하였던 이스마엘은 자신의 12 자녀들과 함께 그 지역에 남았으며 그들 모두 창세기 25:18에 따르면 이집트 국경 근처의 시나이에 정착하였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이 카바 신전을 지었고 하나님이 하갈과 이스마엘을 위하여 예비하셨던 우물이 메카의 잠잠(Zamzam) 우물 이라는 주장은 완전히 근거가 없다. 아랍의 유일신 사상이 아브라함에게 어떤 뿌리가 있다는 것 또한 전혀 증거가 없다. 이슬람 이전 아라비아의 종교적인 관습은 생명이 없고 비인격적 운석들이었던 사막의 신들에 한정된다. 그들은 들을 수 도 말할 수 도 없었다. 알라가 최고의 신으로 알려졌지만 그는 미지의 신이어서 보이지 않았고 멀리 떨어져 있으며 알 수 없는 신이었다. 아라비아의 어떤 부족은 그의 존재를 알았지만 그들은 그의 속성을 알 수 없었다. 아랍인들은 알라에 관하여 거의 모르며 그들이 그에게로 돌리는 그 얼마 안 되는 속성도 다신교도 신의 개념에서 온 것이다. 알라는 대단히 모호하고 비인격적이어서 경험에 의하면 인간에 관하여 말하여진 것은 어떤 것이든 그에 관하여 말하여 질 수 없다. 이것은 그를 더 두렵게 만들고 불가사의하게 만들었고 그러므로 덜 매력적으로 만들었다.
알라가 야훼(여호와)인가?
무함마드는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이 둘 다 아브라함을 그들의 존경하는 신앙의 할아버지로 여겼던 것에 관심이 있었음에 틀림없다. 그는 이 공통분모에서 그들의 다양한 종교적 배경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모든 아라비아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통합할 수 있는 한 요소를 보았다. 그는 이스마엘을 통한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Ar-Rahman” (수라 2:163)과 같은 다른 이름들을 고려한 다음 아랍어 이름 “알라”를 선택하였고 그에게 다신교적, 유대교적, 기독교적인 속성들을 더하였다. 그는 이것이 자신이 새로이 만든 종교에 대한 지지를 동원하는데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되기를 바랐다. 그러나 무함마드가 유대교와 기독교에서 이슬람으로 수입한 것은 무엇이든지 불충분하였고 그것의 핵심에 있어서 그의 하나님에 관한 개념은 이교도적 개념이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우리는 하나님에 관한 유대-기독교적 관점이 무함마드와 그의 무슬림 추종자들의 전반적인 세계관에 중요한 영향을 주었다는 증거를 거의 볼 수 없다. 이것은 수세기를 걸쳐 무슬림 신학자들의 글들에서 분명하다. 이것을 생각하면 우리는 이슬람의 알라는 비록 그가 성서의 하나님과 유사한 속성들을 가지고 있으나 무함마드의 야심적인 리더십 아래에 아랍인들을 통합하기 위한 정치적인 도구로 사용된 이교도 신이었다는 것을 결론지을 수 있다. 이슬람의 세계관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는 알라에 관한 이교도적 속성들이 무슬림들의 정신세계를 지배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슬람의 알라와 유대-기독교 하나님 사이의 어떠한 유사성들도 불충분하다. 예를 들면 이슬람 교리의 핵심에 알라가 비인격적이라는 믿음이 있다. 그의 모든 속성들이 이 개념에서 나온다. 정반대로 유대-기독교 신앙의 핵심에는 하나님이 인격적이라는 믿음이 있다. 그분의 모든 속성들은 그 믿음에 집중된다. 여기에 무슬림들과 기독교인들의 세계관 사이의 거대한 분열이 있다.
결론
알라에 관한 그 이슬람 개념은 무슬림들의 마음과 정신을 지배하고 그러므로 그것은 무슬림들이 성서의 유대-기독교 하나님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이다. 기독교 하나님은 인격적이고 자신을 우리들에게 노출시키고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인간의 역사에 들어오신 사랑이 많은 아버지이다. 그분은 우리를 자유하게 만들기 위하여, 우리를 그분의 이미지로 회복시키고 우리에게 영생의 확신을 주기위하여 우리의 죄 값을 치르셨다. 이것을 무슬림들에게 설명하는 것은 새 한 마리의 삶을 수족관에 갇힌 물고기에게 설명하는 것과 같다. 그것은 그의 전반적인 종교적 문화적 체계에 관한 이해에 역행한다. 비록 자극적이지만 그것은 무슬림이 이제까지 들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뉴스이다. 우리가 성서의 하나님과 비교하여 알라에 관한 그들의 개념에 관하여 정확하게 이해할 때까지 무슬림들과 적절하게 관계될 수 없고 무슬림들이 성서의 하나님을 이해하도록 도울 수 도 없다.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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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kal, Muhammad Husain. Hayat Muhammad. Indianapolis: North American Trust, 1976.
Nazir Alt, Michael. Islam: A Christian Perspective. Exeter, England: Paternoster, 1983,
Otten, J. The Ahmadia Doctrine of God. Hyderabad, India: Henry Martin Institute, n.d.
Zwemer/ Samuel M. The Moslem Doctrine of God. New York: American Tract Society, 1905.
원문출처 http://www.engagingislam.org/articles/2010/2/2/allah-the-god-of-isl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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